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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담 [중국-심양] 7부 - 서탑의 밤거리를 헤매다 만난 야릇한 메뉴의 정체는?
김작가 추천 2 조회 1,138 12.08.08 09: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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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8 13:10

    첫댓글 제법 오래 전에 서탑 백제원 주변에서 4개월을 체류한 적이 있었는데...
    평양관, 모란각, 옥류관, 그리고 서탑 시장의 조선족 선술집들...
    그때 삼킨 작은 술잔들이 바야흐로 추억의 바다가 되어 다시 살아납니다.^^

  • 작성자 12.08.12 09:30

    정말 안 가보신 곳이 없군요.
    서탑주변에서 4개월 체류하셨으면, 해리슨로드님도 번데기 드셔보셨는지...?

  • 12.08.12 18:24

    쇤네는 문명을 접한 문화인인 관계로 그런 몬도가네 식단을 즐기지 않습니다.
    때때로 서탑 시장골목에 있는 북한 식당의 자라탕은 북한 소녀들의 고전 무용을 보는 재미로...

  • 작성자 12.08.16 10:44

    헐~ 자라탕!!!
    몬도가네 문화의 대표 음식이지요!! ^^

  • 12.08.11 15:12

    정말 중국속의 한국이군요^^

  • 작성자 12.08.12 09:30

    조선족들이 밀집해 사는 곳이래요.^^

  • 12.08.17 07:24

    보기엔 통통하니 먹음직스런? 번데기인데~김작가가 ㅠㅠ 뱉어냈다면 ~우웩
    나도 안 먹을려 ........ㅎㅎ
    김작가님^^ 고량주 한 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눈 찔끔 감았으면 성공했을지도 몰라.........헤헤

  • 작성자 12.08.20 13:12

    그러게요. 고량주의 뜨거운 맛이 번데기를 녹였을지도...^^
    번데기는 원래 쭈글쭈글해야 맛있는 거 아니예요??
    너무 통통하니 더 못먹겠던데요?? ㅎㅎㅎ

  • 12.08.18 12:06

    글을 읽으며 울 김작가 이거 먹을까? 안먹을까?
    결국 맛을 본 김작가님 ~예상대로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왜냐? 작가님이니깐요.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음식을 맛봐야 이렇게 맛깔스런 글을 쓰나봅니다.
    울 예쁜 작가님~요즘 비가 많이 오네요.그저 어디에 가든 조심 또 조심해서 무탈하게 다니시길요.

  • 작성자 12.08.20 13:14

    앗!! 아씨님이 여행방에 방문을...
    정말 버선발로 달려나가 맞이하고플만큼 반갑습니다. ^^
    아씨님 예상대로 모험심이 강해 처음 보는 것은 무엇이든 겪어본답니다.
    물론 후회하고 낭패를 봐도 오래도록 미련을 남기기 보다는 짧게 후회하는게 낫다는 지론!! ^^
    비가 많이 와서 여행 발걸음이 주춤하고 있네요!!
    당부하신대로 조심, 또 조심해서 다니겠습니다.
    늘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신경써주시는 아씨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12.08.19 00:37

    꿤섬에 가셨군요.
    전 소심줄만 꿰어 놓은 거 먹었는데 고소하고 맛나더라구요.
    예전엔 안 먹고 버리던 소고기 등심부분에 나오던 심줄을 요즘은 제가 먹어 치웁니다.ㅋㅋ
    심양에 찾을 사람이 있는데. 아마 대사관이 있어서 조선족분들이 더 많이 상주하게 된듯하더라구요.
    한국오려면 지린성에서는 심양대사관을 통하는 것으로 압니다.

    꿤을 드셨으니 이제 훠꿔를 드셔야 하는데 양불고기도 맛나고..
    막 그립네요. 훠꿔는 전골입니다. 특히한 식재가 많이 들어 가더군요.

    버스 못타는 제가 한심하기만 하네요.

  • 작성자 12.08.20 13:16

    에델바이스님~~!!
    심양 전문가이신듯 합니다.
    꿤섬, 훠꺼...그런 음식에도 정통하시고~ ^^
    그런데 버스는 왜 못타시는거예요??

  • 12.08.21 14:36

    촌.. X라서 그런가 봅니다.
    심양 전문이 아니구
    아들이 6년간 살았던 곳이 연변조선족 자치구속... 옌지(연길)시 입니다.
    연대(연변대) 나왔어요..ㅋㅋ

  • 작성자 12.08.22 10:26

    연변대도 연대군요~^^
    아드님이 중국에 있어서 에델바이스님이 중국에 대해선 훤하신 것 같아요.
    버스 타는 것에 대한 거부감만 없으시다면, 중국을 맘껏 활보하고 다니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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