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월의 마지막밤을 함께
※추억의 학력고사팅으로
100% 미팅 성사 ^^
(크리스마스까지 쭈욱이어 지는건 여러분의 노력 또 노력 그리고 작은 양보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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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대한 불참석시에는 반드시 벙주에게 연락주세요
1차에서 2차까지는 공식 모임입니다. 공식 모임중 다른 모임 참석 불가합니다
모임에서 과도한 스킨쉽,주사,욕설,반말하는 해당회원은 벙주가 제재할수있고 귀가 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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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벙주:총무: 심쿵 : 010-4667-0114
2.날짜/시간 :11/31/7시(화)
3.모임장소 : 박은자 맛사랑
4.모임인원 : 남 : 4명. 여 : 4명. ( 최소인원 8명으로 )
5.모임회비 : 남: 4만 여: 3만 (회비는 1/N로는 안됩니다.)
6.준비물/참고사항 : 미소와 배려
7.대략일정 : 2차는 커피숍이나 호프집에서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기는 시간.
8.찾아 오는길과 리뷰 ▼
제가 좋아하는 음식의 순위를 꼽는다면 "과일"이 제일 상단을 차지하고,
그 다음은 "해산물"이 차지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육류보다는 해산물파인 것을 알 수 있겠는데요~!
그런 제가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사당역 해물찜 명소 "박은자맛사랑"입니다!
가게정보 ★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8628524/home?entry=pll#
▪︎ 거리 : 사당역 14번 출구에서 216m
▪︎ 전화번호 : 02-525-8588
▪︎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방영된
박은자맛사랑은 이미 알 사람은 아는 사당역 해물찜 맛집입니다!
오시는 법을 쉽게 풀이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1)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스타벅스 건물 골목으로 들어와
2) 서초프라임요양병원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오면
3) 굴뚝집 건물 2층에 보인답니다!
외관상으로 '박은자맛사랑' 간판이 보여서 바로 알 수 있으니 편하게 찾아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낙지와 전복이 들어간 수조가 보인답니다!
생물로 싱싱하게 살아있어서 먹기도 전부터 맘이 푸근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모임장소로 좋을 정도로 테이블이 다양하고 쾌적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의 룸도 있는데요!
이미 제가 왔을 때부터 예약이 가득 차서 세팅이 다 돼있더라고요!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최적의 모임장소였습니다! :D
그리고 가게 내부에 커피머신도 있었는데요!
깔끔하게 커피로 식사 마무리하는 분들에게는 최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아까 넓게 여겨졌던 테이블은 몇 분만에 사진처럼 사람이 가아아득 찼답니다!
이미 아는 분들은 모두 알아서 모이는 진짜 맛집이었어요..!
메뉴판 사진을 클릭하여 확대하여 보실 수 있답니다 :D
벽면에는 피난안내도와 메뉴판, 원산지표시가 돼있답니다!
메뉴판 구성을 조금 간략히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특선메뉴 : 코다리조림 2인 42,000원 ~ 4인 65,000원 / 해물찜 2인 45,000원 ~ 4인 78,000원 등···
- 보양식메뉴 : 연포탕 1인 20,000원 / 한방·옻·낙지오리백숙 (예약제:죽포함) 80,000원 등···
주문을 기다리면 기본찬이 먼저 세팅되는데요!
먼저 나온 건 고소한 풍미가 훌륭한 흑임자연근무침과 달큼고소한 흑참깨드레싱 양상추샐러드입니다!
달달보드라운 밥도둑 감자조림과 아작짭짤한 고추무침이고요!
제철인 꽈리고추와 함께 곁들어진 멸치볶음, 시원아삭한 맛이 일품인 열무김치입니다!
그리고 몸에 좋은 느낌이 가득한 삼채무침도 나왔답니다!
기본찬 하나하나 모두 맛좋고 정갈하고, 놓치는 맛이 하나 없어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해물찜과 함께 곁들어먹을 와사비간장도 따로 종지에 주신답니다!
이렇게 밑반찬 구경하며 하나씩 맛보다보면,
몹시 영롱한 해물찜이 나온답니다,,,
위에 올라간 실하고 크드막한 "통 낙지" 보이시나요
사진으로 봐도 저 눈 돌아가요 와악 !!!
큼지막하게 통으로 들어간 낙지와 ㅠㅠ
뽀얗고 도톰토실한 갑오징어
그냥 사진으로 다시 봐도 왜 손님이 많은지 알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속 꽉 찬 달달한 꽃게도 들어있는데,
확대샷을 찍어도 굴욕 없는 실하디 실한 재료들이 가득한 해물찜이랍니다,,,
진짜 맛이 없을 수 없는 크으으으
이렇게 그득한데 발갛게 잘 익은 새우에,
해물찜의 짝궁 콩나물까지 한아름이니 먹기도 전부터 풍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구경 알차게 하고 이제 먹기 좋게 가위로 퉁실퉁실 자르는데
연거푸 잘라도 먹을 게 산더미라서 먹을 준비도 꽤 걸렸답니다~!
그치만 먹을 준비한 보람이 절대 헛되지 않았어요
먹기만 하면 되는 맛도리 비주얼을 보면 열심히 자른 보람이 있지요? ♥
이제 제대로 맛을 즐겨보지요~~~
쫄깃한 아귀위와 통통한 아귀살 념념,
뽀얗고 도톰토실한 갑오징어,
뽀실하고 쫄깃담백한 아구살,
쫄깃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아귀 위와
집게로 살이 보들하게 집히는 실한 아구살이 여러 덩어리인 것까지...
그냥 사진으로 다시 봐도 왜 손님이 많은지 알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ㅠ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속 꽉 찬 달달한 꽃게도 들어있는데,
확대샷을 찍어도 굴욕 없는 실하디 실한 재료들이 가득한 해물찜이랍니다,,,
진짜 맛이 없을 수 없는 크으으으
이렇게 그득한데 발갛게 잘 익은 새우에,
해물찜의 짝궁 콩나물까지 한아름이니 먹기도 전부터 풍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구경 알차게 하고 이제 먹기 좋게 가위로 퉁실퉁실 자르는데
연거푸 잘라도 먹을 게 산더미라서 먹을 준비도 꽤 걸렸답니다~!
그치만 먹을 준비한 보람이 절대 헛되지 않았어요
먹기만 하면 되는 맛도리 비주얼을 보면 열심히 자른 보람이 있지요? ♥
이제 제대로 맛을 즐겨보지요~~~
쫄깃한 아귀위와 통통한 아귀살
기운 보충에 최고인 낙지와 살이 달달담백한 갑오징어도 한 입 하며
맥주와 무한흡입을 했답니다 ㅠ
저는 이날 볶음밥이 아니라 그냥 맨밥에 해물찜을 먹고 싶더라고요..!
이유가 있다면 해물찜 재료가 하나같이 모두 신선했고 양념은 콩나물에 쫙 배서 너어무 맛있는데,
건더기를 거진 건져먹고 밥을 따로 양념에 볶아먹는 것보다 바로 따끈한 해물찜이랑 밥을 함께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밥 한술에 갑오징어와 콩나물 얹어 입에서 우물이는데,,,
이게 바로 천국인지,,,?
(This is heaven,,,?)
9.공지사항 :
[ 본 카페의 모든 행사는 비영리 친목모임으로 모든 안전사고 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 모임관련 금전사고 또한 그 직접원인 제공자에게 있기에
양자 모두 카페, 카페지기, 운영자, 주최자등 그 누구에게도 귀책 사유가 없고
민형사상 책임이 없으며 본인이 모임에 참여함으로 이에 동의 한다 ]
첫댓글
지난번 방문때 먹었던
코다리찜 사진
두툼한 살에 쫄깃한
기억이 마구 마구
내 식욕을 자극하네요~ㅋ
기다려라 빨리가
먹어줄께~참석1
참석합니다^^
앗!
벙폭 방지 활동가시군요
점심도 먹었고 폭파하러
왔더니..
훌륭하십니다~^^
힘입어 시월에 마지막 밤
벙폭은 없습니다~♡
이따뵈요~참석 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31 14: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31 14: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31 16:51
수정이님 반가워요
참석~3
비댓 풀어 주세요 ㅋ
사람이 많지 않아
13번출구에서 일단 만나
젊고 가벼운 분위기에 다른곳으로
옮길수도 있어요
늦게 오시는분이
한분 더 오실거 같아
8시 전 후로 늦게라도 오실분은 댓글 다시고
사당역 도착전이나
후에 문자나 전화
주세요
메리 휄러윈~♡
메리 시월의 마지막 밤~^^
참석합니다
63년 남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