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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가하可高可下 | 높낮이를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는 높은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아니하고, 낮은 지위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아니함.《國語》 |
가담항설街談巷說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
가도화평家道和平 | 집안의 법도가 온화하고 평안함 |
가렴주구苛斂誅求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
가롱성진假弄成眞 |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
가인박명佳人薄命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
가장집물家藏什物 |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
가전충효家傳忠孝 | 집안에 충성과 효도를 전한다. 家傳忠孝 世守仁敬.家和泰祥 |
가정맹호苛政猛虎 | 가혹(苛酷)한 정치(政治)는 호랑이 보다 더 사납다는 뜻으로, 가혹(苛酷)한 정치(政治)의 폐해(弊害)를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 |
가화태상家和泰祥 | 집안이 화목하면 큰 상서로운 일이 있음. |
각곡유목刻鵠類鶩 | 높은 뜻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루려다 중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의 비웃음을 받게 됨. |
각골난망刻骨難忘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깊이 뼈에 사무쳐 잊혀 지지 않음. |
각양각색各樣各色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
각자무치角者無齒 |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각주구검刻舟求劍 | 배에서 물속에 빠뜨린 칼을 찾을 속셈에서, 빠뜨린 자리를 뱃전에 표시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표시를 보고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
간난신고艱難辛苦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
간두지세竿頭之勢 |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
갈력진충竭力盡忠 | 힘을 다해 충성을 다함. 江深水靜(강심수정) 강이 깊으면 물이 고요하다 |
갈이천정渴而穿井 |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
갈택이어竭澤而漁 | 못의 물을 모두 퍼내 물고기를 잡는다. |
감언이설甘言利說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사리(事理)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自己) 비위에 맞으면 취(取)하고 싫으면 버린다는 뜻 |
갑남을녀甲男乙女 |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강구연월康衢煙月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을 이르는 말. |
강노지말强弩之末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
강목수생剛木水生 |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 을 이르는 말. |
강화기무康和器務 | 건강·화목·기량·노력. |
개과천선改過遷善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
개두환면改頭換面 | 머리를 고치고 얼굴을 바꿈. 마음은 그대로 두고 표면만을 고침. 즉 일의 근본을 고치지 않고 단지 그 겉만을 고침 |
거두절미去頭截尾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
거안사위居安思危 | 편안히 살 때 위태로움을 생각함.《左氏傳》 |
거안제미擧案齊眉 | '밥상을 눈썹 높이 든다.'는 뜻으로, 아내가 예절을 다해 남편을 섬기는 것을 말함. 常荊釵布裙 每進食 擧案齊眉.《烈女傳》 |
격세지감隔世之感 |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
건곤일척乾坤一擲 |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
건화성최健和誠最 | 건강(한 가족), 화목(한 가정), 성실(한 생활), 최선(의 노력). |
검려지기黔驢之技 |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
격물치지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궁구(窮究)하여 온전한 앎에 이름. 《大學》 |
격화소양隔靴搔癢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견강부회牽强附會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이치(理致)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自己) 주장(主張)의 조건(條件)에 맞도록 함 |
견리사의見利思義 |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 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이로움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함.《論語》 |
견마지로犬馬之勞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
견문발검見蚊拔劍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
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
견월망지見月忘指 | 달을 보기 위해서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끝을 보지 말고, 손가락 끝이 가리키는 달을 보라.《잠언》 |
견위수명見危授命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
견인불발堅忍不拔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견인불패堅忍不敗 | 굳게 참고 견디어 지지 아니함. |
견토지쟁犬兎之爭 |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
결자해지結者解之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
결초보은結草報恩 | 은혜를 입은 사람이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겸양지덕謙讓之德 |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 |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
경국지색傾國之色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
경궁지조驚弓之鳥 |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
경사이신敬事而信 | 일을 공경하여 믿음 있게 한다.《論語》 |
경애화락敬愛和樂 | 공경·사랑·화목·즐거움. |
경이원지敬而遠之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척하나 속으로는 멀리함.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하지 아니함<논어> 경원敬遠 경이원지(敬而遠之)의 준말 논어 옹야 편 |
경적필패輕敵必敗 | 적을 얕보면 반드시 패함. |
경천내효敬天乃孝 | '하늘을 공경함이 곧 효'라는 말. |
경천동지驚天動地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
경천애인敬天愛人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敬天尊地愛人. |
계구우후鷄口牛後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
계군일학鷄群一鶴 |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
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
계륵鷄肋 | 닭의 갈비뼈는 먹을 만한 곳이 없는 부위이나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아깝다. 즉, 그리 도움은 못되나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 |
계명구도鷄鳴狗盜 |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孟嘗君)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한 기능 또는 그런 기능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
고군분투孤軍奮鬪 |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
고복격양鼓腹擊壤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
고식지계姑息之計 |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
고장난명孤掌難鳴 |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
곡학아세曲學阿世 |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轅固生)이 공손홍(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正道)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
곤수유투困獸猶鬪 |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
골육상쟁骨肉相爭 |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
공겸극양謙克讓恭 | 공경·겸손·극기·양보. |
공재불사功在不舍 | 『순자(荀子)』의 구절로‘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투철한 의지를 강조한 성어다. |
공전절후空前絶後 |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 比較(비교)할만 한 것이 없음. |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
공피고아攻彼顧我 | 상대를 공격하기에 앞서 자신의 허점을 살펴야 함을 일컫는 격언. |
과대망상誇大妄想 |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論語) |
과전이하瓜田李下 |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
관인후덕寬仁厚德 | 너그럽고 어질며 온후하고 덕스럽게. |
관포지교管鮑之交 | 중국 춘추시대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
괄목상대刮目相對 |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
광언기어狂言綺語 | 도리에 맞지 않는 말과 교묘하게 겉만 꾸민 말. <백거이> |
광일미구曠日彌久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
광풍제월光風霽月 | 비온 뒤의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교각살우矯角殺牛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작은 일에 힘쓰려다가 일을 망침 |
교언영색巧言令色 |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표정을 이르는 말. |
교주고슬膠柱鼓瑟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
교학상장敎學相長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
구곡간장九曲肝腸 |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
구미속초狗尾續貂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 좋은 것 다음에 나쁜 것을 잇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은 일이 행해짐. |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절친한 척 하지만 내심 음해할 생각을 하거나 뒤돌아서서 상대를 헐뜯는 것을 비유함.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 |
구사일생九死一生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 |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언어와 행동이 아직은 어리고 유치함을 일컬음 |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 많은 것 가운데에서 극히 적은 것을 이르는 말 |
구전심수口傳心授 | 말로 전하고 마음으로 가르침 |
구절양장九折羊腸 |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라는 뜻 |
국사무쌍國士無雙 | 나라 안에는 견줄 만 한 자가 없는 인재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
군계일학群鷄一鶴 |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 즉, 많은 사람 중의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
군맹무상群盲撫象 | 소경들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는 뜻. 자신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하거나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군신유의君臣有義 | 군주와 신하의 관계는 의리를 바탕에 두어야 한다. |
군웅할거群雄割據 | 많은 영웅들이 제각기 자리 잡고 서로의 세력을 다툼 |
군위신강君爲臣綱 | 三綱(삼강)의 하나로, 임금과 신하 사이에 지켜야 할 떳떳한 도리. |
군자구사君子九思 | 군자는 아홉 번 또는 아홉 가지를 생각한다.《論語》에 '九思'라는 말이 나온다. |
군자불기君子不器 |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는다는 뜻.《論語》 |
궁여지책窮餘之策 |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짜낸 한 가지 꾀. |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교묘하게 남을 속이는 술책을 이르는 말 |
권토중래捲土重來 | '흙먼지를 일으키며 대단한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한 사람이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한다'는 말. 杜牧(803~853)의 <題烏江亭> 詩句에서 유래. |
귀곡천계貴鵠賤鷄 | 손에 닿기 힘든 먼 곳의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운 것을 천하게 여기는 인정을 이르는 말. |
극기복례克己復禮 |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사욕(私慾)을 누르고 예의를 따름. 克己復禮 天下歸仁.《論語》 |
극기상진克己常進 | 자기를 이기고 항상 나아간다. |
근검화순勤儉和順 | 근면·검소·화목·유순(柔順). |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 가까이하는 사람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 |
근심지무根深枝茂 | 뿌리가 깊으면 가지가 무성하다. 根深枝榮. 根固枝榮. |
근자필성勤者必成 |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
금과옥조金科玉條 | 금옥과 같은 법률이란 뜻. 아주 귀중한 법칙이나 규범 |
금란지계金蘭之契 |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는 뜻 친구 사이의 매우 도타운 사귐의 뜻 金蘭之交 |
금란지교金蘭之交 |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는 뜻 친구 사이의 매우 도타운 사귐의 뜻 金蘭之契 | |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보탠다는 뜻.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 |
금석뇌약金石牢約 | 두 사람 사이의 약속이 매우 굳음 | |
금슬지락琴瑟之樂 | 부부의 사이가 몹시 좋음 | |
금오옥토金烏玉兎 |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로 日月(일월)을 이르는 말 | |
금옥만당金玉滿堂 | 집안에 금옥이 가득함. 인재가 조정에 가득함.《道德經》 | |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다는 뜻.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보람 없는 행동이나 입신출세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금의환향錦衣還鄕 | 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 크게 성공하여 자신의 고향이나 집으로 돌아옴 | |
금지옥엽金枝玉葉 | 황금으로 된 나뭇가지와 옥으로 만든 잎이란 뜻. 임금의 자손이나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
기산심해氣山心海 | 기운은 산처럼 마음은 바다처럼. | |
기상천외奇想天外 | 상식을 벗어난 아주 엉뚱한 생각 | |
기인지우杞人之優 |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몹시 걱정함을 이르는 말 | |
기자쟁선棄子爭先 | 돌 몇점을 버리더라도 선수를 잡아야 한다는 뜻. 사소한 손해는 감수하면서 선수로 다른 큰곳을 차지하여 이득을 취하라는 말이다. | |
기죽지교騎竹之交 | 죽마를 타던 벗. 어렸을 때부터의 친한 벗. 죽마고우 [竹馬故友]와 같은 뜻 | |
기호지세騎虎之勢 |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형세.무슨 일을 착수한 후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 |
낙양지귀洛陽紙貴 | 글의 평판이 널리 알려짐을 이르는 말 | |
낙재인화樂在人和 | 즐거움은 인심이 화합하는 데 있다. 樂在人和 福在養人. 月下 스님의 말. | |
낙정하석落穽下石 | 남의 환란에 다시 위해를 가함. 또는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 | |
낙천지명樂天知命 | 하늘을 즐기고 명을 앎. 천명(天命)을 깨달아 즐김.周易》 |
낙화유수落花流水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낙화는 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진 꽃을 싣고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시간의 흐름이나 남녀 간의 그리운 심정을 이르는 말 |
난형난제難兄難弟 | 누구를 형이라 해야 하고,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 어떤 사물이나 사람 사이에 우열을 구분할 수 없는 비슷한 상태를 이르는 말 |
남가일몽南柯一夢 | 덧없는 한 때의 꿈이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
남부여대男負女戴 | 남자는 짐을 등에 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인다는 뜻.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일을 이르는 말 |
낭중지추囊中之錐 | 원래 주머니 속에 든 송곳은 끝이 뾰쪽하여 곧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인재는 대중 속에 끼어 있어도 이내 그 재능이 드러난다는 말.《史記》 |
내소외친內疎外親 | 속으로는 소홀하고 겉으로는 친한 체함-한시외전(漢詩外傳) |
내우외환內憂外患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
내유외강內柔外剛 | 속마음은 약하나 겉 태도는 강함 <역경> |
내허외식內虛外飾 | 속은 비고 겉치레만 함 |
노당익장老當益壯 | 사람은 늙을수록 더욱 기운을 내어야 하고 뜻을 굳게 해야 함 을 이르는 말 |
노래지희老萊之戱 | 초나라 사람인 노래자가 농사를 지으며 부모를 극진히 섬겼는데, 70세에 어린아이 옷을 입고 어린애 장난을 하여 늙은 부모를 위로하였다고 하는 고사에서 유래함. 자식은 나이에 관계없이 부모에게 효도해야 함을 이르는 말 |
노류장화路柳墻花 |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다는 뜻. 화류계의 여성을 이름 |
노마십가駑馬十駕 | 둔한 말이 열흘 동안 수레를 끌고 다님. 재주 없는 사람도 노력하면 훌륭한 사람에 미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一駕'는 말이 수레를 달고 하루를 달리는 일. '十駕'는 10일 달리는 일.《荀子》 |
노마지지老馬之智 |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점을 지니고 있음을 이르는 말 |
노변정담爐邊情談 | 화롯가에 둘러앉아서 서로 한가롭게 주고받는 이야기 |
노심초사勞心焦思 | 애쓰면서 속을 태움 |
녹음방초綠陰芳草 |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곧, 여름의 자연 경치 |
녹의홍상綠衣紅裳 |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라는 뜻.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장을 이르는 말 |
농와지경弄瓦之慶 | 딸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
농자지심農者之心 | 농사짓는 사람의 마음. |
농장지경弄璋之慶 | 아들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
누란지세累卵之勢 | 매우 위태한 형세 |
누란지위累卵之危 |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
누진취영鏤塵吹影 |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 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努力)을 이르는 말 |
눌언민행訥言敏行 | 말은 어눌하게, 행동은 민첩하게. 欲訥於言而敏於行.《論語》 |
능소능대能小能大 | 작은 일도 큰일도 능히 해낼 수 있음. |
능인자안能忍自安 | 능히 참았을 때 스스로 편안하다. 知足常樂, 能忍自安. 多情佛心(다정불심) - 정이 많은, 자비스러운 마음. |
다기망양多岐亡羊 | 달아난 양을 찾다가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 마침내 양을 잃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치기 어려움 |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
다정불심多情佛心 | 정이 많은, 자비스러운 마음. |
단금지교斷金之交 | 친구 사이의 사귀는 정이 두텁고 깊은 것 |
단기지계斷機之戒 | 맹자가 수학도중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가 짜고 있던 베틀의 날실을 자르면서 훈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함.학문을 중도에서 중지하는 일에 대한 훈계를 이르는 말 |
단도직입單刀直入 | 혼자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 말을 빼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의 비유 |
단사두갱簞食豆羹 | 변변치 못한 살림이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簞食瓢飮) |
단순호치丹脣皓齒 | 붉은 입술과 하얀 이라는 뜻. 미인의 고운 얼굴을 이르는 말 |
달인대관達人大觀 | 달인은 크게 본다. 도에 통달한 사람은 사물의 전체를 관찰하여 공명정대하게 판단한다는 뜻. |
담대심소膽大心小 | 담력은 크고, 마음은 섬세하게. 膽欲大而心欲小. (小學》 |
당랑거철螳螂拒轍 |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함. 제 분수도 모 르고 강적에게 반항하여 덤벼듦을 비유한 말. |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은 늦게 됨. 크게 될 이는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된다는 말.《道德經》 |
대도무문大道無門 | 대도(大道)는 불법(佛法). 불법을 설하는 진리에는 특정한 형태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배우기 위한 특정한 방법[門]도 없음. 즉, 불법을 배우려는 뜻만 있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 방법에 의해서든 도(道)에 들어갈 수가 있다는 뜻.《正法眼藏》 |
대동소이大同小異 | 크게 보면 다를 게 없음을 이르는 말 |
대상무형大象無形 | 큰 형상은 형태가 없다.《道德經》 |
대인군자大人君子 | 도량이 넓고 덕있는 사람. 말과 행실이 바른 사람. 大人. |
대인무기大人無己 | 큰 사람은 자기가 없다. 道人不聞 至德不得 大人無己.《莊子 |
대중지정大中至正 | 크고, 치우치지 않고, 지극히 바름. |
대지원망大志遠望 | 큰 뜻으로 멀리 바라보라. |
덕성례공德盛禮恭 | 덕이 많게, 예는 공손하게. |
덕재인선德在人先 | 덕이 있으면 사람을 선도한다. |
덕지체기德知體技 | 넓은 마음, 맑은 머리, 튼튼한 몸, 부지런한 손. |
덕필유린德必有隣 | 덕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 必有隣.《論語》 |
도광양해韜光養晦 | 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르다. 재덕(才德)을 드러내지 않고, 은거하여 덕을 기르다. |
도법자연道法自然 | 도법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니라. 우주와 만물과 인간의 근본이 다 도에서 난 것이니, 다시 본래의 도로 원시 반본 하는 것이 우주 운행 원리와 법칙에 해당하는 것이다. |
도상무명道常無名 | 도는 항상 이름이 없다.《道德經 |
도청도설道聽塗說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
도행역시倒行逆施 |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 |
독서망양讀書亡羊 |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함을 이르는 말 |
독서삼도讀書三到 | 중국 송나라 때 주희가 글을 숙독하는 법으로 심도(心到)·안도(眼到)·구도(口到)의 세 가지. 글을 읽어서 그 참뜻을 이해하려면 마음과 눈과 입을 오로지 글 읽기에 집중하여야 한다는 뜻 |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뜻. 같은 값이면 좋은 것을 가진다 |
동고동락同苦同樂 | 괴로움과 즐거움을 같이 함 |
동근연지同根連枝 |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음 |
동문서답東問西答 |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 묻는 말에 당치도 않은 대답을 함. |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도와줌 |
동분서주東奔西走 |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
동상각몽同床各夢 |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①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 ②비유적으로, 같은 입장ㆍ일인 데도 목표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③起居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 |
동상이몽同床異夢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 겉으로는 행동이 같으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진다는 뜻 |
동이불화同而不和 | 겉으로는 동의를 표시하면서도 내심은 그렇지 않음<논어> |
동수상응動須相應 | 돌이 움직일 때는 주위의 돌과 호응해야 한다는 뜻의 격언. |
두문불출杜門不出 | 집안에만 있고 밖에는 나가지 않음 |
득어망전得魚忘筌 |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을 위하여 이용한 사람이나 사물을 잊어버림을 이르는 말 |
등하불명燈下不明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 어렵다는 말 |
등화가친燈火可親 | 한퇴지(韓退之)가 성남에서 글을 읽는 아들 부(符)에게 글을 읽기를 힘쓰라고 격려하는 편지글에서 유래. 책읽기에 좋은 계절을 말함 |
마부위침磨斧爲針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 아무리 이루기 어려운 일 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함을 이르거나 노 력을 거듭해서 목적을 달성함 |
마부작침磨斧作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계속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말.《唐書》 |
마이동풍馬耳東風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뜻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곧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
마중지봉麻中之蓬 | 삼밭에 쑥대라는 뜻. 좋은 환경의 감화를 받아 자연히 품행이 바르고 곧게 됨을 이르는 말 |
막역지우莫逆之友 | 뜻이 서로 맞고 아주 가까워 거역할 수 없는 친구라는 뜻 |
만고상청萬古常靑 | 영원히 변함없이 푸름. 늘 푸름. |
만기침람萬機親覽 | 임금이 나라의 모든 정사를 친히 다스린다는 뜻 |
만사형통萬事亨通 | 모든 일이 뜻대로 잘됨 |
망년지교忘年之交 | 나이 차이를 잊고 사귀는 벗이나 늘그막에 얻은 어린 친구와의 사귐 |
망양보뢰亡羊補牢 |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 잘못을 깨달았으나 이미 때는 늦었음을 이르는 말 |
망양지탄亡羊之歎 | 갈라진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라 길을 바로 잡기 어렵다는 뜻 |
망양지탄望洋之嘆 | 어떤 일에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 |
망운지정望雲之情 |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어버이를 생각한다는 뜻 자식이 타향에서 고향의 부모를 그리는 정을 이르는 말 |
매경한고梅經寒苦 | 매화는 추위의 고통을 이겨낸다. 梅經寒苦發淸香. |
매사진선每事盡善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함.《論語》<八佾(팔일)>篇에 |
맥수지탄麥秀之嘆 | 기자(箕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 폐허가 된 그 도읍지에 보리만 부질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나라를 잃은 후의 한탄을 이르는 말 |
맹모단기孟母斷機 |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
맹모삼천孟母三遷 | 맹자가 어렸을 때 처음에는 시장에서 살았는데, 맹자가 장사하는 모습을 흉내 내며 놀자, 산동네로 이사를 갔는데, 그곳에서는 상여꾼 흉내를 놀자, 세 번째로 사당 옆으로 이사를 갔더니, 그 곳에서 예를 올리는 모습을 흉내 내며 공부를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영향을 줌. |
맹산서해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맹자정문盲者正門 | 소경이 문을 바로 찾는다는 뜻.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둠 을 이르는 말 |
면리장침綿裏藏針 |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듯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름 |
면종복배面從腹背 | 면전에서는 복종하는 척하고 속으로는 배반함. 곧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반대하고 뒤에서 훼방함 |
면종후언面從後言 | 겉으로는 순종하고 뒤에 비난함 |
명경지수明鏡止水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라는 뜻. 잡념과 가식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는 말 |
명불허전名不虛傳 | 명성이나 명예가 널리 알려진 데는 그럴 만한 실력이나 사실이 있음을 이르는 말. |
명실상부名實相符 | 이름과 실상이 서로 꼭 들어맞음 |
명약관화明若觀火 | 불을 보는 것과 같이 그 결과가 환함 |
명재경각命在頃刻 | 목숨이 경각에 있음. 곧, 금방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
모합심리貌合心離 | 交際하는 데 겉으로만 친한 척할 뿐이고 마음은 딴 데 있음 |
목불식정目不識丁 | 丁 자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목식이시目食耳視 | 눈으로 먹고 귀로 본다는 뜻으로, 맛있는 것보다 보기에 아름다운 음식을 좋아하고, 몸에 맞는 것보다 귀로 들은 유행하는 의복을 입음. 음식물을 보기 좋게 차려서 맛은 상관없이 눈에만 들게 함. 즉, 겉치레만을 취한 생활이 헛된 사치. 곧 외관을 위해서 의식 본래의 목적을 버리고 사치로 흐름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에게 목욕시켜 관을 씌운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겉차림은 사람 모양을 갖추었으나 속과 행동은 사람답지 못한 사람<사기 |
무괴아심無愧我心 | 나의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
무괴어천無愧於天 |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仰不愧於天. |
무념적선無念積善 | 사심(私心)없이 선을 쌓음. |
무량세계無量世界 | 한량(限量)없이 광대(廣大)한 세계(世界) |
무릉도원武陵桃源 | 이 세상과는 따로 떨어진 별천지.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말함 |
무산지몽巫山之夢 | 남녀 간의 애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
무신불립無信不立 | 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論語》 |
무실역행務實力行 |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 |
무언실천無言實踐 | 말없이 실제로 행함. |
무욕청정無慾淸淨 | 욕심이 없고 맑고 깨끗함. 노자의 사상. |
무위이화無爲而和 | 아무 것도 함이 없이 감화(感化)되게 함. 我無爲而民自化.《道德經》 |
무위자연無爲自然 | 인위(人爲)를 가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 노자의 사상. |
무의무기無意無技 | 뜻이 없으면 기술도 없다. |
무인불승無忍不勝 | 참지 못하면 이기지 못한다. |
무한부득無汗不得 |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此事難知》 |
무한불성無汗不成 | 땀을 흘리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
문과기실文過其實 | 겉을 꾸미는 것이 자기 신분에 걸맞지 않게 지나침 |
문외한門外漢 | 어떤 일에 전문적(專門的) 지식(知識)이나 조예(造詣)가 없는 사람 |
문일지십聞一知十 | 한 가지를 들으면 열을 미루어 앎. 공자가 자공에게 안회와 자공 중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자공이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자기는 하나를 들으면 겨우 둘 안다”고 대답한 것에서 유래 |
문전성시門前成市 | 문 앞이 저자를 이룬다는 뜻. 권세가나 부자가 되어 집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
물실호기勿失好機 | 모처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
미덕전가美悳傳家 | 아름다운 덕을 집안에 전한다. 德은 悳의 통자(通字). |
미사여구美辭麗句 | 아름다운 말로 듣기 좋게 꾸민 글귀. |
미생지신尾生之信 |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이라는 사람이 여자와 약속한 대로 다리 밑에서 기다리다 물에 휩쓸려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약속을 굳게 지키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미여관옥美如冠玉 | 관옥같이 아름답다는 말. ① 外樣(외양)은 버젓하나 속이 텅 빔을 비유함. ② 재주만 있고 德(덕)이 없음을 비유함. 출전 史記(사기). |
민사신언敏事愼言 | 일은 민첩하게, 말은 신중하게.《論語》 |
밀운불우密雲不雨 | 짙은 구름이 끼여 있으나 비가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①어떤 일의 징조(徵兆)만 있고 그 일은 이루어지지 않음 ②은덕(恩德)이 아래까지 고루 미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박이부정博而不精 | 넓게 알고 있으나 자세하지 못함 |
박장대소拍掌大笑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박학다식博學多識 |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
박학독지博學篤志 | 널리 배우고 뜻을 도탑게 함.《論語》 |
반면교사反面敎師 |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 |
반면지분半面之分 | 알기는 하지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어미 새를 먹이는 효. 지극한 효의 상징.《本草綱目》 |
발본색원拔本塞源 | 근본을 빼내고 원천을 막아버림 |
발분망식發憤忘食 | 발분하여 끼니까지 잊고 노력함을 이르는 말 |
방약무인傍若無人 |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방자한 언행으로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 |
방휼지쟁蚌鷸之爭 | 방합과 도요새의 싸움. 제삼자가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득 |
배수지진背水之陣 | 한나라의 한신(韓信)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 나라의 군사를 물리쳤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함 |
배은망덕背恩忘德 | 입은 은혜와 덕을 잊고 배반함 |
백가쟁명百家爭鳴 | 수많은 학자나 학파가 자신들의 사상을 자유로이 논쟁함. |
백골난망白骨難忘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그 깊은 은혜를 잊을 수가 없다는 말 |
백년하청百年河淸 | 황하 강의 물이 맑기를 기다린다는 뜻. 아무리 기다려도 일이 해결될 가망이 없음을 비유한 말 |
백년해로百年偕老 | 부부가 화락하게 인생을 함께 늙음 |
백세청풍百世淸風 | 영원한 맑은 바람. 오랫동안 사표(師表)가 될 만한 사람을 일컬음 |
백아절현伯牙絶絃 | 서로 마음이 통하는 절친한 벗의 죽음이나 그 벗을 잃은 슬픔. 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
백인삼사百忍三思 | 백 번 참고 세 번 생각함. |
백절불굴百折不屈 |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 많은 고난을 극복함 |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이라는 뜻. 위험이나 곤란이 극도에 달한 상태 |
벌제위명伐齊爲名 | 齊나라를 공격하나 이름만 있다.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본보기로 삼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냄을 이르는 말 |
보본지심報本之心 | 근본에 보답하는 마음. 천지(天地)나 선조(先祖)의 은혜를 갚는 마음. |
보시布施 | 불교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불교 불가에 재물을 연보함. |
복연선경福緣善慶 | 복은 선하고 경사로운 일에서 연유한다.《千字文》 |
본립도생本立道生 | 근본이 확립되면 방법이 생긴다. 여기에서 道는 '방법'이라는 뜻.《論語》 |
봉위수기逢危須棄 | 위험을 만나면 모름지기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생사가 불확실해 보이는 말은 일단 가볍게 처리하는 것이 요령이다. |
부귀재천富貴在天 | 부귀(富貴)는 하늘이 부여(附與)하는 것이라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부앙무괴俯仰無愧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한점 부끄러움이 없음. |
부부유별夫婦有別 | 오륜의 하나로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침범하지 못할 인륜의 분별이 있어야 한다는 뜻. |
부염浮艶 | 겉은 화려하나 실속은 없음 |
부위부강夫爲婦綱 | 三綱(삼강)의 하나로,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하는 떳떳한 도리. |
부위자강父爲子綱 | 三綱(삼강)의 하나로, 부모와 자식 사이에 지켜야 하는 떳떳한 도리. |
부자유친父子有親 | 오륜(五倫)의 하나로, 부모는 자식에게 인자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존경과 섬김을 다하라는 말. |
부자자효父慈子孝 | 어버이는 사랑하고 자식은 효도하라. 父慈子孝, 兄友弟恭.《菜根譚》 |
부중지어釜中之魚 | 가마솥 안에 든 고기라는 뜻.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함. |
부지기수不知其數 |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
부창부수夫唱婦隨 | 남편이 노래를 부르면 아내가 따라서 함. 부부의 화합하는 도리를 뜻하는 말 |
부화뇌동附和雷同 | 일정한 주장이 없이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 찬성하여 줏대 없이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 는 뜻으로, 자신(自身)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意味)함. |
부화浮華 | 실속은 없이 겉만 화려함 |
분골쇄신粉骨碎身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힘쓰고 고생함. |
불광불급不狂不及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
불구대천不俱戴天 | 하늘을 같이 이지 못한다는 뜻. 이 세상에서 함께 살 수 없는 원수를 이름 |
불문가지不問可知 |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
불요불굴不撓不屈 | 휘어지지 않고 굽히지도 않음 |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붕몽의생鵬夢蟻生 | 꿈은 붕새처럼 원대하게, 생활은 개미처럼 부지런하게. |
붕우유신朋友有信 | 벗[朋友]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는 믿음[信]에 있다는 인륜의 실천 덕목인 오륜(五倫)의 하나. |
비례물동非禮勿動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 非禮勿言, 非禮勿動.論語》 |
빈천지교불가망 | 貧賤之交不可忘 빈천할 때에 사귄 친구는 잊어서는 아니 됨. 출전 後漢書(후한서). |
빈천지교貧賤之交 | 빈천할 때에 사귄 친구. |
사불범정邪不犯正 | 사악한 것은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
사석음우射石飮羽 | 돌을 범으로 오인하여 활을 쏘았더니, 활기까지 박힘. 지극한 마음이면 무슨 일도 성취할 수 있음의 비유. 사석위호(射石爲虎). |
사시관종思始觀終 | 처음을 생각하며 끝을 바라봄. |
사시이비似是而非 | 겉은 옳은 것 같으나 속은 다름 |
사이비似而非 | 겉으로는 그럴듯하지만 속은 거짓됨을 말함 <맹자> |
사이비자似而非者 |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주 다른 가짜 |
사인여천事人如天 | 《천도교》한울님처럼 사람을 섬김. |
사판행성思判行省 |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고 반성하라. |
사필귀정事必歸正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이치로 돌아감. |
산고수장山高水長 | 산은 높고 물은 길다. 군자의 덕이 뛰어남을 비유한 말.《文章軌範》 |
살신성인殺身成仁 | 목숨을 바쳐 인(仁)을 이룸.《論語》 |
삼사일언三思一言 | 세 번 생각하여 한 번 말함. |
삼성오신三省吾身 |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핌. 吾日三省吾身.《論語》* 三省 : '세 번 반성하다'로 풀이하는 이도 있음. |
삼인구사三忍九思 | 세 번 참고, 아홉 번 생각하라. |
상경하애上敬下愛 | 위로는 공경(恭敬)하고 아래로는 자애(慈愛)함.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자'는 말. |
상두복색喪頭服色 | 상여를 꾸미기 위한 오색 비단의 휘장. 비록 겉모양은 화려하게 차렸으되 속 마음씨는 흉악하고 다랍다는 것 |
새옹지마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 元나라의 승려 熙晦機의 시에 '人間萬事塞翁之馬'라는 말이 나옴. |
성의정심誠意正心 | 뜻을 성실하게 하여 마음을 바르게 함.《大學》 |
성중형외誠中形外 | 마음속에 정성이 있으면 반드시 외형으로 나타난다는 뜻으로, 속마음에 들어 있는 참된 것을 숨기려 해도 자연히 밖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말. |
서과피지西瓜皮舐 | 수박 겉핥기. 일이나 물건의 내용도 잘 모르면서 겉만 아는 척하다. 아무 실속이 없다. <동언해, 이담속찬> |
서기운집瑞氣雲集 | 상서로운 기운이 구름처럼 모이다. |
서기집문瑞氣集門 | 상서로운 기운이 모이는 문. |
석고대죄席藁待罪 | 거적을 깔고 엎드려 處罰(처벌)을 기다린다. 저지른 죄에 대한 處分(처분)을 기다림. |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사(公事)를 먼저 하고 사사(私事)를 뒤에 함.《十八史略》 |
선사후득先事後得 | 일을 먼저 하고 얻는 것을 뒤로 함.《論語》 |
선수필승先手必勝 | 남보다 앞서면 반드시 승리한다. '나카노리 효타다시'의 생활신조 |
선시선종善始善終 | 처음이나 끝이나 한결같이 잘함. |
선우후락先憂後樂 | 먼저 근심하고, 나중에 즐거워함. |
선정기심先正其心 |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라. 欲修其身者, 先正其心.《大學》 |
선종외시先從隗始 | 먼저 나부터 시작하라는 뜻으로 큰 뜻을 이루려면 우선 비근한 일에서부터 시작하라는 말이다. |
선즉제인先卽制人 |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말로,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선수를 쳐서 하면 유리하다는 뜻 |
선행후언先行後言 | 먼저 행하고 뒤에 말하라 |
성근시보誠勤是寶 | 성실과 근면이 곧 보배다 |
성동격서聲東擊西 | 상대편에게 그럴듯한 속임수를 써서 공격하는 것을 이르는 말. |
성실재근成實在勤 | 성공의 열매는 부지런함에 있다 |
성심성의誠心誠意 | 참되고 정성스러운 뜻과 마음. |
성하지맹城下之盟 | 적군이 성 밑까지 쳐들어와서 항복하고 체결하는 맹약으로, 곧 대단히 굴욕적인 강화나 항복을 말한다. |
소면호笑面虎 |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딴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름 |
소문만복래 掃門萬福來 | 집 안을 깨끗이 쓸고 청소하면 만복이 들어온다. |
소심익익小心翼翼 | 세심하게 마음을 써서 삼간다는 뜻이나 오늘날에는 담력이 없는 것, 즉 소담을 형용하는 말. |
소언다행少言多行 | 말은 적게, 행동은 많이 |
소욕지족少慾知足 | 《불》적은 것과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라. |
소이부답笑而不答 | 웃기만 할 뿐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남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 싫어하거나 곤란할 때의 태도. 悠悠自適(유유자적)한 심정의 상태. 웃을 뿐 답하지 않음. |
소중유검笑中有劍 | 웃음 속에 칼이 들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내심으로는 해치려 함을 이르는 말 |
소중유도笑中有刀 | 웃음 속에 칼이 있음. 겉으로는 웃음을 띠고 온화하나 내심은 음험하고 악랄함 <구당서 이의부전> |
소탐대실小貪大失 | 작은 이익에 정신을 팔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보게 되는 어리석음을 말한다. |
손자삼우損者三友 익자삼우益者三友 | 손자삼우(損者三友) 사귀면 손해를 보는 세 가지 해로운 벗. 편벽한 사람, 착하기는 하나 줏대가 없는 사람,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 논어에 나오는 말. 사귀어 불리한 세 종류의 벗. 곧 便辟(편벽)·善柔(선유)·便佞(편녕)의 벗 익자삼우(益者三友) 사귀어 이롭고 보탬이 되는 세 벗, 즉 정직한 사람, 신의(信義)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 논어에 나오는 말. |
송무백열松茂柏悅 | 소나무가 무성한 것을 보고 측백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 잘됨을 기뻐한다는 말. | |
송양지인宋襄之仁 | 송나라 양공이 베푼 자애라는 뜻으로, 무익한 정이나 필요없는 동정을 비유하여 쓴다. | |
수구초심首邱初心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말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근본을 잊지 않는 마음을 비유한 것.《禮記》 | |
수기안인修己安人 | 자기를 수양해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 | |
수기치인修己治人 | 자기를 수양하여 남을 다스림. 유학의 핵심 명제. | |
수복강녕壽福康寧 | 장수하고 행복하며 건강하고 평안함. | |
수산복해壽山福海 | 산처럼 오래 살고 바다처럼 복을 많이 받음. | |
수서양단首鼠兩端 |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쥐라는 말로, 양다리를 걸친 채 정세를 살피고 있는 상태나 애매한 태도륽 가리킨다. | |
수석침류潄石枕流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로 베개를 삼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강함을 비유하는 말. | |
수신제가修身齊家 | 심신을 닦고 집안을 정제(整齊)함 修身齊家治國平天下-大學 | |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단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 출전 大學(대학). | |
수어지교水漁之交 | 물고기가 물을 얻어야 살 수 있는 것과 같이 부부나 군신 관계처럼 서러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친밀한 사이를 뜻한다. 변하지 않는 깊은 교우 관계에도 쓰임. | |
수월폐화羞月閉花 | 둥근 달도 부끄러워하고, 아름다운 꽃조차도 오므린다는 뜻으로, 절세미인(絶世美人)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수적선천水滴石穿 |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것들이 모여 결국 큰 일이 된다는 말. |
수적성천水滴成川 | 물방울이 쌓여 내를 이룸. 積小成大. |
숙려단행熟慮斷行 | 곰곰이 생각하여 과감히 실행함. |
숙흥야매夙興夜寐 |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잠.夙興夜寐 勿懶讀書.《四字小學》 |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뜻. |
순심여의順心如意 | ‘순심(順心)’은 순한 마음. ‘여의(如意)’는 부처의 십대 제자 중 하나인 ‘아누루타(Anuruddha)’ 혹은 ‘아나율타(阿那律陀)’의 번역어이면서 다른 한편으로 ‘설법이나 강의 등에서 요점을 간단히 기록하거나 승려의 위의(威儀)를 바로잡는 데 사용하는 작은 막대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후자의 ‘여의’는 나중에, 가려운 데를 긁는다든지 하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는데, 특히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등 부분까지도 자유자재로 긁을 수 있다는 뜻에서 여의(如意)라고 한다는 해석을 겸하게 되었다. |
숭덕광업崇德廣業 | 덕을 높여 일을 넓힘.《周易》 |
숭조애족崇祖愛族 | 조상을 높이고 겨레를 사랑함. |
습근망로習勤忘勞 | 근면함을 익히면 피로함을 잊는다. |
시종여일始終如一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終始如一. |
시종일관始終一貫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終始一貫. 首尾一貫. |
신심직행信心直行 | 마음에 옳다고 믿는 바대로 곧바로 행동함. |
신애인화信愛忍和 | 믿음·사랑·인내·화목. |
신언서판身言書判 | 몸·말씨·글씨·판단. 중국 당나라 때의 관리 등용 기준. |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함.《後漢書》 |
심사고거深思高擧 | 깊은 생각, 고상한 행동. 하고심사고거何故深思高擧, 자견방自見放 굴원屈原의 <어부사漁父辭> (초사楚辭) |
심사민행深思敏行 | 깊은 생각, 빠른 행동 |
심안여해心安如海 | 마음이여 바다같이 평안 하라. |
심청고지心淸高志 | 마음은 맑게, 뜻은 높게 |
심청사달心淸事達 | 마음이 맑으면 일이 잘됨. |
심평기화心平氣和 | 마음이 평온하여 기가 잘 통함. 심기를 평화롭게 함. |
아생살타我生殺他 | 내가 살고, 남을 쳐라. |
아생연후살타 我生然後殺他 | 내가 산 다음에 남을 쳐라. 나의 살 길을 먼저 도모한 다음에 남을 칠 궁리를 해야 한다는 말. |
아시타비我是他非 |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이다. 요즘 많이 쓰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과 같은 의미다. |
악전고투惡戰苦鬪 | 불리한 상황에서 우세한 적을 상대로 죽을힘을 다하여 싸움.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죽을힘을 다하여 싸움 |
안분지족安分知足 | 편안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
안빈낙도安貧樂道 |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평안한 마음으로 도(道)를 즐김. |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뜻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듯 건방지게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비슷한 말에 방약무인(傍若無人)이 있다. |
애지실천愛之實踐 | 사랑의 실천 |
양덕원해養德遠害 | 덕을 기르고 해를 멀리 함 |
양두구육羊頭狗肉 | 羊 머리(頭)를 걸어놓고 개(狗)고기(肉)를 판다. 표면에 내세우는 것과 실물이 일치하지 않음을 비유. 겉은 훌륭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못함. 또는 겉과 속이 다름.<안자춘추> |
어불성설語不成說 |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 |
어애안자語愛顔慈 | 사랑스런 말, 인자한 얼굴. |
억강부약抑强扶弱 | 강자는 누르고 약자는 도와줌. |
언감생심焉敢生心 | 감히 어찌 그런 맘을 품을 수 있으랴 는 뜻. |
언비천리言飛千里 | 말이 천리를 난다는 뜻으로, 말이 몹시 빠르고도 멀리 전(傳)하여 퍼짐. 無足之言飛千里(무족지언비천리)발 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
언사안정言辭安定 | 말을 안정되게 함. 容止若思(용지약사)言辭安定.《千字文》 |
언중유골言中有骨 |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같으나 그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일컫는 한자성어. |
언행일치言行一致 | 말과 행동이 똑같음. 말짓일치. |
역지사지易地思之 |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이해하라는 뜻.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오유지족吾唯知足 | 《불》나는 오직 만족할 줄을 앎. |
오탁악세五濁惡世 | 5가지 더러움이 가득 차 있는 세상. 5가지 더러움은, 겁탁(劫濁): 시대의 더러움, 견탁(見濁): 사상. 견해가 사악한 것 번뇌탁(煩惱濁): 탐. 진. 치로 마음이 더러운 것 중생탁(衆生濁): 함께 사는 이들의 몸과 마음이 더러움 명탁(命濁: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 등이다.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앎.《論語》<爲政>篇에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라고 했음. 外柔內剛(외유내강) -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굳셈 |
와각지쟁蝸角之爭 | 달팽이 뿔 위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싸움을 한다는 뜻 |
외강내유外剛內柔 | 겉으로는 강하게 보이나 속은 약함 |
외부내빈外富內貧 | 겉으로 보기에는 부유한 듯하나 실속은 가난함 |
외유내강外柔內剛 |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굳셈 |
외친내소外親內疎 | 겉으로는 알랑거리며 아첨하나 속으로는 해치려 함. 겉으로는 친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외화내빈外華內貧 | 겉치레는 華麗하나 실속이 없음 |
용지약사容止若思 | 행동(行動)을 덤비지 말고 형용(形容)과 행동거지(行動擧止)를 조용히 생각하는 침착(沈着)한 태도(態度)를 가져야 함 |
우공이산愚公移山 | 원래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 는 뜻으로,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결국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列子》 |
우맹의관優孟衣冠 | 우맹의 의관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겉모양만 같고 실지는 다름, 곧 似而非한 것을 이르는 말 <사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반대말 : 현문우답賢問愚答) 현문우답(賢問愚答) : 현명한 물음에 대한 어리석은 대답 (반 : 愚問賢答우문현답) |
우산지목牛山之木 | 나무가 무성했지만 폐허 된 민둥산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란 뜻으로, 우둔(愚鈍)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牛耳誦經 |
우이송경牛耳誦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牛耳讀經 |
우행순추禹行舜趨 | 겉으로만 禹와 舜 같은 성인의 흉내를 내고 학식과 인격이 없는 것 <순자> |
운수대통運數大通 | 인간의 천운(天運)과 기수(氣數)가 크게 트임. |
운칠기삼運七技三 |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는 것이지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 |
원형이정元亨利貞 | 건(乾)의 사덕(四德). 크고 형통하고 이롭고 곧게. (周易》 |
위기십결圍棋十訣 | 바둑에 임하는 자세와 작전적 요령을 밝힌 열가지 요결(要訣). 부득탐승(不得貪勝), 입계의완(入界宜緩), 공피고아(攻彼顧我), 기자쟁선(棄子爭先), 사소취대(捨小取大), 봉위수기(逢危須棄), 신물경속(愼勿輕速), 동수상응(動須相應), 피강자보(彼强自保), 세고취화(勢孤取和) 등. 중국 북송(北宋)시대 980년경 반신수(潘愼修)가 지어 태종에게 헌상한 것으로 전해진다. |
위여누란危如累卵 | 달걀을 쌓은 것 같이 위태로운 형태 |
위초비위조초 爲楚非爲趙楚 | 겉으로는 그것을 위하는 체하면서 실상은 다른 것을 위함. 곧 속과 겉이 다름 |
위타위기爲他爲己 | 남을 위한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다. |
위타이기爲他利己 | 남을 위한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다. |
유비무환有備無患 | 준비하면 걱정할 것이 없음.《書經》 |
유수불부流水不腐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呂氏春秋》 |
유시유종有始有終 | 처음이 있고 끝도 있다.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한다는 말. |
유아독존唯我獨尊 | (불)우주 만물 중에서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 天上天下唯我獨尊. |
유유자적悠悠自適 | 느긋하게 마음대로 삶. |
유지경성有志竟成 |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有志者事竟成.《後漢書》 |
유취만년遺臭萬年 | 더러운 이름을 萬代(만대)에까지 남김. 출전 晉書(진서). |
육참골단肉斬骨斷 | 자신의 살을 베어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 |
은감불원殷鑑不遠 | 은나라의 거울은 먼 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는 말.《詩經》 |
은근무례慇懃無禮 | 지나치게 공손하여 오히려 무례가 됨. 또 말이나 행동이 겉으로는 매우 정중하지만, 실상은 아주 거만함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모르게 덕을 베풀면 남이 알게 복을 받는다. 有陰德者必有陽報.《淮南子》 |
음유해물陰柔害物 | 겉으로는 유순하나 속은 검어서 남을 해치려는 간사한 사람 <당서> |
읍참마속泣斬馬謖 |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 대의를 위해서라면 측근이라도 가차 없이 제거하는 권력의 공정성과 과단성을 일컫는다. |
이가난진以假亂眞 | 가짜가 진짜를 어지럽힌다는 의미 |
이면공작裏面工作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게 뒤에서 일을 꾸밈 |
이인위미里仁爲美 | 어질게 사는 것을 아름다움으로 여김.《論語》 |
이타이기利他利己 |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이롭다. 利他利己 爲他利己 :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이롭고 남을 위한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다. |
익자삼우益者三友 손자삼우損者三友 | 익자삼우(益者三友) 사귀어 이롭고 보탬이 되는 세 벗, 즉 정직한 사람, 신의(信義)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 논어에 나오는 말. 손자삼우(損者三友) 사귀면 손해를 보는 세 가지 해로운 벗. 편벽한 사람, 착하기는 하나 줏대가 없는 사람,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 논어에 나오는 말. 사귀어 불리한 세 종류의 벗. 곧 便辟(편벽)·善柔(선유)·便佞(편녕)의 벗 |
인과응보因果應報 |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지은 업에 대하여 받는 업보) <불교>과거 또는 전생의 선악의 인연에 따라서 뒷날 길흉화복의 갚음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유사어 : 인과보응. 준말 : 과보 |
인덕지교仁德智交 | 어질고, 덕스럽고, 슬기롭고, 더불어 살라. |
인면수심人面獸心 | ①얼굴은 사람이나 사람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배은망덕하거나 마음은 짐승과 다름없는 사람. ②남의 은혜를 모름, 또는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하고 음탕한 사람<한서, 사기> |
인목후이관 人沐猴而冠 | 楚나라 사람은 원숭이의 무리에서 갓을 쓰고 있다. 겉만 번드레하고, 실질이 이에 따르지 않음 <사기 |
인애공검仁愛恭儉 | 어질고, 사랑하고, 공손하고, 검소하라. |
인의예지仁義禮智 | 어짊과 의로움과 예의와 지혜.《孟子》 |
인일기백人一己百 | 남이 한 번 하면 나는 백 번 함. |
인자무적仁者無敵 |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孟子》 |
인자요산仁者樂山 |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
인중유화忍中有和 | 인내 속에 화목이 있다. 百忍堂中有太和. |
인지위덕忍之爲德 | 참는 것이 덕이 된다. |
일각천금一刻千金 | 극히 짧은 시간도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 蘇東坡의 <春夜行> |
일난천금一諾千金 | '한 번 승낙한 말은 값이 천금이 된다'는 뜻으로 '약속을 중히 여김'을 이르는 말 |
일념통천一念通天 |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하늘도 감동'되어 성취할 수 있다는 말 |
일생현명一生懸命 | 한 생애 목숨을 걺. 아주 열심히 함. |
일선일창日善日創 | 하루에 한 가지의 선행과 하루에 한 가지의 창의 |
일수사견一水四見 | 한 가지 물도 네 가지로 보임. 같은 물이라도 천상의 사람이 보면 유리로 장식된 보배로 보이고, 인간이 보면 마시는 물로 보이고, 물고기가 보면 사는 집으로 보이고, 아귀가 보면 피고름으로 보인다는 말.《法華經》 |
일심동체一心同體 | 한 마음 한 몸. 굳게 결합함. |
일심만능一心萬能 | 한마음으로 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음. |
일심정념一心正念 | 한마음 바른 생각. 무슨 일이든 한마음이 되어 하게 되면 안 될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일이관지一以貫之 |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음.《論語》 |
일인백락一忍百樂 | 한 번 참으면 백 번 즐겁다. |
일일삼성一日三省 | 하루에 세 가지 또는 세 번을 반성함. 三省吾身. (論語》 |
일일일선一日一善 | 하루에 한 가지 선행. |
일진월보日進月步 | 날로 달로 끊임없이 나아감. |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임을 뜻하는 불교 용어. |
일취월장日就月將 | 날로 달로 진보함. |
일행삼매一行三昧 | 법계(法界) 연을 묶고[繫緣] 있는 것. 반야바라밀에 의한 진여평등(眞如平等)과 칭명(稱名)에 의해 부처님을 보는 삼매를 가리킨다.《文殊說般若經》 |
임중도원任重道遠 | 맡은 책임은 무겁고, 이를 실천할 길은 어렵고 아득함 |
입계의안入界宜緩 | 적진에 들어갈 때 여유를 가져라. |
입신양명立身揚名 | 출세하여 이름을 들날림. |
자강불식自彊不息 | 스스로 굳세어 쉬지 않음.《周易》 |
자구다복自求多福 | 많은 복은 스스로 구해야 한다.《詩經》 많은 복(福)은 하늘이 주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구(求)해야 한다는 말 |
자비무적慈悲無敵 | 자비로우면 적이 없다 |
자승자강自勝者强 | 자기를 이기는 것을 强이라 한다.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道德經》 |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 |
자안애어慈顔愛語 | 자비로운 얼굴, 사랑스런 말. |
자업자득自業自得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가 자기 자신에게 돌아감을 뜻하는 한자성어 |
자중자애自重自愛 | 제 몸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사랑함. |
잠용물용潛龍勿用 | 숨은 재주를 함부로 쓰지 말라 |
잠용불용潛龍不用 | 잠용은 자기의 능력을 다 쓰지 말라. 물에 잠긴 용 같은 사람은 자신의 용 같은 재주를 모두 발휘하지 말라. 재주를 다 발휘하다 사냥꾼의 화살을 맞는다는 말. |
장두노미藏頭露尾 | 감출 장, 머리 두, 드러날 노, 꼬리 미. |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의 하나,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사회적인 순서와 질서가 있음. |
적덕위복積德爲福 | 덕을 쌓으면 복이 된다. |
적덕종선積德種善 | 덕을 쌓고 선을 널리 행함. |
적소성대積小成大 | 작은 것을 모아 큰 것을 이룸. 티끌 모아 태산. 積塵成山(적진성산).《荀子(순자)》 |
전거지복철 후거지계 前車之覆轍 後車之戒 | 앞 수레가 지나간 바퀴 자국은 뒤에 오는 수레의 좋은 경계가 된다는 뜻으로, 맨 처음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야 뒤에 따르는 사람도 옳게 행하게 된다는 말이다 |
전무후무前無後無 | 그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空前絶後(공전절후). |
전인미답前人未踏 |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이 누구도 아직 가보지 못하거나 해 보지 못함. |
전전반측輾轉反側 | 수레바퀴가 한없이 돌며 옆으로 뒤척인다는 뜻으로, 근심과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
전화위복轉禍爲福 |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
절차탁마切磋琢磨 | 뼈를 자르고[切], 상아를 갈며[磋], 옥을 쪼고[琢], 돌을 갊[磨]. '학문과 덕행을 힘써 닦음'의 비유. 如切如磋如琢如磨(여절여차여탁여마).《詩經》 |
정도무우正道無憂 | 바른 길로 가면 근심이 없다. |
정도무적正道無敵 | 바른 길이면 적이 없다. |
정도정행正道正行 | 바른 길, 바른 행동. |
정선여류正善如流 | 바르고 착함은 물이 흐르는 것과 같다. |
정심대도正心大道 | 바른 마음, 큰 길正心修己(정심수기) -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닦음. |
정심수덕正心修德 | 마음을 바르게 하고 덕을 닦음. |
정심정행正心正行 | 바른 마음, 바른 행동. |
정정당당正正堂堂 | 태도나 수단이 바르고 떳떳함. |
정중지와井中之蛙 |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을 비유하는 말. |
제행무상諸行無常 | 《불》우주 만물은 항상 변전(變轉)하여 잠시도 상주(常住)함이 없음.《俱舍論》①인생(人生)의 덧없음 ②우리가 거처(居處)하는 우주(宇宙)의 만물(萬物)은 항상(恒常) 돌고 변(變)하여 잠시(暫時)도 한 모양(模樣)으로 머무르지 않음 |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참된 이치를 깨달았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 |
조삼모사朝三暮四 |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 곧 ① 당장 눈앞의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의 비유. ② 간사한 잔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농락함. |
조운모우朝雲暮雨 | 아침에는 구름, 저녁에는 비」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언약(言約)이 굳은 것, 또는 남녀(男女)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
좌고우면左顧右眄 | 이쪽저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무엇을 결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생각해 보며 망설임을 이르는 말 |
주지육림酒池肉林 | 술이 연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화롭고 사치스런 주연(酒宴)을 비유하는 말. |
죽마고우竹馬故友 | 함께 죽마를 타던 벗으로, 어릴 때 아주 긴밀했던 친구를 뜻한다. |
죽마지교竹馬之交 | 죽마를 타던 벗. 어렸을 때부터의 친한 벗. 죽마고우 [竹馬故友]와 같은 뜻 |
죽마지우竹馬之友 | 죽마를 타던 옛 친구라는 뜻으로, 소꿉동무를 이르는 말. |
죽마지호竹馬之好 | 죽마를 타던 벗. 어렸을 때부터의 친한 벗. 죽마고우 [竹馬故友]와 같은 뜻 |
중용中庸 |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 |
중정인의中正仁義 | 중용(치우치지 않음)·바름·어짊·의로움.《近思錄》 |
지란지교芝蘭之交 | 지초와 난초 같은 향기로운 사귐 즉‘벗 사이의 맑고도 높은 사귐 |
지록위마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려고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지석심경志石心鏡 | 뜻은 돌처럼 굳게, 마음은 거울처럼 맑게 |
지성감천至誠感天 |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하게 함. |
지성무식至誠無息 | 지극한 정성은 쉬는 일이 없다.《中庸》 |
지어지선止於至善 | 지극한 선에 머물러 있음. 대학의 삼강령(三綱領 : 明明德, 親民, 止於至善) 중의 하나.《大學》 |
지인무친至仁無親 | 지극한 어짊은 친소(親疏)의 구별이 없다. |
지족불욕知足不辱 |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다. 知足不辱, 知止不殆.(道德經》 |
지족상락知足常樂 |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다.《道德經》 |
지족자부知足者富 |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老子》 |
지치득거舐痔得車 | 남의 치질(痔疾)을 핥아 주고, 수레를 얻는다는 뜻으로, 비열(卑劣)한 수단(手段)으로 권력(權力)이나 부귀(富貴)를 얻음을 이르는 말. 치질을 핥아 수레를 얻다. 아부를 하거나 천한 일을 하여 큰 이득을 얻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이 이야기는 장자(莊子)〈열어구(列禦寇)에 나온다. 윗사람에게 아첨하여 이익을 얻는 자를 통박하는 장자의 말에서 유래하여, ‘지치득거’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
지피지기知彼知己 | 상대방과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아보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워야 이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지행합일知行合一 | 지식과 행위는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라는 뜻으로, 명나라 왕양명(王陽明)의 학설. 주자(朱子)의 ‘선지후행(先知後行)’설에 대한 반대 개념. |
진선진미盡善盡美 | 착함을 다하고 아름다움을 다함. 이라는 말이 있음. |
진심진력眞心盡力 | 참마음으로 있는 힘을 다함. |
진심출사眞心出死 | 《불》참마음은 생사를 초월함. |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 |
진퇴유곡進退維谷 | 나아갈 수도 물러 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을 이르는 말 |
창업이수성난 創業易守成難 | 창업은 쉽고 수성은 어렵다. 일을 시작하기는 쉬우나 이룩된 일을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는 말. |
책임완수責任完遂 | 맡아서 해야 할 일을 다함. |
처변불경處變不驚 | 변을 당해도 놀라지 아니함. |
처염상정處染常淨 |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항상 깨끗함. 연꽃의 상징 |
천도무친天道無親 | 하늘의 도는 친소(親疏)의 구별이 없다. 天道無親 常與善人.《道德經》 |
천려일득千慮一得 |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속에는 간혹 쓸 만한 것이 있다는 말. 출전 史記(사기) 淮陰侯傳(회음후전). |
천려일실千慮一失 | 천 가지 생각 가운데 한 가지 실책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혜롭다 하더라도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하나쯤 실수가 있게 마련이다 |
천류불식川流不息 | 냇물은 흘러 쉬지 않는다. 군자의 덕을 비유한 말. 川流不息 淵澄取映.《千字文》天長地久 |
천상운집千祥雲集 | <1천 가지의 상서로움이 구름처럼 모여든다.>는 뜻 출전은 중국의 서민 사이에 널리 애용된 도가 유의 경서 <문창제군음즐문>의 '단계적'에 나와 있다. |
천우신조天佑神助 |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
천의무봉天衣無縫 | 선녀가 만든 옷은 꿰맨 자국이 없다. 하늘나라 사람의 옷은 솔기나 바느질한 흔적이 없다. 詩歌(시가)나 文章(문장) 등이 기교의 흔적이 없어 자연스럽게 잘되어 있음을 이르는 말. 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세상일에 물들지 않은 어린이의 순진성을 이르는 말. |
천인공노天人共怒 | 누구라도 분노를 참을 수 없을 만큼 증오스럽거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
천재일우千載一遇 | 천 년에 한 번 만남. 곧,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
천차만별千差萬別 | 많은 차이와 구별이 있음을 이르는 말 |
천천상신天天想新 | 날마다 새롭게 생각하라 |
천하태평天下泰平 | 걱정 근심 없이 크게 평안함. |
철면피鐵面皮 | ① 얼굴에 철판을 깐 듯, 羞恥(수치)를 모르는 사람을 가리킴. 厚顔(후안), 厚顔無恥(후안무치). ② 정정당당하고 강직함. |
철중쟁쟁鐵中錚錚 | ① 보통 사람 중에서 조금 우수한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 後漢(후한)이 光武帝(광무제)가 徐宣(서선)을 평한 말. 錚錚은 조금 단단한 무쇠의 소리. ② 같은 쇠붙이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같은 또래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청렴결백淸廉潔白 | 마음이 맑고 깨끗함. |
청산유수靑山流水 |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청심정행淸心正行 | 맑은 마음, 바른 행동. |
청운지지靑雲之志 | 푸른 구름과 같은 뜻, 즉 출세하고자 하는 야망. ① 덕을 닦아 聖賢(성현)의 자리에 이르려는 뜻. 立身出世(입신출세)하려는 뜻. 功名(공명)을 세우고자 하는 마음. ② 고결하고 세상 밖에 초연한 志操(지조). 隱者(은자)가 되는 뜻. 靑雲(청운). |
청천백일靑天白日 | 맑게 갠 대낮. 快晴(쾌청)한 하늘. 맑게 갠 대낮. 快晴(쾌청)한 하늘. 맑게 갠 하늘에서 밝게 비치는 해. 하는 일이 뒤가 깨끗하다든가, 억울한 것이 판명되어 죄에서 풀려 누명을 벗게 된다든가 하는 따위. 靑天白日下(청천백일하). |
청천벽력靑天霹靂 | 맑은 하늘에 벼락이라는 뜻으로, 필세(筆勢)가 약동함을 비유하거나 갑자기 일어난 큰 사건이나 이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청출어람靑出於藍 | '푸른색은 쪽[藍]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
청향만당淸香滿堂 | 맑은 향기가 집안에 가득함. |
초로인생草露人生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은 것과 같이 매우 위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초지일관初志一貫 | 처음의 뜻을 끝까지 관철함. |
촌철살인寸鐵殺人 | 촌철로 사람을 죽인다. 짤막한 경구로 사람의 마음을 크게 뒤흔듦. |
총욕불경寵辱不驚 | 총애(寵愛)나 치욕(恥辱)에도 놀라지 않음.《菜根譚》 |
춘화추실春華秋實 | 봄의 꽃과 가을의 열매. 문사(文辭)와 덕행(德行)의 비유.《顔氏家訓 |
충신독경忠信篤敬 | (말은) 참되고 미덥게 하고, (행동)은 도탑고 공손히 하라. 言忠信行篤敬.《論語》 |
충예전가忠禮傳家 | 충성과 예의를 가정에 전함. |
충효경목忠孝敬睦 | 충성·효도·공경·화목. 晉州鄭氏 宗訓. |
측은지심惻隱之心 | 불쌍히 여기는 마음 |
치인설몽癡人說夢 | 바보에게 꿈 이야기를 해준다는 뜻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 또는 어리석은 사람이 허황한 말을 늘어놓는 일을 비유하거나 설명이 요령부득(要領不得)으로 이야기가 상대편에게 이해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쾌도난마快刀亂麻 |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이나 말썽거리를 단번에 시원스럽게 처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타면자건唾面自乾 | 남이 나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 때 이를 닦으면 그 사람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므로 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處世(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한 말. 출전 唐書(당서).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에서 나는 거친 돌도 자기 옥(玉)을 가는 데 소용이 됨. 남의 하찮은 언행도 나의 지덕(知德)을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他山之石 可以攻玉.《詩經》 |
태산북두泰山北斗 | 태산과 북두칠성. 당나라 때 文人(문인) 한유를 일컬음. 세상 사람에게 존경 받는 사람의 비유. 泰斗(태두). |
택선고집擇善固執 | 선을 택하여 굳게 지킴. 誠之者, 擇善而固執之者也.(中庸》 |
택언독지擇言篤志 | 말은 골라 하고, 뜻은 돈독하게 함. 擇言篤志, 所以居業也.《近思錄》 |
퇴고推敲 | ‘밀다’의 한자를 쓸 것인가, ‘두드린다.’의 한자를 쓸 것인가 고민하다. 詩文(시문)을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침. 원고를 마지막으로 다듬음 |
파과지년破瓜之年 | 여자의 나이 16세, 남자의 나이 64세를 가리키며 '파과(破瓜)'가 오이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초경(初經)이 있게 되는 나이를 비유하거나 처녀성을 잃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팔 더하기 팔은 16. 16세. 옛날 결혼 적령기. ‘瓜(과)’를 破字(파자)하면 16이 됨. 팔 곱하기 팔로 해석하여 남자의 나이 64세를 나타내기도 함 | |
파사현정破邪顯正 | 불》사도(邪道)를 깨뜨리고 정도(正道)를 나타냄.(三論玄義》 | |
파죽지세破竹之勢 | 대나무를 쪼개 듯 단호하고 맹렬하여 대항이 불가능한 기세를 말한다. | |
패군지장불어병 敗軍之將不語兵 | 싸움에 진 장수는 병법을 말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실패한 사람은 나중에 그 일에 대해 구구하게 변명하지 않는다는 말. | |
포락지형炮烙之刑 | 불에 달군 쇠로 단근질하는 형벌로, 상(商)나라 주왕(紂王) 때의 잔인한 사형 방법을 이르는 말. | |
포류지자蒲柳之姿 | 갯버들의 잎은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몸이 쇠약함을 스스로 이르는 말 또는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포류지질蒲柳之質 | 시냇가 같은 곳에 나는 땅버들. 부들이나 버들처럼 가늘고 섬약한 체질. 蒲柳(포류). 蒲柳質(포류질). 蒲柳之姿(포류지자) | |
포정해우庖丁解牛 | 솜씨가 뛰어난 포정(요리인)이 소의 뼈와 살을 발라낸다는 뜻으로, '기술이 아주 뛰어남'을 칭찬하는 말.《莊子》 | |
포호빙하暴虎馮河 | 범을 맨손으로 때려잡고 황허강[黃河]을 걸어서 건넌다는 뜻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용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표리부동表裏不同 |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 | |
표사유피인사유명 豹死留皮人死留名 |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그 삶이 헛되지 않으면 방명(芳名)은 길이 남는다는 말. | |
풍성학려風聲鶴唳 |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라는 뜻으로,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이나 작은 소리에도 몹시 놀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피갈회옥被褐懷玉 | 누더기를 입고 옥을 품고 있음. 재덕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음의 비유. 知是以聖人被褐懷玉.《道德經》 | |
필부지용匹夫之勇 | 좁은 소견으로 혈기만 믿고 함부로 날뛰는 행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학행일치學行一致 | 배움과 행함이 꼭 맞음.恒産恒心(항산항심) - 변치 않는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는 마음이 있다.《孟子》 |
한단지몽邯鄲之夢 | 한단에서 꾼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榮華)의 헛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한단지보邯鄲之步 | 한단의 걸음걸이라는 뜻으로, 제 분수를 잊고 무턱대고 남을 흉내내다가 이것저것 다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항룡유회亢龍有悔 |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이 내려갈 길밖에 없음을 후회한다는 뜻으로 부귀영달이 극도에 달한 사람은 쇠퇴할 염려가 있으므로 행동을 삼가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귀하의 말처럼 "너무도 높은 자리에 있기에 오히려 허세처럼 보인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사자성어입니다. |
항산항심恒産恒心 | 변치 않는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는 마음이 있다.《孟子》 |
해로동혈偕老同穴 |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의 맹세를 비유한 말. |
향락주의享樂主義 | 쾌락을 많이 추구하는 주의. |
향원익청香遠益淸 | 향기는 멀리 갈수록 맑음을 더함 |
향학입지向學立志 | 학문을 향하여 뜻을 세움. |
허례허식虛禮虛飾 | 예절, 法式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고 내용이나 실속은 없음 |
허심평의虛心平意 | 마음을 비우고 뜻을 평안히 함. 애증호오(愛憎好惡)가 없는 공평무사한 태도를 이름. |
허심합도虛心合道 | 마음을 비워 도에 합치함. 虛心合道, 爾療病.《東醫寶鑑》 |
현문우답賢問愚答 | 현명한 물음에 대한 어리석은 대답 (반 : 愚問賢答우문현답)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반대말 : 현문우답賢問愚答) |
현옥고석衒玉賈石 | 옥을 진열하여 고객을 현혹케 하고 돌을 팜<당서> |
형설지공螢雪之功 | 여름에는 반딧불, 겨울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로, 애써 공부한 보람.《晉書》가난한 사람이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함을 일컫는 말. |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 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호사다마好事多魔 |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른다거나 좋은 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 |
호시우행虎視牛行 | ‘호랑이(虎)처럼 보고(視) 소(牛)처럼 행동(行)한다'는 말로 신중하게 조심하며 일을 해 나간다는 뜻. |
호연지기浩然之氣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 있는 크고 굳센 원기(元氣). 곧 도의에 뿌리를 박고 공명정대하여 조금도 부끄러울 바 없는 도덕적 용기.《孟子》 세상에 꺼릴 것이 없는 크고 넓은 도덕적 용기를 말한다. |
호접지몽胡蝶之夢 | 나비가 된 꿈이라는 뜻으로,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호환마마虎患媽媽 | 한국 민속에서, 천연두를 민간에서 부르던 말 |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 사람을 속여 미혹하게 하고 세상을 어지럽힘. |
혹약재연或躍在淵 | 장차 크게 뛰려 하나 아직은 깊은 못 속에 있음. |
혼용무도昏庸無道 |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無道)하다. |
홍문연회鴻門燕會 | 초나라와 한나라가 천하를 두고 다툴 때 항우와 유방이 참석했던 연회. 겉과 속이 다른 짓을 일컬음 |
홍불감장紅不甘醬 | 색은 붉으나 맛은 쓴 간장. 빛깔은 붉으나 맛이 쓴 간장. 겉으로는 좋아도 속은 신통치 않은 것 |
홍익인간弘益人間 |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 단군(檀君)의 건국이념.(三國遺事) |
화광동진和光同塵 |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에 같이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지덕(智德)과 재기(才氣)를 감추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또는 부처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그 본색을 숨기고 인간계(人間界)에 나타남을 이르는 말. |
화기만당和氣滿堂 | 온화한 기운이 집에 가득함. |
화룡점정畵龍點睛 | 용을 그릴 때 마지막에 눈을 그려 완성시킨다는 뜻. 사물의 가장 긴요한 곳을 끝내어 완성시킴을 이르는 말 |
화복무문禍福無門 | 화복이 오는 문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뜻으로, 각자가 행한 선악(善惡)에 따라 화와 복을 받는다는 말. |
화서지몽華胥之夢 | 黃帝(황제)가 낮잠을 자다가 꿈에 화서의 나라에 가서 그 나라가 이상적으로 잘 다스려진 狀況(상황)을 보았다는 故事(고사)에서 나온 말. |
화신가락和信家樂 | 화목하고 믿음이 있으면 집안이 즐겁다. |
화의청정和義淸正 | 화목·의리·맑음·바름. |
화이부동和而不同 | 남과 사이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한다는 뜻으로, 곧, 남과 화목(和睦)하게 지내지만 자기(自己)의 중심(中心)과 원칙(原則)을 잃지 않음. 和而不流.《論語》 |
환골탈태換骨奪胎 |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
환과고독鰥寡孤獨 | 홀아비, 과부, 어리고 부모 없는 사람, 늙고 자식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
회자인구膾炙人口 | 맛있는 음식처럼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
회자정리거자필반 會者定離去者必返 |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 출전 法華經(법화경) |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 |
효시嚆矢 | 옛날에 전쟁을 시작할 때 소리가 나는 화살을 쏘아 올려 신호 삼아 전투를 開始(개시)함. 사물의 맨 처음. 비슷한 말로 濫觴(남상), 鼻祖(비조) 등이 있음. 화살을 쏘아 시작을 알림. 어떤 일의 시작을 가리킴. |
효우문행孝友文行 | 효도·우애·학문(學文)·행동. |
효인지애孝忍知愛 | 효도·인내·지식·사랑.孝悌忠信(효제충신)-효도·우애·충성·신의. 仁義禮智 孝悌忠信. |
효제충신孝弟忠信 |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 형제간에 우애 있는 것, 임금에게 충성하는 것, 벗 사이에 믿음 있는 것. |
효학상장斅學相長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함. 敎學相長.《王陽明》 禮記 |
후생가외後生可畏 |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갈고닦은 후배는 선배를 능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름. 치(恥, 부끄러워할 치)는 耳(귀이) + 心(마음심)으로 이루어진 글자입니다. 남의 비난을 들으면 마음이 움직인다는 뜻에서 ‘부끄러워하다’는 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귀를 막고 살 뿐 아니라 마음이 돌처럼 굳은 사람이겠군요. |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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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곳에서만 접할수 있는 귀하디 귀한 좋은글
나그네님이 함께하기에 가능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우리는 인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가도록 노력하면
필연이 됩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과
필연이 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