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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에이스 투수 정구범 선수
10월10일 고척동 전국체전 고교야구 결승전.
덕수고 VS 대구고 결승 경기가 열렸다.
9회 0-0으로, 승부치기 연장 끝에 11회 6-4 덕수고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장전 1학년 한태양 선수의 끝내기 3타점 2루타로 승리를 매조 지었다.
올해초 어벤저스 팀으로 승승장구 하던 덕수고 야구부는 충암고에 일격을 당한후,
번번히 정상 도전에 실패하고 2019년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전에 3학년 에이스들이
출동하여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고비마다 1학년 유정택,한태양,박윤기 선수,
2학년 김유민,나승엽,안제현,한상훈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어 내년 시즌도
명문 덕수고 야구부를 이어 나갈것으로 보인다.
고교야구 명문 덕수고, 100주년 전국체전 고교야구 금메달 우승을 축하하며
내년에 필승하는 모습으로
야구소식을 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평강이 늘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영민 인사합니다
첫댓글 언제나 자세한 야구소식 올려주는 이영민 야구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