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첫 소식입니다.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데 자그만치 천억원이 들것으로 예상돼 큰 파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이주하기자!!!!
김흥국: 사실 우주선 발사에는 내 공이 컸다...앗 응에에요~~~~~
김대중: 어이!~ 부쉬 ~ 시방 고물 우주선 준겨? 옴마! 이 십새 확~
신혜식: 로켓에 태극기와 성조기도 같이 넣어라!!!
[조선사설]:우주선 발사보다 산적한 국내문제부터 해결해야
전여옥 : 우주선 조종사는 무서우면 그냥 조용히 내려와라
굿데이: 충격!!! 우주선 승무원 "게이"로 밝혀져...
단병호: [*결사*] 우주왕복선 주 5일 운행 쟁취 [*투쟁*]
김문수: 조종사 형님 달투기 의혹있다
김민웅: 자꾸 우주로 나가자고 하는 것은 민족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안대희중수부장: 우주선 발사자금으로 우주에 빌딩 사논 사람 있다
창사랑: 창공을 날아가는 우주선을 보니 또 창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돌아와 주세요, 우리나라 구할 분은 오로지 창님 밖에 없습니다
허태열: 우주선 떴다고 기뻐하는 손들어봐요. 거기 손드는 사람 전라도죠?
이문열: 우주선의 붉은 색은 홍위병을 연상시킨다
똥아: 우주선 발사는고도의 정치적 술수.일부에선 청와대386 기획설 솔솔
일요시사: '대선잔금으로 우주선을 쏘다'
이천수: 존경하는 외계인이 없습니다.
정형근:우주 조종사 중에 친북세력이 있다
좃갑제: 내 우주선에 침을 뱉어라!!
진중권: 니 우주선에 침을 뱉으마!
종사관 황보윤: 우주로 가거라,,,,그리고 반드시 ,,반드시 성공해서 돌아오너라..!!
박홍: 우주선 조종사 중에 주사파가 있다..
조선일보: 정기구독시 우주선 증정
백수: 100번 째 이력서를 우주선에 동봉한다
좃선일보: 우주선은 전라남도 고흥 우주기지에서 발사되었다.
이번 우주발사에서 영남은 철저히 배제되었다
정헝큰: 청와대 내부에 친외계세력 존재
좃선일보: 송두율이라는 대한민국 안보전체를 위협하는 사안을 두고
우주선따위의 일로 일희일비 할 때가 아니다.
이 참에 송두율의 우주관에 대한 사상검증을 샅샅히 해야 한다.
여성부: 우주선의 모습이 남성의 그것을 연상시키기에 우주선을 당장 내려야한다.
정우택: 우주조종사가 우주선에서 뮤지컬을 시청했다는 얘기가 있다.
지금이 우주선에서 뮤지컬을 볼 때인가?
딴날당 수검표 요구자 : 수소연료로 발사한 우주선 무효다. 손으로 밀어 올려야 한다.
조중동: 盧, "우주선" 발언 파문
노무현 대통령은 우주왕복선 발사기지에서의 연설에서,
"우주선"이라는 경박하고 놀림에 가까운 발언을 함으로서
민주당 "박주선"의원을 노골적으로 모욕했다는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권노갑: 우주선에 사과박스 몇개 들어가지?
국가인권위: 외계인의 인권도 인권으로 볼것인가?
이제는 심각히 고민해야할 때가 왔다.
김하나 : 우주인에게도 내 스팸메일을 보내겠습니다... 오빠 X꺼같애
박상천: 우주선도 역주행이 가능하도록 궤도를 수정할 것. 그렇지 않으면 특검제 실시.
동아일보 : 참여정부의 코드정치 위험수위 넘었나?
유인우주선 발사하려면 발사'코드'를 입력해야..
부품마다 '바코드' 찍혀있어 - 본지기자 확인
안도현:우주선 발로 차지 마라.
선생님: 우주선은 시험범위에 안나온다
와싱턴김대쯍: "우주선발사 한국경제에 도움안돼"
현재 우주선발사에 감동한 것은 한국의 급진좌파뿐이다.
워싱턴조야는 벌써부터 한국을 경제적으로 압박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국에 있을때는 몰랐지만 여기에 와보니
반한감정이 정말 심각하구나 하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특히, 경제계인사들의 투자자금회수에 대한 말들은 그냥 협박의 말로 들리지 않는다
한날당: KBS 우주방송은 정연주사장의 사상의심해야.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우주선은 한반도 상공전체를 화면에 담았다.
그가 진정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송두율문제가 사회이슈화되어 있는 현 시점에 왜 한반도 전체를 화면에 보이게 하였는가?
송두율입국, 우주방송프로그램, 노무현대통령시정연설등
뭔가 일련의 각본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첫댓글 대략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