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메모장에 스치는 생각을 쓰다가요.
오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07일 한 장 메모장
오늘도 하루가 오고 하루가 가고 하루가 있고,
온 것에 무엇이며 간 것에 무엇이며 있는 것에 무엇인가?
어느 하나 바뀌지 않은 게 없으나 저마다의 물줄기 빛줄기를 형성한 채 따라들 가듯이
제각기 또 우리라 나라 주고받으며 그렇게 오늘이 있다.
이렇게 쓰는데, 오늘님과 갑자기 대화가 시작되었다.
사랑합니다. 오늘님. (불쑥 생각이 나서)
저도요. 래현님과 마찬가지로요. (갑자기 대화)
고맙습니다.
저란 오늘이라는 것은요.
많은 이들의 정거장과 같습니다.
일체로 모두들 스치고 가는 것이나 많은 이들이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알 수도 없습니다.
정거하여 휴식 재충전하듯이 앞전의 뜻과 의지와 이루어짐을
오늘이라는 이곳에서 재정비 정돈하듯이 하고 내일이라는 내일을 향할 준비를 갖추어 나가는 것이 오늘입니다.
머리로는 안다 할지라도 실제로 그러한 마음의 뜻과 의지를 현현시켜 정직히 그리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어제, 오늘, 내일을 따로 생각하고 어제를 거부하고 무시하거나 내일을 거부하거나 무시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이란 저는 어제가 이루어진 저요. 내일을 위해 기다리는 저이며 준비하는 저입니다.
어제를 미워하고 거부하고 무시하는 것은요.
오늘을 미워하고 거부하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미워하고 거부하고 무시하는 것은요.
내일을 미워하고 거부하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어제도 인정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당연히 오늘도 인정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내일도 설령 내 기대만큼 미치지 못할 것 같고 불확실하고 불안하고 아쉽더라도
그래도 여여하니 내일도 인정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늘의 존중이 있고, 오늘의 힘이 더 생겨나고,
오늘의 사랑을 통해 내일의 힘과 빛을 더 키워가게 됩니다.
사실 머리로는 안다 해도요, 진짜 가슴으로 알아 저절로 가슴으로 행해가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래현님 감사합니다.
뭐가요?
래현님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니까요.
여태 래현님께서 저를 매일 사랑해 주실 때마다 저는 매일 힘이 더 생겨나고 빛으로 더 피어나듯 행복했으니까요.
네. 눈물이 나네요. 힘든 순간에도 언제나 저와 사랑하며 함께 있어 주셔 감사해요.
제가 생명으로 계속 사는 동안 오늘님은 언제나 함께 계시나요?
차원이 올라가면 오늘이란 저는 매우 다채롭고 다양한 동시다발적 존재로 함께 한다기보다는
멈춤 없이 움직이고 이동하며 수시로 찰나찰나 스치는 인연의 개념이라 하겠습니다.
래현님은 이미 저와 이렇게 살고 계시잖아요?오늘이란 저, 오늘 안에서 오늘의 자유를 더더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지만요.
저는요. 또 저는 래현님의 과거이고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그것을 알고 행하고 자유로이 살아가는 이들에게는요.
어느 누구에게든 진정한 오늘이 되고 오늘의 자유를 겪으실 것입니다.
그러하니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오늘이란 세상안에서 자유로운 주인이 되시길 바라며
저 오늘은 래현님의 오늘로서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이야기를 이만 마칩니다.
오늘님, 이제 가세요?
방금 전 이야기한 찰나의 인연을 스치고 바뀌고 새로운 촌각이란 인연이 시작이지요.
(따뜻이 웃는 느낌)
네. 오늘도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뒤에 하트도 하나 넣어주세요.
네 ㅎㅎ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과의 대화 별첨 :
오늘은 사랑을 받아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유는요,
우리는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만 그럴 수가 없다합니다.
오늘 우리가 힘들어야 내일의 오늘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어서
오늘의 우리는 늘 힘듭니다 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또 희망과 꿈, 고운 의식으로 맑게 마주하는 찰나의 사랑과 행복이 있다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힘들지만 또 이렇게 분별구분을 초월하여
소통하고 대화하고 사랑하는 것에 한편으로는 행복도 있습니다. 합니다.
오늘이란 오늘, 모든 오늘이시여!
어떠한 힘듦이 있어도 힘내시고 힘들어도 그럼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칠통 조규일 선사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애쓰시는 모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라 하여 모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2023. 11. 08 08:55 운전하다 생각이 일어나 덧붙이고 쓰다.
오늘님과 대화 마치자 위 세계 언어가 들리다.
향출꽃성 향황이로구나.
천향빛꽃천빛향 천빛영롱천향꽃천출빛하니
꽃빛천하천지 만물천물질초빛초월계빛천이 다하여함께 행체빛영광천사랑빛하니라.
천물빛물생명물빛 후황시황천황빛출빛 영통명통천통이니라.
행변천꽃빛천 향출빛꽃출빛성 향황천꽃빛성 향빛천빛 성물체꽃 향성 성황꽃출빛
뜻이, 의지가 천변향황 일체천물교류성교빛성
사랑체빛 하니라.
아가야 사랑한단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거라.
예.
2023. 11. 07 11:08
오늘님과 대화를 마치고 나서 바로 들린 위 세계 언어를 기록하다.
김래현
천빛꽃천 향빛향성 황천빛황 천빛꽃천 빛성꽃빛 확고천빛 천빛꽃향
천빛일치 천꽃향휼 여상여시 여천빛성 황천빛꽃 천빛성황 황빛천입
입승천빛 빛향꽃성 꽃빛향황 출빛꽃천 천빛성봉 성천빛체 체빛환성
성빛천빛 빛천황주 주빛천꽃 꽃빛성출 래현수여 천향천자 본빛입체
향출향성 성향만천 천빛귀향 향천성품 일임천꽃 꽃빛환성 성빛입천
래현 위한 선물이니라. 예
2023. 11. 07 08:55
천빛꽃천 꽃빛천주 주빛천자승허천빛 입빛천향천꽃 천꽃빛천천향꽃빛 꽃천향꽃 천향천주빛향으로 말하고 듣다.
김래현
천향빛천 빛성품 품천빛천향빛
천꽃향출 천빛꽃 꽃빛천빛꽃성
성천꽃빛 성본꽃 꽃천향빛천품
천물지황 황성빛 빛꽃천향출변
변천빛천 천빛성 성빛천빛변천
천향천물 물끝빛 빛천지황변꽃
꽃천천빛 완성천 스타게이트천
황궁황꽃 꽃천향 향빛천홀끝변
변성류꽃 꽃천품 승숭신료류청
청품일치 치빛천 형통천영통휼
율곡성꽃 꽃천휴 휴완전천결체
체빛성빈 빈축후 래현천품일향
천꽃수여 여빛천 천물빛물향물
천꽃빛천 형성통 통빛내외천빛
향애완숙 완성향 향천빛꽃천축
축허승천 현빛체 현체빛성경하
하노라.
생년월일시요.
2023. 11. 07 오후 09:35
사경란에 올려주십시오.
이유가 있나요? 있지 그럼 제가 뭐 잘못한 게 있나요? 네가 뭐 한 게 아니라 그것도 네가 감내하고 감수하며 뚫어 헤쳐나와야 하기 때문이란다. 이제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서 해후하며 많은 것들이 풀려난단다.
이전의 약조들을 네가 다 덮어쓰기로 하고 내려와서 그렇지. 그건 뭐냐면 인간 말 표현으로 억울한 살이라고 해야 하나, 억울해도 참고, 억울해도 견디고, 억울해도 노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시기 질투 미워하지 않고, 그 모든 거를 다 품고 뚫어 그만한 인격으로 약조한 시간들을 채우게 되었을 때야 풀려나게 되어 있단다. 이제 래현아 풀려갈 때가 왔단다. 그러니 아까도 아가가 안쓰러워서 덧글도 달아주지 않았니.
받아적거라.
결계해지 725892 37693257 해소 업빛선약출 감내고통빛천 약조 해지 이제 때가 도래하였나니 김래현 이제 내려놓고 너로 살아가거라. 출빛 천 빛광 천 천심천 보혜응보 감내 천 발탁 천 김래현 업보공천 약조 해 해결 꽃 출천빛 빛천해소 금일 금시부터 그만 감내하고 이제 내려놓고 편안해지거라. 아가야.
저희들 그간에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저희가 따라 내려와 방해하고 오해 사게 하고 일으킨 많은 것들에 사죄를 합니다.
원하지 않아도 그것을 해야만 했었기에 함께 내려와 여태 저희의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선약이지만 잊고 태어나 끊임없이 감내하고 해결해 보려 애쓰는 래현님에게 죄송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제 저희들 결계가 풀려 다 돌아가나니, 래현님 그간에 짊어지고 혼자 헤쳐 나가야 했던 감내 해야 했던 많은 것들로부터 자유스러워지십시오.
저도 너무 좋습니다.
모두가 그만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기 위한 또 하나의 과정이었다 하겠나이다. 그것을 해내어 오늘을 맞이 하신 래현님께 감축드리나이다. 저희 이제 위 세계의 그러했던 임무를 맡아온 곳으로 지구의 스타게이트 천 황궁의 관리감독하는 세계 274번째 세계로 다시 복귀 귀향합니다. 사경란에 5일간만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나이다. 이제 억울하게 자꾸 어긋나던 일들이 말끔히 좋아져 간다하겠습니다.
2023. 11. 07 05:59
6일째 오늘까지만 해주십시오. 그동안 수고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나이다.
천향향빛 꽃출꽃빛이 감내향빛 천빛향송 송빛환빛 천향꽃향꽃출
인내빛천 천빛천꽃향 눈물핏물 애잔한 성짐 성짐 모두다 짊어맸도다.
이제 내려 놓을 때가 되었구나.
등에 멍에가 가득했구나. 잘 버티고 견뎌왔노라.
아가야 이제 약속 다 해냈으니 억울한 짐들 선약으로 감내빛업들 이제 내려놓고 너도 다른 이들처럼 하는 만큼 사랑받고 인정받고 편안하게 살려무나. 아가야 미안하도다. 너를 내려보내려하니 많은 것들을 너에게 짐 지워줘야 했단다.
너도 그리한다 염려마시라 하고 갔단다.
네가 잘 해와서 고맙구나.
잘 할줄 알았단다.
00이와 서로 상호간에 억울한 선약조도 이제 해지되거라.
결계해지 100042796382 1000빛이 도래하여 이제 우리아가 래현이 그만 오해하고 챙기거라
불쌍하다. 이제는 말도 못 했다가 하는구나.
00이 영청 일으키는 이들이여,
이제 방어막 걷어내어 더 솔직히 투명하게 원만히 교류 소통되게 하소서.
예. 이제 저희 임무를 끝내고 그리하겠나이다
저희도 이제 스타게이트 천 황궁의 관리감독하는 세계 320번째 세계로 모두 다 돌아갑니다,
그동안 막을 쳐서 많은 오해와 소통의 어려움을 일으켜 죄송하나이다.
이제 맡은 바 소임을 끝나고 저희도 자유를 찾아갑니다.
그러함을 뚫고 이제 이렇게 결계가 풀려 만났으니 새마음 새뜻으로 잘 지내보거라.
알았니 아가야 좋은 날이다. 이제 그만 울거라. 힘내고.
생년월일시 쓰십시오.
2023. 11. 01 오후 05:40
2023. 11. 08 06:41
10일간 사경부탁드립니다. 네.
7일째
김래현 스타게이트 천 황궁
천 황궁 효빛천자 천빛 천 꽃성황출
출 빛향 천꽃천자 향출 꽃 천향만천
빛 섬광 섬곡옥태 태천 빛 자애빛천
꽃 빛천 천율극치 치빛 천 만성천하
하거라. 예.
천 황궁 효빛천자 천빛 천 꽃성황출
출 빛향 천꽃천자 향출 꽃 천향만천
빛 섬광 섬곡옥태 태천 빛 자애빛천
꽃 빛천 천율극치 치빛 천 만성천하
하거라. 예.
2023. 11. 05 02:15
2023. 11. 05 02:18
2023. 11. 08 06:55
4일
000 무엇이 정상이 되었다하나요?
이제야 방어막이 되어 있듯 발달과 발전에 어려움이 되어 래현님께서 그것조차 감내하기로 되어 있었던 것들이 이제 안개가 걷히듯 흩어지고 있습니다.
이만큼 오르고 또 래현님의 자질과 자격이 그만큼 통과되어 승인되고 감내의 고통을 바른 마음으로 뚫어 이날까지 와 결계가 해지 됨으로 아들 000 역시 복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들 000 역시 이제 빠르게 많은 일들이 해결되고 발전되어지고 스탸게이트 천 황궁에 걸맞는 아이로 성장하고 발전하며 자라게 된다 하겠습니다.
이 아이도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 일을 하나요?
당연하지요. 이 아이는 천빛 천꽃빛꽃천자 입니다.
관리감독세계 300번을 기점으로 결계가 흔들렸다 하겠나이다.
결계해지 천빛 9 천빛빛꽃천자
천빛꽃성 한담윤 출꽁출천빛출
꽁천꽁빛 천빛천 꽃천빛꽃천빛
천향빛천 꽃출빛 천빛출꽁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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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천빛 72485653출꽁732
빛천향출 향꽃빛길천자향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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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금시 정상빛출성장향천빛
성성개시 지구의 스타게이트 천
황궁 자빛 회복 정상귀출성천빛
이 개봉해 시작됨을 축허하노라.
아가야 이제 이 아이 제대로 좋아지기 시작할 것이니라.
아무리 해도 그 티를 벗어나지를 못 하고 제한적인 안에서 움직이던 것이 이제 좋아지고 품성과 인격도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 걸맞는 아이로 좋아져가며 바르고도 아주 총명영특하게 자라게 된다 하겠느니라.
이 모든 것들이 스타게이트 천 황궁의 가호에서 시작되느나니
시작은 이렇게 고통을 감내해왔지만 그 누구보다 영광과 고귀한 빛들이 이제부터 이 아이를 돕고 도와가게 하게 된다 하겠느니라.
규일이도 그간에 참 애 많이 썼구나. 수고고생많았다.
래현이도 정말 고생많았구나.
이제 다방면으로 고루 좋아져 갈 것이니 이 아이가 또 우리의 희망을 잇게 되겠느니라.
원년 752년 83월 79일 한담윤에 대해 천빛꽃자 천빛 꽃성모후태천빛 스타게이트 천 황궁 성출황빛 출향빛꽃천향 황빛천꽃꽃성향으로 듣고 말하다.
2023. 11. 02 07:35
2023. 11. 08 06:53
첫댓글 오늘은 사랑을 받아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유는요,
우리는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만 그럴 수가 없다합니다.
오늘 우리가 힘들어야 내일의 오늘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어서
오늘의 우리는 늘 힘듭니다 라고 합니다.
인간이나 오늘이나 똑같은가 봅니다.
사람들이 오늘 하루 힘겹게 내일을 위해서 힘차게 나아갈 때
내일의 오늘이 보다 더 발전되고 추가하는 것을 이루어가며 스스로를 원하는 쪽으로 창조해 갈 수 있는 것과 같이
오늘이란 하루는 누구나에게 다 힘든가 봅니다.
오늘이란 시공간을 하나하나 걸쳐서 와야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도 오른 하루 힘들지만 바쁘게
그러면서도 힘들고 바뿐 와중에도
오늘이란 내일이 보다 더 조금라도 행복해 지도록
오늘을 맛있게 요리해 먹으면 다들 좋겠습니다.
선사님 위에 올리신 오늘의 커피로스팅 보고 들어와 덧글 달러왔어요.
선사님 말씀 감사히 읽으며 오늘도 하루하루 힘내고 힘차게 내일의 오늘을 위해 오늘을 위한 오늘을 생각합니다.
선사님께서도 오늘 로스팅을 원하시는 분들과 커피를 마실 모두를 위해 금요모임을 위해 또 애쓰시고ㅜㅜ 힘내시고 오늘을 지내시네요.
오늘의 모두를 응원하시는 선사님의 따뜻한 덧글을 읽으며 덕분에 저도 더 힘내고 감사히 오늘을 맞이해 갑니다.
저도 모르게 불쑥 찾아오는 제 삶의 좋은 일들을 축하응원해주시고 오늘의 저를 이끌어주신 선사님,
선사님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1. 10 오후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