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BO | [FMM22] 2023 아시안컵 도전기 I - 63년만의 우승도전, 그러나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출퇴근길에 열심히 게임 돌리다보니 바로 아시안컵이 와버렸네요. 이걸 쓸까말까 했는데 짧게 3편 정도로만 아시안컵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안 컵 명단을 짜려고 하니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나타났습니다. 현작에서 없으면 안될 공격자원들의 줄부상... 손흥민 나상호 황희찬 권창훈의 부상...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풀백 이유현과 서드 골키퍼 노지훈의 부상까지... 눈 앞이 캄캄해졌네요. 진짜 이번엔 새로운 국대 선수 발굴한다는 마음으로 한명 한명의 스텟과 최근 경기 폼과 기록들을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명단을 꾸려봤습니다. 역대 최악의 대한민국 선발명단 공개 하겠습니다. - [2022 아시안컵 최성호호 대한민국 23인 최종명단]GK 조현우(드레스덴) 김동준(제주)DF 김민재(페네르바체) 박지수(광저우) 김문환(LAFC) 김진수(알 나스르) 박진성(전북)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안현범(제주) 김영권(울산)MF 백승호(전북) 손준호(산둥) 황인범(루빈 카잔)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이재성(데포르티보) 이창민(제주) 송민규(전북) 강성진(서울)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FW 황의조(보르도) 정상빈(울버햄튼) 조규성(서울) - 앞선 글에서 조현우가 튀르키예 리그 팀으로 이적을 했었는데 제가 그부분을 저장을 못하는 바람에 다시 진행하여 분데스리가 2부리그팀인 드레스덴으로 이적한 상황이고 조규성은 서울로 이적을 했습니다. 또한 소속팀에서 경기를 못나오던 이재성은 스페인 2부리그인 데포르티보로 이적을 했네요. 생소하실 것 같은 이름으로는 전북의 레프트 풀백 유망주 박진성과 제주의 오른쪽 풀백 안현범이 있구요 둘다 최근 리그경기 성적이 좋아서 서브자원으로 발탁했습니다. 미드필더 진에는 큰 정우영이 나이를 먹더니 스텟이 훅훅 떨어져서 그자리에 후방 플레이메이커 역할로 제주의 이창민을, 작은 정우영의 서브자원으로 서울의 오른쪽 윙 주전급 유망주 강성진을 발탁했습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 중이지만 인게임 스텟은 그닥 좋지 않은 조규성을 막판 조커 타겟맨 역할로 쓸 생각으로 발탁했습니다. 아무튼 대충 봐도 약한 전력입니다. 몇몇의 하부리그 유럽파 선수들을 제외하면 거의 국내 리그 젊은 선수들입니다. 최전방 1선과 2선 에이스들이 모두 빠진 라인업으로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경기결과 한번에 돠돠돠돠 올릴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