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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와 에니어그램(Enne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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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와 에니어그램 ★ ( 성격유형 대화란 ) MBTI INTP인 내가 ENTP인 사람과 친해지기란..-_-;
전형적INTP-_- 추천 0 조회 2,216 03.11.13 14: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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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11.13 14:24

    첫댓글 그저 중얼거리고 싶어서라는 것을 알지만, 무슨 이야기냐고 구체적으로 물으면 대답을 회피합니다 .. 이래저래 답답할 수 밖에요.. 그냥 이야기를 말하고자하는 것이면 들어줄수있습니다, 그런데 말하다가 마니까 갑갑합니다.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거의 제 본능이기때문에 .. 이점은 차차 고쳐나가야되겠지요;;;

  • 03.11.13 15:58

    INTJ 만쉐이~!

  • 03.11.14 06:53

    사람이 감정모드일때 해결책을 제시하지 마십시오.설사 상대방이 돼지가 달개를 달고 날아간다~~라고 해도 "어 그렇네 -_-;;;"라고 말해주시는것이 오히려 낫습니다.나는 너의 말을 듣고 있다라는 느낌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03.11.14 07:01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면 나한테 그러는 이유가뭔데.. <----위로 받고 싶은게 아닐까요?그분도 자신의 문제가 먼지 잘 알고 계십니다.그러나 알고 있어도 우울한걸 어쩌란 말입니까.우울하고 위로받고 싶은사람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것은 그사람에게 도움은 커녕 오히려 기분을 더 저하하게 만든답니다.경험상ㅡㅡ;

  • 03.12.09 11:40

    entp입니다.저는 저 사람이 정말 나와 교통할 수 있을까하고, 상징적이고 압축적인 의미가 든 말을 쑥 던졌을 때 그가 알아듣지 못하면,..안통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리고,어떤 말을 했는데,해결점을 제시하려거나,판단하려면, 짜증납니다.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거든요. 다만, 함께 공유하고 싶은 것입니다.

  • 03.12.09 11:43

    저 또한 외향적이면서도, 동시에 무척 내성적입니다.그러면서도 깊은 사고와 직관을 즐기지요.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깊은 사고와 직관적 상징을 공유하길 바랍니다. 그런 것이 통하지 않는다면,매사에 판단의 잣대를 대거나 한다면...움추러들고 대화의 문을 닫을 것입니다.참고가 되셨나요 ?

  • 04.02.21 13:29

    화성남자금성여자를 보면 이런 상황이 전형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던데.같은 남자라도 여자의 성향을 나타내는군요또 다시 헷갈리네.여자들이 그냥 내뱉고 남자가 들어주길 바라는 상황이 남자에겐 짜증이 될수도 있겠다는걸 조금은 알겠네요.정말 힘드시겠어요.문제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건데,친구분이 심각한

  • 05.04.16 18:09

    우울모드이거나 갑자기 연락을 끊은것은 왕자병이나 혹은 응석받이로 커오거나 혹은 집안이 엄했거나 기질보단 이건 우울증의 문제인듯.겉으론 그 ㅅ사람이 피해자같지만.님이 메일을 보내거나 해서 님의 상처받은 감정을 알

  • 05.04.16 18:10

    리시고 제발 연락하자이런식으로 나가시지말고 네의 행동에 내가 끌려다닐순없다라고 말하세요. 그분이 객관적으로 성공적인데도 자신감없어하는것은 상담을 받아야할거 같고그동안 이해못했던 것들도 말씀하시고요,오히려 이걸 기회로 두분이 진심을 알고 더 친해지거나 완전히 끊나거나..자신감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 04.02.21 13:34

    그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멀리하는게 좋다고 많은 책에서 말합니다물들거든요.그런 사람은 극복을 한후에야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겠죠.그럭저럭사는 사람.말고 뭔가 한가지에몰두하고 두려워하지않고 긍정적인 사람.성공한 사람지성적인 사람과 친해져야 발전이 있는거지요.그게 현실입니다.님이 그분을 좋아한것은 왜일까

  • 04.02.21 13:35

    생각해보시면 자신에 대해서도 공부할 기회가 될것입니다.절대 갑자기 연락끊는 사람하곤 사귀지말라는 말도 있고 정신과의사도 절대 그런 사람과는 사귀지말라더군요.상대가 주도권을 쥐려고 하는거라고.무의식적으로.

  • 04.08.03 02:52

    ㅠ.ㅠ.;;님 정말 공감 만빵으로 갑니다.. 저랑 성격이 정말 똑같군요. 저 라도 "너는 잘하면서 왜그래" 라고 말했을겁니다. 하지만, 남의 말을 들어준다는게 해결책을 내놓는게 다가 아니라는 회의가 듭니다. 두가지에 딱 중간이 됬음 좋을껄..^0^

  • 04.12.15 03:31

    공감받기를 원하는 겁니다. 위로와 공감이 필요할 때 해석과 해설은 짜증스런 잔소리로밖에 안들리지요. 그럴 때는 그래 많이 속상하겠구나. 힘내~ 이런 식의 격려와 지지의 말이 필요합니다.

  • 05.06.19 09:35

    특히나 영민한 머리형인 ENTP가 스스로의 문제를 모를 리 없고, 아마도 원인과 해결책까지도 스스로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알고 있음에도 잘 안되는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격려, 위안, 지지를 받고 싶은 것이지요. 다 알고 있는 얘기 반복하는 거 싫어함은 NT의 특성이므로 여친분의 짜증이 이해가 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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