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의 두목이 출타하면 보디가드(bodyguard)들이 철저하게 두목의 신변을 보호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조직폭력배들로부터 두목이 테러를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세를 과시하기 위한 행위이기도 하다. 그리고 조직폭력배 집단에서 두목의 지위와 권한은 거의 절대 군주에 가까우며 배반자는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 충성 경쟁도 벌어지고 충성도에 따라 대우와 위치가 달라지는 것이 조직폭력배 사회의 구조적 특징이다. 조직폭력배 집단의 두목 위치가 어떠한가는 작년 10월 21일 중앙일보가 사회면에 「'깍두기 인사' 막는다…'칠성파' 전 두목 팔순 잔치 초긴장」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에 “부산의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전 두목의 팔순 잔치에 전국 전·현직 조폭 등 하객 수백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말로 기사를 시작한 내용에서 알 수가 있다.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10일 검찰에 출두하는데 보디가드로 이재명당 최고위원과 당 지도부 및 친명계 소속 국회의원 다수와 심지어 이재명당 소속 지자체장들까지 떼거리로 몰려 이재명을 옹위하는 모양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재명의 위치와 권위가 도덕적·윤리적·인간적·이성적이며 아주 모범적인 지도자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재명이 떨어뜨린 떡고물과 국물의 위력이 강해서일까? 이재명당의 행위가 조직폭력배들이 두목을 보호하는 떼거리는 완전히 저리가라이고 이재명이 봉건왕조 시대의 제왕에 버금가는 귀하신 몸이 아닌가!
이러한 이재명당의 추태에 대하여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재명이) 무엇이 두려워서, 무엇을 감추려고 다 같이 몰려가 시위를 하느냐”는 반응이 나왔는가 하면, 검사 출신인 김웅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떼로 다니는 건 조폭이죠. 이러다 더불어국제마피아파 카이쵸(회장) 되실까 걱정입니다. 진심”이라는 글을 올리며 비판을 했다. 이재명과 이재명당의 이러한 같잖은 행위는 완전히 ‘밑져야 본전이니’ 하는 생각에서 허장성세를 부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명은 자신의 행위가 떳떳하다면 혼자 출두하여 조사를 받을 일이지 뭣 하러 개떼처럼 최고위원·당직자·지자체장까지 이끌고 출두를 하려는 것인가!
이재명은 그동안 검찰 수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해야지, 쇼를 해서 되겠냐. 수사는 조용히 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인데 마치 동네 선무당이 동네 굿하듯이 꽹과리를 쳐 가면서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대장동을 가지고 몇 년 가까이 탈탈 털어대더니 이제는 무혐의 결정이 났던 성남FC 광고를 가지고 저를 소환하겠다고 한다. 없는 먼지를 만들어내려고 십수 년을 노력했지만, 아직도 못 만든 모양”이라고 장광설을 늘어놓으며 자기변호를 했지만, 이는 구태의연한 변명에 불과할 따름이며 이런 자기변명으로 개딸들과 양아들을 선동질하여 그들이 자기를 위해 집회나 시위를 하도록 촉구하는 추태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아니나 다를까 8일자 조선닷컴은 정치면에 「이재명 내일 검찰 출석 때… 개딸들 “성남지청 집결하자”」는 기사를 보도했는데 이재명은 최근 야권 성향 유튜브 방송에서 지지자들과 실시간 댓글을 하며 “‘총구는 밖으로’ 합창해요” “단결이 사는 길”이라며 개딸들과 양아들을 충동질하는 발언들을 쏟아내었으며 이런 이재명의 선동질에 화답이라도 하듯 이재명이 이장인 ‘재명이네 마을’의 개딸들이 10일 성남지청에 결집하자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 이재명 수사는 완전히 ‘曺國 시즌2’가 될 모양새다.
문재인이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엄청난 문제가 드러난 추악한 법꾸라지요 이중인격자인 단군 이래 최고 위선자인 曺國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여 결국 35일 만에 스스로 사퇴를 하고 법률의 제재를 받게 되자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들이 갑자기 ‘대깨曺(대가리가 깨져도 曺國)’로 변하여 집단적으로 서초동 법원 앞에서 집회와 시위를 하는 등 발광을 한 추태를 보였지만 결국 曺國은 법의 심판대에서서 5년 징역형을 구형받은 사실을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제 개딸들이 대깨문이 한 참담한 짓거리를 전수하여 이재명 구하기에 나설 모양인데 옛 선인들이 남겨주신 “말이 아니면 대꾸를 하지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는 말이 개딸들에게 회초리를 들고 있다.
曺國은 가족들이 벌린 범죄이지만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 리스크 범벅에 심지어 전과 4범인 이재명은 가족은 말할 것도 없고 경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부하직원들과 산하단체 임직원들까지 한통속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재명으로 인하여 4명의 아까운 생명이 자살을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지만, 이재명은 야비하고 야멸차게 그들을 실컷 부려먹고는 모두 ‘모른다. 기억에 없다. 말단 직원이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등으로 비인간적인 짓거리까지도 서슴지 않고 해대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지금 법원에서 재판 중이다. 曺國이 5년 구형을 받았는데 이재명이 법정 구속되어 재판을 받으면 최소한 曺國의 6배인 30년 구형은 받을 것이다. 이런 저질 인간을 구하겠다고 개딸들이 떼거지로 몰려나와 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하고 시위를 하는 등 발악을 한다고 해서 이재명의 죄가 없어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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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에 희대의 사기꾼!!! 여기에 놀아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가!!! 하루속히 잡아넣는 것이 대한민국을 혼란에서 건져내는 길입니다.” “입만 열면 개딸 믿고 큰소리치는 이재명 정말 끝까지 계속 당당할지 두고 볼 것이다. 그렇게 당당하다면 절대 방탄 국회 뒤에 숨지 마라. 오로지 개딸 만 바라보고 계속 당당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이 어제의 먹통이 아니다. 촛불이나 불법 시위로 얼버무린다고 넘어가지 않는다.” “ㅎㅎㅎ 민주당 씨레기들이 이제 내년 총선 공천 못 받을까 봐 잘하면 교도소까지 따라가겠다. ㅉㅉㅉ 저런 것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놨으니 나라가 잘될 수 있겠나? 어휴~!!!” “조폭 우두머리 행차하니 당연히 행동대원들 같이하겠지 한번 폼나게 조폭 연기해 보시지 검찰청 앞에서 허리 숙여 인사 시험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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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이재명이 검찰 소환에 응하여 10일 검찰청 출두에 관련된 기사를 읽은 수백명의 네티즌들이 단 댓글 일부를 옮겨온 것이다.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재명을 옹위하는 작태는 뭔가 이재명이 던진 미끼에 걸려 코가 꿰었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맘에도 없는 짓거리를 하는 것이지만, 미친개가 달 보고 짖듯이 맹목적으로 이재명을 위해 참담한 언행을 해대는 개딸들은 과연 제정신인가! 꼭 이재명이 법적으로 구속이 되어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다른 것은 제쳐두고라도 형수에게 쌍욕을 하고 김부선에게 총각이라 속이고 공짜연애하는 비인간적인 이재명의 추태를 보면서도 같은 여자로서 개딸들은 진정 느낀 점이나 깨달을 점이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