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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발매된 음반
황당한 외계인 폴을 아시나요?? 미치도록 웃긴 코미디 영화 [황당한 외계인 영화 폴 OST]
영화 "Paul" 의 감독 그렉모톨라의 대표작으로는 2007년 슈퍼배드와 2009년 어드벤처 랜드가 있으며 두작품 모두 코미디 영화로서 이번 영화 역시 그만의 독특한 코미디가 녹아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UFO의 메카, 미국 네바다주에 도착한 두명의 괴짜 친구 앞에, 능글맞기까지 한 이방인 폴(Paul)의 등장은 웃음을 유발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커다란 키워드가 된다. 뜨거운 녀석들에서의 환상적 콤비였던 사이몬 페그와 닉 프로스트 주연.
Soul, Punk, Rock N’ Roll, 70’s Pop, Rock, Reggae 까지 각양 각색의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사운드 트랙!
영화 [만추]에 담긴 모든 감성을 온전히 품어 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이미지 앨범 출시!
느린 호흡으로...죽어 있던 시간을 깨웠습니다. 한국의 엔리오 모리꼬네 조성우 음악감독의 숨결 같은 스코어와 제 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수상팀 라벤타나의 농익은 연주와 섬세한 감성이 더해진 [만추] OST & Image Album !
거장 엘튼 존이 작업한 디즈니의 또 하나의 명작 O.S.T. Gnomeo & Juliet O.S.T. (노미오 & 줄리엣O.S.T.)
고전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미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디즈니의 2011년 기대작!
엘튼 존의 신곡으로 O.S.T.의 포문을 여는 흥겨운 멜로디의 테마 송 ‘Hello Hello’, 엘튼 존의 1972년 작품이자 팝 스타 넬리 퍼타도가 참여한 ‘Crocodile Rock’, 여전히 빛나는 엘튼 존의 주옥 같은 명곡들 ‘Tiny Dancer’ ‘Rocket Man’ ‘Your Song’ 등 영화음악을 담당한 엘튼 존의 신곡과 과거 명곡, 그리고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수차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음악 작곡가, 제임스 뉴튼 하워드의 스코어 곡이 조화를 이룬 [노미오 & 줄리엣O.S.T.]
[어톤먼트]를 통해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솔로이스트]의 영화음악가 다리오 마리아넬리와, 클래시컬 브릿 어워드에서 수상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잭 리벡이 주조해낸 새로운 세대를 위한 '제인 에어' 사운드트랙!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미아 와시코우스카(Mia Wasikowska)가 제인 에어의 역할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열연했던 마이클 파스벤더와 [빌리 엘리엇]으로 유명한 제이미 벨이라는 쟁쟁한 캐스팅에 영국의 국민 배우 주디 덴치까지 가세해 2011년 봄, 우리를 찾아온 제인 에어!
영화음악의 마술사 다리오 마리아넬리가 섬세하게 포착해낸 순수하고 가슴시린 감정들!
문학과 영상, 그리고 음악의 완벽한 집합체를 종결짓는 <제인 에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우리의 감성을 적시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타고 주변환경에 넘어지고 사랑에 넘어지는 18세기 소녀가 겪는 잔혹사가 마치 꿈꾸듯 펼쳐집니다.
2010년 겨울, 제작비100억이 넘는 영화들 틈새에서 '국내영화 최고의 반전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 OST]
‘헬로우 고스트’의 오리지널 스코어만을 담은 'The Scores'는 최근 가장 주목 받은 신예 영화음악 제작회사 무비클로저(Movie Closer)에서 제작되었다. 무비클로저는 ‘쌍화점’, ‘맨발의꿈’으로 2년 연속 대종상 음악상 및 ‘킹콩을 들다’로 17회 춘사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가로 발돋움한 김준석 음악감독이 만든 영화음악작곡가 그룹으로, 그의 아내이기도 한 정세린 음악감독, 이지연 음악프로듀서, 작곡가 이효정, 신민섭, 정준영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존의 식상한 코미디 영화의 뻔한 음악을 피해달라"며 자신의 첫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 시나리오 작가 출신 김영탁 감독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제작된 'The Scores'는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통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he Scores'는 후반 반전 부분을 장식했던 감동의 Main Theme of "Hello Ghost"(Track.1)를 비롯해 네 명의 귀신들과의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표현했던 코믹한 음악, 상만과 연수의 사랑을 담은 사랑스러운 음악 등 다양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표현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The Scores'에는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와 반조(Banjo) 연주자인 루보스 말리나(Lubos Malina)의 연주가 실려있으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국내 스트링 연주팀 '라 뮤지카(La Musica)'와 국내 최고의 세션인 고태영, 박용준, 강수호, 김동하, 이한진 등이 참여했다. 김준석 음악감독의 전 작품인 ‘맨발의 꿈’, ‘킹콩을 들다’등에서 같이 참여했던 '더 딥송(the DeepSong)'의 보컬 이윤찬의 목소리도 All in Your Head'(Track.36)에서 만날 수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명작 대망의 영화화!! 영화 [상실의 시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Q84], [해변의 카프카]의 “무라카미 하루키”원작
[그린파파야 향기], [씨클로]의 “트란 안 홍”감독
그리고 [라디오헤드]의 “조니 그린우드” 음악!!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인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과 감독 트란 안 홍의 세계의 만남. 더하여‘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조니 그린우드」의 음악은 영화를 더욱 기품 있게 만들었다. 평온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아름답고도 애달픈 선율과 함께 극중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준비한 또 하나의 명작 3D애니메이션! 리오 O.S.T.
영화를 위해 할리우드의 빛나는 배우들과 팝 씬에서 가장 핫 한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했다!
클럽튠의 제왕 타이오 크루즈가 부른 영화 주제가 ‘Telling The World’, 성우로 참여한 배우 제이미 폭스와 앤 해서웨이, 그리고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 아이엠이 함께한 ‘Hot Wings (I Wanna Party)’, 브라질 음악의 산 증인, 세르지오 멘데스가 영화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2011년 버전의 ‘Mas Que Nada’ (2011 Rio Version) 등14곡 수록!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14대 달라이 라마(본명: 텐진 갸초)에 관해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음반! 세계 12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 ‘달라이 라마 르네상스’ 사운드트랙에 ‘명상용 버전’ 포함한 2CD 패키지로 2011년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발매! 구매자에 한해 우선순으로 ‘선 명상 샘플러’를 온팩하여 특별증정! 음악 평론가 김진묵님 특별 음반해설!
음악 속에는 달라이 라마가 구현하고자 하는 경험에서 우러난 지식과 우주의 진리가 녹아 있다. 불교의 찬트에서부터 티베트, 인도, 이란, 아메리칸 인디언의 명상적 사운드와 미국의 컨트리 음악에서 아프로-쿠반 리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이 지성 혹은 평화라는 하나의 컨셉으로 귀결된다. 14명의 세계 월드뮤직 및 명상음악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 앨범은 신비하고 즐거우며, 가벼운 묵상이나 명상을 위해서도 좋다.
영화 [300] 감독의 현란한 액션 판타지! 미래 전사들의 액션 펀치! 자유를 위한 기습공격! 한 편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화려한 영상과 액션이 가득한 영화 [써커 펀치] OST 전격 대발매!
뷔욕, 퀸, 밀리아 토리니, 앨리슨 모스하트 등 액션만큼 화려한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써커 펀치] OST!
- Digital 음반
<우리 이웃의 범죄> 음악과 OST는 송준석 음악감독이 맡았다. 우리 이웃의 범죄의 음악들은 매우 다른 두가지의 정서를 가지고 있다. 조형사(신현준)을 비롯한 지방 소도시와 그곳 사람들의 소박하고, 재미있는 정서들을 통키타, 뽕짝메들리, 블루스 심지어는 민요로까지 다채로운 음악들로 표현하였다.
그러나 살인 사건의 본질로 다가서면서 음악들은 진정성 있는 오리지널 스코어들로 바뀐다.
영상과 함께 연주하는 피아노와 현악기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출신인 송준석 음악감독의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을 보여준다. 외국 민요인 <귀여운 꼬마>는 영화 전체에서 배우들의 노래, 피아노 등으로 변주 되어 영화의 정서를 완성한다.
그리고 파괴된 사나이, 제빵왕 김탁구, 짝패, 가시나무새 등 최근 충무로와 드라마에서 떠오르는 아역 신인인 김소현은 극중에서 전노민의 딸인 명희를 연기하였고, 영화의 주제가인 <가족사진>을 직접 녹음 하였다. 소문난 연기에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영화의 주제가를 열창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더하였다.
송새벽∙이시영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 OST는 ‘꽃보다 남자’, ‘마이 걸’, '검사 프린세스', '마녀유희', ‘맨땅에 헤딩’ 등 드라마OST를 줄줄이 흥행시키며 국내유일의 OST 히트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적절한 코믹터치뿐만 아니라 현준과 다홍의 테마를 통해 달콤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로 선보이며 영화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복싱선수권대회에 도전,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배우 이시영은 이번 OST를 통해 놀라운 노래실력을 뽐내며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배우’임을 입증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인 ‘세월이 가면’은 태연&써니의 사랑인걸요, 티파니의 반지 등 특유의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에 의해 새롭게 편곡되었으며, 곡 속에 가족의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야 하는 다홍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위험한 상견례 OST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던락 여성 듀오 비온디(BonD)의 ‘이 밤을 다시 한 번’은 80년대를 추억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관객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T-max “파라다이스”, 샤이니 “Fly high” 등 이미 많은 곡을 아시아 전역에 히트시킨바 있는 오준성 작곡가에 의해 재편곡 되었으며,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사운드는 영화의 Ending scene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그 외 17곡의 BGM 역시 코믹한 음악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웅장한 사운드의 음악 등을 대거 사용하여 풍성한 웃음과 서정적인 감성을 동시에 자아냈다.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는 ‘꽃보다 남자’, ‘마이 걸’, '검사 프린세스', '마녀유희', ‘맨땅에 헤딩’ 등 의 OST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대중적인 성공까지 거둔 국내유일의OST 히트 작곡가로 유명하며, 그가 만드는 BGM은 아름답고 감성적이며 노래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충무로와 TV 속 최고의 조연들이 만들어내는 요절복통 세상사 이야기"
영화 <수상한 이웃들>은 수많은 작품들에서 주옥같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한국 대표 조연 배우들이 주인공들로 전면에 나선 재미있는 코믹물이다. 박원상, 전미선 , 윤세아, 윤희석 , 윤승아 , 정경호, 백원길, 황옥정 등이 각자 적역의 캐릭터들을 만나서 물 만난 고기마냥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양영철 감독은 영화 박대박 연출이후 다시 한번 유쾌한 코믹영화를 완성 하였는데,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등이 뒤섞인 이 경쾌한 소동극은 한적한 시골 마을을 뒤흔든다.
재미있는 상황, 캐릭터들에 맡게 영화 OST 도 즐겁고 신나고 슬프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들이 잘 섞여 있다. 음악을 담당한 송준석 음악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캐릭터들과 상황에 푹빠져서 블루스, 락큰롤, 포크송, 뉴에이지 피아노곡 등의 음악을 만들었다고 한다.
거기에 `별이진다네` `산다는건` 등의 노래로 유명한 <여행 스캐치>의 조병석이 영화음악에 동참하여 더욱 완성도를 더하였다. 수상한 이웃들 OST 는 영화만큼이나 북적북적하고 신나고 재미있다.
김승우, 김새론, 손병호 주연의 한국형 ‘액션 드라마’ [나는 아빠다 OST]
최근 탄탄한 드라마와 장르적 재미를 더한 작품들의 흥행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부성애’를 소재로 한 [나는 아빠다]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며 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나는 아빠다]는 사랑하는 딸(김새론 분)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악당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아빠(김승우 분)의 절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액션’이라는 장르와는 대조적인 제목에서 보여지듯 액션이 주는 쾌감을 넘어 세상으로부터 ‘악당’이라고 불릴 수 밖에 없었던 절박한 ‘부성애’를 통 해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음악을 맡은 황상준 음악감독은 2001년 ‘단적비연수’로 대종상 영화음악상을 수상한 이래 ‘식객’, ‘궁녀’, ‘미인도’, ‘그림자 살인’ 등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 작업과 ‘개와 늑대의 시간’, ‘달콤한 인생’, ‘로드 넘버 원’등의 드라마음악 작업을 통해 참신한 역량을 발휘하며 이제는 한국영화음악계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중견 음악감독이다.
그가 음악을 맡은 신작 ‘나는 아빠다’ OST에는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그려낸 ‘도회적인’ 감성의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섬세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앙상블이 인상적인 타이틀 트랙 ‘My Daddy’, 영화의 줄거리를 암시하듯 전자기타와 신디사이저의 오버랩이 묘한 쓸쓸함을 자아내는 ‘My Daddy Prologue’, 공감각적인 패드 사운드가 일품인 ‘A Sad Song’ 등 필름 스코어와 크로스오버 연주의 경계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트랙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고.. 그 영화가 바로 민규동 감독(수필름 제작)의 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민규동 감독은 전작인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그야말로 웰메이드 영화를 만드는 장인으로 소문나 있다. 이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도 민규동 감독의 장인 정신이 빛나고 있다. 어쩌면 너무 뻔할 수도 있는 가족의 얘기를 뻔하지 않게, 한땀한땀 잘 엮어서 보는 내내 관객들로 하여금 냉정을 잃고 어느 사이에 연신 눈물을 훔치게 만든다.
또한 마음 놓고 울게 만드는 또 하나의 조력자가 바로 이번 영화의 음악이다. 음악은 슬픈 장면에서도 담담하게 손수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화가 2시간 가량 내내 지속적인 슬픔과 감동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은 영화음악이 적절하게 완급조절을 하고 있다는데 있다. 이번 영화음악을 맡은 김준성 감독은 이미 전작 '말아톤',과 '키친' 등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멜로디와 깊은 영화적 해석으로 이번 영화에서도 그의 음악이 빛나고 있다. 영상과 음악이 상호 보완적으로 관객들에게 전달돼 감동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O.S.T.의 타이틀곡인 17번 트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첼로 음률을 듣고 있노라면 영화의 장면장면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며 또 한번의 눈물을 짓게 된다.
이 영화의 키포인트는 눈물이 아니다. 가족간의 사랑, 특히 우리네 '엄마'들의 존재의 의미와 사랑을 얘기하고 있다. 이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O.S.T. 음악은, 봄비에 맺혀진 창문의 물방울처럼 애잔하게 당신 마음을 적셔줄 것이며, 또한 많은 상념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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