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 관광정보센터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러 가지 재미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가벼운 차모임이 콘셉트였는데, 멀리서 형설학원 훈장님이 오셨습니다.
한걸음에 달려 오신 청아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복집에서 예정에 없던 식사를 하고 먼저 미녀 선생님들을 귀가 조치했습니다.
미녀로 판정돼서 귀가 조치 당하신 선생님들 명단입니다.
리본님, 또랑길님, 불량구미호님, 해오라기님(미모 순이 아니고 참석 시간 순)
설송 선생님과 청아 선생님과 빛과는 대구83타워 탐방을 하며 아쉬운 정을 달랬습니다.
모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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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와주신 훈장님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어요.
결혼식때문에 너무 늦게가서 죄송했고 오랜만에 보는리본님과 또랑길님 그리고 불량님도 무지 반가웠어요 ^^
이렇게 알토란같은 자리 마련하느라 동분서주 혼자 바쁘셨던 빛과님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
ㅎㅎㅎㅎ..그러네요..저도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따뜻한 봄날(4월)에는 영롱한 비취님이 계시는 포항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길 기대합니다.
오신분 앞으로 오실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사전 약속때문에 참석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포항에서의 모임엔 참석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포항모임때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못뵌분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4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