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동나무가 바에 묶여 쓰러지지않고 겨우 버티며 잘 견디고 있습니다.
사방 콘크리트 사이에서 겨우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 이 오동나무는 물이 스며 들 공간 확보가 부족한것이 그 이유 입니다.
이 멋진 오동나무의 향기와 꽃을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군가가 조금만 깊은 관심을 갖고 살펴 본다면 저 오동나무는 다시 잘 심어져서 힘찬 새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향기 고운 꽃을 멋지게 오래도록 피울 수 있을것입니다.
첫댓글 여긴 주로 보라색꽃이 피죠작년에 이나무가 해바라긴 줄 알고 키울뻔했답니다봄에는 여기 저기 야생으로 보라꽃이 피고 잘 크고 있답니다
위 나무는 그냥 오동나무이고요 봉황이 날아앉는 다는 귀한 벽오동은 나뭇잎이 조금 다르게 생긴것 갔습니다. ^^
오동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주로 연보라색에 커다란 나뭇잎이 달린 나무를 보았는데 이꽃은 하얗군요수피를 보니 오래 묵은 나무인듯...합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꽃이 피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월 어느날 꽃향기 만발해서 위를 올려다보면 높다란 오동나무에 꽃이 하얀 눈처럼 소복소복 피어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사과꽃 같기도 한데 처음보는 오동나무 꽃입니다. 아름다워요.
오~!...김정자님그 이름 석자 만으로도 충분히 참으로 보고프고 그리운 이름 입니다. "내 아이적 그리운 이름 하나 가슴에 품었네.봄날 햇살같이 맑은 미소와연둣빛 풀향기같은 그대 목소리는 가물한데.어디선가 분명 지금도 살아 있을듯하여 나는 지금도 그대를 향한 눈길을 차마 놓지 못하네. 바람부는 들판과 어둠이 스며드는 굽어진 길목 가로등 아래서 보고픈 그 친구 얼굴을 찾네. 그대가 참 많이 그립네... 초등학교 친구 김정자를 그리며..."(저의 마음엔 김정자라는 고운이름의 초등학교 친구가 한명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 얼굴 보고파 인터넷을 시작하여서 오늘에 이르러 아직도 찾지 못한 친구 입니다. ^
첫댓글 여긴 주로 보라색꽃이 피죠
작년에 이나무가 해바라긴 줄 알고 키울뻔했답니다
봄에는 여기 저기 야생으로 보라꽃이 피고 잘 크고 있답니다
위 나무는 그냥 오동나무이고요
봉황이 날아앉는 다는 귀한 벽오동은 나뭇잎이 조금 다르게 생긴것 갔습니다. ^^
오동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주로 연보라색에 커다란 나뭇잎이 달린
나무를 보았는데 이꽃은 하얗군요
수피를 보니 오래 묵은 나무인듯...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꽃이 피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월 어느날 꽃향기 만발해서 위를 올려다보면
높다란 오동나무에 꽃이 하얀 눈처럼 소복소복 피어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사과꽃 같기도 한데 처음보는 오동나무 꽃입니다. 아름다워요.
오~!...김정자님
그 이름 석자 만으로도 충분히
참으로 보고프고 그리운 이름 입니다.
"내 아이적 그리운 이름 하나 가슴에 품었네.
봄날 햇살같이 맑은 미소와
연둣빛 풀향기같은 그대 목소리는 가물한데.
어디선가 분명 지금도 살아 있을듯하여 나는 지금도 그대를 향한 눈길을 차마 놓지 못하네.
바람부는 들판과 어둠이 스며드는 굽어진 길목 가로등 아래서 보고픈 그 친구 얼굴을 찾네. 그대가 참 많이 그립네...
초등학교 친구 김정자를 그리며..."(저의 마음엔 김정자라는 고운이름의 초등학교 친구가 한명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 얼굴 보고파 인터넷을 시작하여서 오늘에 이르러 아직도 찾지 못한 친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