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의 기슭에 물과 정원이 만난 쉼터는
운길산역에서 가던길 멈추고 잠시 휴식을 하라고 손짓을 하여
이 정원에서
카메라 랜즈를 돌렸습니다.
양귀비의 색채는 화려 했지만 호소력은 조금 부족한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휴식을 위해 잔디는
우리에게 아낌없는 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