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5년 전기에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에 등록하게 된 학생입니다.
대학원을 등록하고 이제 3월부터 수업을 들을 일만 남았는데요.
다른게 아니라 대학원이 서울에 있고, 제가 현재 있는 곳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다보니 결국 서울에서 자취를 해야하는데
이게 또 서울 어디에서 자취를 해야하는가? 그런게 걸리네요.
아시다시피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가 있는 남부터미널 근처는 방세가 어마무시하게 비싸구요.
하지만 또 부모님께서는 학교 가까운 것이 좋다고 무조건 학교 근처에 자취를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월세가 너무 부담이 되어서 말이죠 (최소 50이니까요)
말이 길어졌는데...
혹시 여기 한국이나 다른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 중에 학교에 얼마나 자주 가시는지 알수있을까요?
학교에 자주 가야할 일이 있다면 방세가 비싸도 결국 학교 근처에 잡아야 할거같고
아니라면 방값과 환경 둘다 만족스러운 곳 (다만 굉장히 멀다는)에 갈까 생각중이라서요
으아, 정말 머리아프네요 ㅠㅠ
짧은 답변이라도 좋으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첫댓글 대학원에 가셔서 시간표 짜기 나름이시긴 하겠지만 보통 평균 2일... 시간표상 꼭 필요한 과목이 다른 요일에 겹칠 경우 3일이 됩니다. 상담대학원은 낮타임에 수업을 하기때문에 2시간 안으로 편도 시간이 걸리신다면 굳이 자취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