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아했던 몸띠가 지치고
정신이 혼미 해지고
마음이 피곤해지다가도
만사가 힘 들고 괴롭다가도
여행 중에는
많은것들을 접촉 하다보면
그 신비로움에
놀래고
즐거워하고
잠시 복잡한 나의 일상생활을 잊어버리고
그 동안
쌓인 피로도 풀리고
또
아주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 오르고
그간에
잘못 생각해왔던 것들도
마음 고쳐 먹게 되고
그 간에 쌓였던 오해도 풀리고
미워했던 사람에게도 내 마음을 활짝 열며 용서도 하게 되는
새로움을 되찾게 되는 계기도 되는 갑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행 중에 써 버린 돈에 대한 아쉬움도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남게 된다.
그간
이곳
남미 칠레에서 약 20개월 동안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인류공영에 이바지 해 오면서
가정겡제와 가정 펭하를 지켜 오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 해온 것 만은 사실이다.
사람이 날이면 날마다 일만 할 수 없음에
간간히 공휴 일이란게 있어서 좋다.
이곳 칠레에서의
이번
노동절을 낀
5월 1,2,3 일
2박 3일간에 걸쳐 우리 한국인 직원 네 명이서 여행계획을 짜 가지고
외국인은
그렇게도 가기 힘 든
칠레 자국민들도 다녀오기 어렵다던
남극에 가까운 도시 “푸꼰” 엘 다녀왔다.
.
.
.
칠레는
국토 생김새가 남북으로 그 기럭찌가 약 4500km 이다
동서로는 약 2~300km.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중간쯤에 위치한 도시 발파라이소 부근이다.
4500km 남북 길이인 칠레는 북쪽인 페루, 볼리비아 쪽에서 칠레의 수도인 샌티에고 까지
약 3000km 의 고속도로는 주로 태평양 연안 해안도로로 되어있고
샌티에고에서 남극 가는 항구도시까지 약 1500km 는 남미 대륙의 내륙 지방으로만 형성되어있다.
우리가 이번 여행 하는 푸꼰 지역까지는 편도 약 1000km
즉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거리이다.
경유하게되는 주요 도시는,
벤타나스-샌티에고-랑까구아-산 페드로-탈카-산 조오지아-지잔-로스 안겔레스-꼬지 뿌지-떼 무코-푸꼰
약
1000km 의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여행 3일 중에
첫째날 하루는 관광지로 가느냐고 교대해서 운전만 하고
둘째날 하루는 관광만 하고
또
셋째날 하루는 되 돌아 오느냐고 교대 운전만 했다.
잘지내시나니 반갑네그려.....얼마전 사진을 보니 포스코 건설 에 다니더구먼,, 난, 현대에 있는줄 알았는데....우리 아들도 포스코건설에 작년에 입사하여 해외 수주영업실에 근무하고 있다네 ..... 우리 아들하고 같은 회사에 근무한다니 더욱 더 반갑네그려....타국에서 몸건강히 잘지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게나.....
포스코건설 해외수주영업실 김 태 준 기사......작년말 입사하여 지금은 서울 역삼동에서 근무 하고 있다네....전공은 상경계열로 영국에서 국제경영학 석사을 하고 글로벌 인재채용으로 입사한 풋내기....시간이나면, 따뜻한 격려의 말씀이라도 하여주시게나.....그런데 무슨 회사가 그렇게 바뿐지 모르겠더구먼....아침 6시경 출근하면 밤 11시쯤이되야 집에오고...다른데로샛나 싶어, 알아보면 회사에 있고....정말 일이 많더라구...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돌아오시게나......
친구 ...거의 40년만에 전화 통화 반가웠네....너무 오래되어 얼굴들도 기억하기 힘든, 세월에, 자식들, 하고 함게 근무을 하여야 하는 많은 세월이 우리을 슬프게 하고있네....세월의 무상함을 어찌 하겠는가.....내 얼굴이 기억나지 않으면 우리 회사 홈페이지에서 내 사진이 나와 있으니 한번 보시게나...네이버에서 성우실업을 검색하여 보던지 www.seongwoo.co.kr 에서 날 볼수 있을것이네.....우리 아들하고 메신저, 전화,통화 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네....아무튼 건강히 돌아와 만나세....
첫댓글 경식친구 글 잘읽었네... 서울에오면 친구들 한번만보세...
글쎄, 한번 휴가 기간이 대략 2주이어서....4개월만에 휴가를 다니지만 너무 장거리라서 힘 들어....편도 비행시간만 24시간이니...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네 그려...몽탄 촌친구 건강하게나...
사업은 잘 되나? 몽탄 초딩 친구들은 모두 다 잘있고?
잘지내시나니 반갑네그려.....얼마전 사진을 보니 포스코 건설 에 다니더구먼,, 난, 현대에 있는줄 알았는데....우리 아들도 포스코건설에 작년에 입사하여 해외 수주영업실에 근무하고 있다네 ..... 우리 아들하고 같은 회사에 근무한다니 더욱 더 반갑네그려....타국에서 몸건강히 잘지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게나.....
그렇구먼, 아들 이름이 뭔고? 한번 전화 통화 해 보게.....서울? 포항 근무하나?
포스코건설 해외수주영업실 김 태 준 기사......작년말 입사하여 지금은 서울 역삼동에서 근무 하고 있다네....전공은 상경계열로 영국에서 국제경영학 석사을 하고 글로벌 인재채용으로 입사한 풋내기....시간이나면, 따뜻한 격려의 말씀이라도 하여주시게나.....그런데 무슨 회사가 그렇게 바뿐지 모르겠더구먼....아침 6시경 출근하면 밤 11시쯤이되야 집에오고...다른데로샛나 싶어, 알아보면 회사에 있고....정말 일이 많더라구...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돌아오시게나......
나도 역삼동에 근무 하다가 지난 2007년 9월에 이곳 칠레에 나와서 1년 반이 넘었군. 내가 한번 전화 해 보겠네.....참, 친구 아들과 같이 근무하게 되다니.....세월이 참 야속하기도 하군.
친구 ...거의 40년만에 전화 통화 반가웠네....너무 오래되어 얼굴들도 기억하기 힘든, 세월에, 자식들, 하고 함게 근무을 하여야 하는 많은 세월이 우리을 슬프게 하고있네....세월의 무상함을 어찌 하겠는가.....내 얼굴이 기억나지 않으면 우리 회사 홈페이지에서 내 사진이 나와 있으니 한번 보시게나...네이버에서 성우실업을 검색하여 보던지 www.seongwoo.co.kr 에서 날 볼수 있을것이네.....우리 아들하고 메신저, 전화,통화 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네....아무튼 건강히 돌아와 만나세....
경식이 친구 그간 잘지낸지 덕분에 혼사 잘 치루었네 아내 고생하게 해서 미안하고 장 장군도 왔는데 정신이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