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곳은 제가 참 자주 가던곳인데요..논현역에서 영동시장 방향(2번출구쪽인가 그럴꺼예요)으로 나오셔서 좀 걷다보면 왼편으로 들가는 골목길이 있을꺼예요..그 쪽으로 오셔서 죽 아래로 다 고깃집이라는..아래 분들이 올려주신 쌈밥집,한신포차도 다 이 골목 끝에 위치하고 있죠..아무튼 끝까지 가시지 말고 갈비 골목이 시작되는 첫길에 위치하고 있는 태릉갈비(왼편)이 곳은 메뉴판에서 1위했던 음식점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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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갈비 맞은편에 영동 삼미갈비집도 저의 단골집이였죠..자주 갔었는데 요샌 잘 못간다는...두 집다 돼지갈비가 주메뉴이구요..가격은 7000원인데(값이 올랐을라나?설마~~~) 밑반찬도 괜찮아요..자주 가다 보니 늘 밑반찬 메뉴가 일정해서..좀..근데 삼미갈비집은 된장국이 맛있어서 그 맛 생각나서 일부러 간적도 있어요.팽이버섯에 조개,호박...서비스로 주는 된장국이라 볼수 없게 맛날때가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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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갈비집은 후식으로 냉면조그맣게 주던데(이건 말씀을 하셔야 한다는..저도 냉면 있는줄 모르고 그냥 수정과 먹었다는)..요새도 주는지는 잘 몰겠네요..삼미집을 더 자주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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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맛은 약간 틀린데 태릉집이 약간, 아주 약간 양념이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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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끔 고기 먹고 싶을때 가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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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소개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여 *^^*
고맙습니다..너무 기쁘네요. 기쁘면 움..흐흐..
아~ 거기 괜찮아요... 전 다닌지 한 10년 됬어요... 쥔 아줌마 써비스좋고 상냥하시지요...
삼미 돼지갈비 맛있는데, 현재는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