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님은 3대 독자로 사시면서, 예수 믿는 어머님을 만나 아들만 일곱인 칠형제를 낳으셨습니다. 지난 주간 2박3일로 강원도 강릉 송정국군콘도에 모였습니다. 1번 형이 82세로 병원에 계셔 2번인 저부터 7번까지 만났습니다. 오늘 간 오죽헌은 조선초기 신사임당 (5만원권 인물)과 아들 율곡 이이(5천원권 인물)가 태어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