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방문’ 우즈벡 고속철 구매 자금 ‘전액’ 한국이 빌려준다
입력 : 2024.06.16 14:51 수정 : 2024.06.16 16:33
한국수출입은행이 장기 저리의 차관 제공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한국 고속철 차량 구매 자금
2700억원을 전액 지원한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과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한국산 고속철도 차량 구매사업’에 1억8519만유로(약 2700억원)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수출입은행이
16일 밝혔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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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 장기 저리의 차관 제공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한국 고속철 차량 구매 자금 2700억원을 전액 지원한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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