1. 영어
한 달 동안 함께 알아보던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들을 기억하며
스펠링을 읽어보며 영단어를 써보았습니다.
큰 소리로 읽으며
천천히 집중하여 써보고 나서는
선생님과 함께 이번 단원에서 배웠던
영어 챈트와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해 보았습니다.
가정에 가져간 영어책도
함께 보고 읽어보며 관심을 가져주세요~^^❤️
2. 세힘 독서프로그램-우리 아파트
이번 동화의 제목은 <우리 아파트>입니다.
이웃들이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동화 내용으로 나와있고 결국에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미치는 영향이 있고,
이웃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동화였어요.
함께 동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이웃들이 나온 장면을 떠올리며
스티커를 붙여보고,
마지막 확장활동으로는
우리 집 주변에 사는 이웃을 떠올려
그림으로도 표현해 보는데
이야기 나누는데 의외의 인물을 떠올려서
재미있었습니다~~^^💖
3. 코딩 <로니>
이번 코딩 로봇의 이름은 드론 <로니> 였어요.
밖에서 날리는 커다란 드론이 아니라
실내에서 우리 친구들이 연습하는 용의 드론이라
작았지만 날기 위해 빙글빙글 돌아가는
프로펠러 소리가 커서
우리 친구들이 처음에는
겁을 먹었답니다.
그래서 함께 조종기 버튼을
켜고 끄는 연습을 해보고
가까이 로니가 다가왔을 때 손바닥을 이용해서
살짝 밀어내는 연습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한 명씩 조종하는 연습을 해보는데.
겁이 난다고 말하지만 막상 조종을 해보니
정말~~ 침착하게 오르락내리락 잘하더라고요.^^
다음 시간에 왼쪽 오른쪽 방향 움직이는 것도 함께
조종해보기로 하고
이번 시간에는 위아래 컨트롤 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색다르고 즐거운 코딩시간이었습니다.😄
4. 체육
이번 체육시간에는 농구를 해보았어요.
통통 튀기는 공을 이용해서 먼저 "드리블"을
배워보았답니다.
손바닥으로 탄성을 이용해 공을 튀기는데
마음처럼 내 손바닥으로 공이 오지 않으니
"어려워요" 하고 말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공을 많이 갖고 노는 친구 같은 경우에는
어깨 으~쓱 하며
능수능란 드리블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드리블 연습 후에는 골대에 공을 슝~ 던져보았어요.
높은 골대가 아니라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는
농구 골대라서 조절하여 던지기가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즐겁게 슛 골인 하며 농구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