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사태는 제2의 마녀사냥 그 실체는 누구인가?
《한국의 여성 인권자들은 왜 침묵하는가? 》
필자는 지난 5 년 정치적 변곡점에서 세명의 유명 정치인이나 관련자를 타겟으로 놀라운 집단 마녀사냥식 캔슬 (Cancel culture) 사태와 탄핵을 보게 되었다.
첫째의 경우가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과정에서 드러난 대중의 집단 광기적 린치였다. 그녀에 대한 온갖 성관계 루머, 인격살인, 언어폭력 사태를 보면서 정치와 전혀 상관없이 이민자로 열심히 살던 나를 정치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사회운동가로 내몰게 되었다. 박근혜 모형을 장대에 메달고 장사행렬을 하며 순진한 아이들을 시켜 목잘린 머리 공을 차고 짓밟게 하는 등 극단적 증오로 가학 하게 만들었다. 이 잔인한 정치적 폭력 ( Political bully)을 사주한 보이지 않는 이들이 누굴까 궁금하며 경악했다.
그때까지만도 이 악마의 실체를 알지못했다. 이현대 사회에서 그녀를 심지어 '역사속의 악녀'로 불리는 여자들과 비유하는 대중들의 집단 광기에 충격을 받았다. 그녀를 피의 백작으로 불리며 1,568명의 처녀를 죽여 피로 목욕했다는 16세기 헝가리 귀족 에르제베트 바토리로 비유하거나 프랑스왕 루이 16세의 왕비로 프랑스 혁명에서 단두대로 사라진 사치로 유명한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으로 비유했다.
이런 마녀 사냥식 정치몰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대선에서도 남성을 상대로 일어나는 것을 나는 멀리 호주에서 목격했다. 호주 신문방송에서 조차 앵무새 같이 바이든이 당선되기 전부터 그가 대통령임을 기정사실화하고 반복적으로 선동 방송하였다.
알고보니 미국 45 대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하자마자 이미 러시아 스캔들로 집요하게 힐러리 민주당 세력들이 탄핵하려했고 1.6 의사당 사태를 빌미로 임기 열흘도 남지않은 그를 마녀사냥 하며 탄핵하려했다. 지금은 이 모든 것이 뮐러 특검 그리고 최근 듀람특검을 통해 오히려 민주당 힐러리쪽의 완전 가짜뉴스와 조작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동안 트럼프에 쒸워진 '또라이' ' 미치광'이 오명은 가장 지식인인 우리나라 동아일보 김순덕 기자마저도 바이든 어천가를 부르고 야당 인사마저 그를 국제적으로 기괴한 인물로 오해할 만큼 대중들을 세뇌시켰다.
최근에 나는 김건희 사태를 보면서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김건희 여사는 경기대학교 서양화를 전공 후 숙명여대 대학원 미술학 석사 그리고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박사학위 까지 받은 전문 예술가이다. 그리고 현재는 코바나 콘텐트를 운영하는 성공적 사업가이다.
위의 학력에서 사소한 프로필에 과장은 있을 것이나 큰틀의 학력은 사실이고 그동안 쥴리 사건등과 학력위조 의혹들이 대부분 가짜뉴스임이 드러났다.
위의 세 사건을 보면서 다음의 탄핵과정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첫째 세분을 무능자 타락자 부폐자로 낙인찍고 프레임화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객관적으로도 유능한 사람들이다. 박근혜는 무능한 닭대가리, 트럼프는 또라이, 김건희 여사는 쥴리 창녀 로 폄훼시켰다.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훌륭한 지도자적 업적과 자질을 갖고 있고 실제 기여해 온 분들이다. 김건희 여사도 학력적으로 미술계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뛰어난 분이다.
뒤에서 숨어서 이런 가짜뉴스를 조작하는 자들은 한국미국 할 것없이 극좌 민주당 세력이고 이들은 글로벌 기득권 세력과 연합한 중국공산당과 국제 코민테른 세력들이다.
둘째 이런 낙인을 애초 선점하여 지속적 조작으로 대중을 세뇌시킨다는 것이다. 사실과 진실을 밝히기 전에 의혹단계로 괴소문 부터 퍼뜨리고 그뒤에는 공식사과 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책임을 지지 않는 태도이다. 이런 사람들은 바로 방송 신문 미디어에 관련된 자들로 조작의 총대를 멘다는 사실이다.
세번째 이런 대중의 선동과 조작에 선한 대중들은 집단 지성마비를 일으키고 마구 그들을 캔슬시키는 캔슬문화를 여론의 이름으로 휘두런다.
최근 미국에서 페이스북의 CEO 마크 쥬그버그가 ABC 방송기자였던 존 스토셀( John Stossel investigate journalist) 에게 기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다. 쥬그버그는 팩트체크는 가짜이고 좌파의 이념의 확대할 전술의 한 의견일 뿐이라고 시인했다. 사실 존은 좌우를 떠나서 산림경영을 보호하는 기술을 심층분석한 비디오를 올렸을 뿐인데 빅텍이 검열하면서 좌파들의 기후온난화 환경문제를 반박하는 걸로 오해한 것이다. 그런데 빅텍 페이스북이 이를 가짜뉴스로 분류하여 이기자 페이스북 내용을 삭제한 것에 화가 난 이 기자가 페이스북을 기소를 하였다.
네번째 이런 공산주의적 좌의 선동과 조작 과정에는 반드시 내부의 적 즉 트로이 목마가 등장한다. 즉 우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내부의 적을 이용한다. 박통의 경우 탄핵 동조자들이고 트럼프의 경우 리노 (RINO: Republicans in Name Only) 라 불리는 부시계 네오콘 세력들이다. 김건희 경우 국힘내 일부 부정선거의혹 부인세력들이다.
다섯번째 순진한 대중들은 이미 선동되어 이런 자기 주군들을 좌우 떠나 끌어내린다. 이런 왕따 (ostracism: 왕을 따돌리는 현상) 은 바로 70% 노예였던 한국인들의 주인에 대한 대한 반란심리의 발휘이다. 즉 이 심리는 또 다른 양극단 지나친 지도자에 대한 맹종심리 즉 ‘빠’( freak) 로 나타나는 것이다.
여섯번째 또한 이것은 정치적 해석 이전 한 여자에 대한 인권 침해이다. 여성인권에 목소리 높던 수많은 여성단체들은 좌우정치 색깔로 침묵하며 고소해한다. 소위 같은 여성들이 벽화에 쥴리 접대부 이미지를 올리고 끈질기게 괴롭혀도 여태껏 침묵하며 방관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필자도 사실 김건희 사태는 대장동과 부정선거를 호도하려는 사건의 본질을 알기에 끼여들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김건희 사태를 보면서 아직도 이런 탄핵의 프레임이 작동하는게 경악하여 이글을 쓰기로 했다.
이런 탄핵 현상을 왜 일으킬까? 놀랍게도 부정선거를 자행해서라도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할려는 무한해체 전체공산주의 세력들이다. 미국에서는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극좌 민주당 과 글로버리스트 빅텍 월가 세력들이 부정선거를 해서 트럼프를 끌어내렸다.
한국은 북한과 중공의 지시를 받는 586 주사파 세력들이 그 주역이다. 이것은 의혹이 아니고 드루킹사건, 울산부정
선거 사건으로 드러났다. 특히 4.15 6.28 재검으로 명백히 드러났다. 이런 불법탄핵을 하다보니 그범죄를 덮기위해 부정선거를 자행하게 되었고 부정선거를 위해 중국우한에서 파우치 박사 등의 기금 기부로 '새도우 실험실'을 만들어 코비드가 발생했다는것이 등징웨이 중국 간첩의 실토로 드러났다.
김건희 여사사건도 큰틀에서 이런 탄핵의 패턴에 희생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왜 민주당은 윤석열이 검찰총장 채용할 때는 김건희 박사에 대한 캔슬이 없다가 지금 일어나는 것만 보아도 민주당의 조작과 선동임이 드러난다.
필자는 좌우 여야를 편드는 사람도 아니고 아닌 자유민주 법치주의 시장경제를 옹호하는 평범한 중립적 시민이다. 김건희 여사는 사과할 일이 있으면 하고 큰틀에서 당당하게 맞서길 바란다. 이런 자들의 속성은 약하게 보일수록 더 잔인하게 괴롭힌다 (. Political bully). 가짜뉴스 터뜨린 사람 명백히 응징하고 떳떳하게 나서서 본인의 재능을 살리고 후보자 부인으로 역할을 당당히 해주길 바란다.
ㅡ 위에 언급한 정치 사건들은 모두 팩트 증거로 공식적으로 보도된 것 임을 밝혀둔다.
2022 7월 20일
신숙희 (TESOL 박사).
전 Charles Sturt University in Sydney 영작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