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질환이 잘 치유되지 않는 이유
난치병(難治病)이란?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굉장히 어렵거나 치료 조건이 한정적인 병을 말한다.
난치성 질환으로는 알츠하이머병, 근위축성측색경화증, 다발성경화증, 혈우병, 전신성홍반성낭창,
다제내성결핵, 진폐증, 파킨슨병, 만성신부전증, 근육병(진행성근이영양증, 염증성질환), 고셔병,
부신백질이영양증(ALD), 백혈병), 만성염증성장질환(궤양성장염, 크론씨병), 재생불량성빈혈),
자폐증, 당뇨병, 고혈압 등...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병원이나 아니면 대체의학, 자연치유로 자신의 고질병이나 난치성 질환을
치유를 하고자는 분들은 치유의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이 있다.
같은 약이라도 어떤 생각으로 복용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약은 독약이라는 생각으로 복용하면 실제로 독약이 된 사례가 있듯이
질병의 치유는 결국 자신의 생각이 스스로 치유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 중에 난치병, 불치치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개인이나 가족이 있다면
많은 시간동안 치료를 받았어도 치료가 잘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분명이 이유가 있다.
자신이나 태도를 살펴보고 바꾸면 신기하게도 쉽게 치유가 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필자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불치병이나 난치병은 없다고 본다.
정확한 치유방법이나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치료가 잘되지 않는 사람들은 다음사항을 점검해보면 왜 치유가 되지 않는지 알 수가 있다.
1. 치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
강한신념과 믿음은 치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
미국에서 말기 암으로 생존한 사람들 3백 명을 대상으로 치료된 사례를 연구해보니
특별한 치료약이나 요법에 의해서 치료된 것이 아니라
신념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난치성 암을 탈출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암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였다.
암에게 절대 질 수 없다는 강한 신념은
암세포의 확산을 막고 암세포의 공격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한편 신념이 부족한 사람들은 오진된 암이 진짜 암으로 발전된 사례도 있다.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밤중에 심한 복통이 일어나 병원에 입원해서 조사해보니
복부 속에 종양이 있어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해보니 암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으나
그 영향으로 진짜 후두암이 걸린 사례가 있다.
생각이 암에 걸리기도 하고 암으로부터 탈출할 수도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는 사례라고 볼 수가 있다.
강한신념과 믿음은 어떤 암세포도 증식시킬 수 없고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없다.
따라서 병원에서 난치성 질환의 진단을 받았고 또한 시한부 판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결코 실망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도전적인 의지가 발동되어야 한다.
특히 병원에서 치료가 곤란하여
대체의학이나 자연치유적인 방법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분들은 더욱 믿음이 확고해야 한다.
대부분 병원에서 안 되는 경우
마지못해 대체의학이나 자연치유 방법으로 치유에 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다 죽어가는 사람 마지막에 원이라도 없도록 해주자는 생각인경우가 많다.
이런 생각으로 치유를 바라는 것은 모래알로 밥을 지으려는 것과 마찬가지로 치유가 곤란하다.
이러한 신념은 본인의 신념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신념 또한 중요하다.
정신에너지는 서로 통하기 때문에 가족들의 생각들은 강력하게 영향을 미친다.
가족모두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치유될 수 있다는 강력한 신념으로 임해야 한다.
잘못된 생각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2. 자아가 강하고 치유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약을 먹는 시기가 있듯이 힐링도 때와 시기가 중요하다.
난치성 질환이 있는 경우
24시간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회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매일 힐링(기치유)을 받아야 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아가 강한사람들은 이러한 충고를 무시하고 힐링 주기나 시간을 자신이 정한다.
또한 시간도 잘 지키지 않는다.
자아가 강하고 개성이 있는 것은 좋은 점도 있으나 질병치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아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교감신경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아를 없애고 환경에 순종하는 태도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자연치유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난치성 질환으로부터 살아난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아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까지 포기할 수 있다는 체념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그래 지금까지 난 나의 생각대로 살아왔는데
이제 다른 사람들의 말도 들으면서 맡겨보자는 태도가 중요하다.
불교에서는 자아를 탐진치로 보고 기독교에서는 자아가 강할 경우 성령에 임할 수 없다고 하듯이
무아적인 입장에서 치유에 임하면 많은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3. 자가 치유력에 관심이 없다.
난치병 치유는 병원이나 의사나 대체의학자들이 해주는 것이 아니다.
결국 자신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치유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말기 암이나 당뇨 등 난치성 질환자들이
환경도 좋지 않는 곳에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결국 운동부족으로 자연치유력이 떨어져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다.
암환자가 운동하지 않고 병원에 장기간 입원한 경우 치료는커녕
더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암환자는 매일 기(氣)치유(힐링)를 해야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높아지는데
입원해 있으면 악화될 우려가 있는 것이다.
난치성환자들이 가장유념해애 하는 것은
과도하게 약물이나 병원에 의존하는 것보다 질병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을 경주할 때
질병은 스스로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4. 치유에 대한 기적을 바란다.
질병치유에 있어 사실상 기적은 없다고 본다.
병원에서 수년 동안 치료를 받아 성과가 없었던 환자들이
대체의학자나 자연치유사들에게 와서 심한 기대를 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부처님, 하느님, 천지신명, 예수님의 기적을 바라는 것과 같다.
지나친 기대는 지나친 욕심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나친 욕심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리는 근본요인이다.
치유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러한 치유에 대한 기적을 버려야 치유된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조그마한 변화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할 때
치유력은 극대화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욕심적인 기적을 바라는 것은 치유를 방해할 뿐이다.
5. 치유기간을 참지 못한다.
병이 잘 낫지 않는 또 하나 이유는 치유기간을 지키지 않아서있다.
세포는 1달, 뼈세포는 3달, 신경세포는 3-6개월이 있어야 재생을 한다.
한두 번 기(氣)치료(힐링)를 받아보고
효과가 없다고 불평하거나 기간을 참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념해야 한다.
또한 난치성 질환일수록 명현반응(호전반응)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힐링(기치유) 과정 중 일시적으로 질병이 더 악화되는 것 같이
예전에 아팠던 곳이나 아프지 않은 곳이 아프기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건강상태로 되돌아가며 나타나는 예전에 아팠던 것을 몸이 기억하여 나타나는 호전반응이다.
이런 치유반응을 악화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치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약을 먹으면 반드시 명현반응(호전반응)이 나타난다고 하지 않는가.
명현반응은 자연치유반응으로 몸속 깊은 곳의 독소가 외부로 반출되므로
치유과정에서 매우 자연적인 현상이다.
<펌 글 수정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