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잡담.

까페 하루에 4번이상의 접속을 기록하는 나. 매일 들어와 다른 이들의 글을 읽는것에 재미를 붙였으나. 도통 요즘 글이 없네요. 색다른 사진들도 없어. 아~~~ 이 어찌 슬프지 않다 말할수 있는가. 그래서 정말 쓰잘데기없는 얘기나 할까합니다. 지금 진행중인 소송중 가장 힘들게 하는것은 위헌법률심판. 요거는 법원에서 소송중인 사건의 의뢰인이나 피고소인이 법률자체가 잘못됐다고 판사에게 말하면 판사가 판단해서 타당하다 여기고, 판사가 직접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청구하는것을 말합니다. 말그대로 우리나라 법 잘못됐다고 그 법을 실효시키는 거지요. 판사가 만약 타당치않다고 받아주지 않으면 본인이 직접 헌법재판소에 청구를 합니다. 그걸 헌법소원이라고 하지요. 암튼 우리나라 인삼산업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청구중인데. 변호사님이 너무 어려운걸 시켜 지금 골치가 뽀개지네요. 변호사님이 날 너무 과신하신거야. 난 못해~~~ 힘들다. 마이 힘들어. 제가 예전엔 의상쪽이나 외모는 전혀 신경안쓰는 타입이였거등요. 일년 내내 가장 사랑하던 옷은 추리닝에 그냥 자연스럽게 깎은 머리. 귀도 보이고, 뒤에 목도 잘 보이는 그런 단정한 머리스탈. 근데 설 오기 얼마전, 어떤 형이 나에게, 너 참 스타일 구리다. 옷 못입는다. 그런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 상처를 입고 나서 조금씩 신경을 써보기로 했죠. 신경쓰니 그 끝이 없더군요. 머리스탈. 피부관리. 몸매관리. 의상스타일. 악세사리. 기타 등등~~~ 남자들은 이런거 싫어라하자나요. 그래도 이젠 그런 소리 듣기싫어, 나름대로 머리 싸메며 연구한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첫째, 유행을 찾아라. 요즘 계절별로 유행하는 스타일. 현재 울 나라에선 구제나 간지 필나게, 아님 댄디스탈 등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거의 유로스타일이나 니뽄스타일이라고도 하져. 둘째, 연애인들의 의상스타일을 봐라. 평소 쇼프로에 입고 나오는 스타일이 바로 최근에 유행하는 스타일이다. 물론 난 연애인은 아니지만 의상은 비슷하게 입어도 되져. 헤어스타일도 마찬가지. 잘 보고, 명품인지 확인할 필요없이 의상 스타일을 보고, 가까운 동대문이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비슷한 모양의 의상들을 찾아서 코디한다. 헤어스타일은 조금 무리해서라도 좋은 곳에 가서 머리 깍는다. 요새는 샤기컷이 유행이죠. 저는 박준 애용합니다.ㅇㅇ 졸라 비싸. 짱나. 결이 약하고, 가늘어 머리가 잘 만들어도 서지않는 사람들에게 머리세우는 방법은. 일단 머리감고, 물기만 닦은 상태에서 헤어무스를 이용. 머리 전체에 발라준다. 그리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세워보시길. 아주 잘 섭니다. 그것도 튼튼히. 그리고 헤어왁스로 머리 끝부분만 살짝살짝 발라주고, 마무리는 스프레이. 아주 튼튼해집니다.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몸매관리는 살사도 좋지만, 잴로 좋은것은 조깅. 아니면 걷기. 저는 원래 뜀박질을 좋아해서 가계나 아님 가까운데 이동하는데 달려갑니다. 자연히 몸 전체적인 균형이 이루어지죠. 아님, 헬스 끊는다. 회원권 얼마 안하거등요. 술한잔 덜 마시고, 끊으면 돼. 낮엔 회사다니니깐 아침 일찍 운동하는게 좋다는, 수영도 좋아요. 근데 여자는 수영하진 마세요. 등판 넓어집니다. 남성 피부관리는 머리 아프다. 너무 아파서 포기. 멀 그렇게 바르는게 많고, 각질도 제거하고, 박피술도 받아야 하고, 머리 암튼 아프다. 그 다음. 향수. 향수만큼은 아직 도전 안하고 있다는.ㅇㅇ 그냥 비누향이 잴로 좋아서. 핑계가 좋습니다. 돈이 없어서 그렇다는.ㅋㅋ 암튼 향수도 정복해야해. 오늘은 정모날. 하고픈 것은 거울보며, 베이직 다듬는거. 샤인과 무브는 힘들기에 항상 평소에 연습을 많이 많이 해야, 실전에서 이용해 먹을수 있다. 패턴은 정확한 신호. 몇박자에 정확히 신호를 주고, 어떻게 손을 해서 여자가 편안하게 돌지 그거 연습. 일단 좌턴, 우턴, 크로스바디만 잘해도 정말 춤이 뽀대나는데. 이상 쓸데없이 변호사 구치소 간 사이에 노닥거리는 연가였습니다. 글들 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리플 열심히 달아줄께요. 저의 낙은 타인의 글을 보며, 함께 느끼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