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스즈카예요 드디어 오늘이네…계속 아는 것이었지만 역시 정말 슬퍼요. 오빠 머리를 잘랐잖아요 근데 오빠는 얼글이 넘 귀엽고 멋있으니까 어울리네요ㅎㅎ버불에서 보내준 중간점검 때도 넘 귀여워서 진짜 5살같았어요ㅎㅎ 오빠는 이 입대의 안내가 나왔 때부터 매일 베러가 슬프지 않은도록 이야기하려고 와주고 입대 생각도 긍정적으로 얘기해줬잖아요. 저는 그 오빠의 이야기에 얼마나 구원받았을까요…오빠에 만나서 팬에 될 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사실은 제가 베리베리의 팬에 된 것은 조금 늦었어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허니오빠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는 계기는 오빠와 연호오빠의 “stuck with u"의 커버영상이에요. 저 원래부터 그 노래가 좋아했는데 배리베리라는 이름을 아는때에 검색했는때에 추천으로 나온거예요. 그 영상을보고 연호오빠의 노랫소리도 당연히지만오빠가 피아노를 치는 덧없지만 힘찬 모습에 눈을 빼앗겼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콘텐츠를 보고 “이동헌”라는 사람을 잘 알아서 더욱더 오빠가 좋아졌어요
︎︎︎ ︎︎︎ 저는 전에 사는 것이 어쩔 수 없이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런 제가 지금 살 수 있는 것은 틀림없이 오빠 덕분이에요. 인생에 희망을 갖지 못하고 캄캄했던 나에게 오빠의 존재는 태양 그 자체였어요
저 오빠 앞에 가면 긴장되서 말을 잘 못하는데 할말이 너무 많아서 하고싶은말이 정리가 안되네요ㅎㅎ
근데 아무튼 제가 전해주고싶은 것은 오빠에 만나고 팬에 되고 많은 추억이 쌓고 최고한 친구들이 만난 것은 제 인생의 보물이기도 하고, 모두 오빠 덕분이에요 정말 고마워요
한동안 오빠를 못본다는게 너무 힘들지만 이 보물들을 소중히 여기며 오빠를 계속 기다릴께요. 그래서 오빠도 하고싶은 거를 다 하주세요 그리고 다시 만난 날 많은 추억담 들려주세요. 힘든 일이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리하지말고 아무튼 아프지말고 그냥 오빠답게 있어주세요 매일매일 잘 먹고, 웃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언제든지 오빠를 생각하고있고 응원하고 사랑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