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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일자 | 2016.11.12 | 활동자 성명 | 이정은 |
소속(학교명/단체명) | 영덕중학교/수원지기학교 (정풍단) | 직위(직급/학년) | 중학교2학년 |
활동장소 | 수원시 휴먼 서비스 센터 지하 1층/ 삼성전자 첨단기술연수소 대강당
| 문화재명 (문화재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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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이번에는 정말 공연을 하는 활동이었다. 오전시간에는 원래 했던 대로 연습을 한다고 해서 휴먼서비스 센터로 향했다. 오랜만에 미진이가 활동에 나와서 미진이랑 주현이랑 같이 갔다. 서비스센터에 가서 바로 의자를 꺼내와 노래 연습에 돌입했다. 과수원길, 너의 의미, 걱정 말아요 그대, 달리기, 혜화동, 총 5곡을 모두 연습하고 조금 쉬니까 갈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의자와 기타, 장비들을 챙겨들고 버스에 탔다. 버스를 타고 갈 동안, 내가 이번 공연의 인사를 맡게 되어서 대본을 썻다. 얼마 안 가서 삼성전자 첨단기술연수소에 도착했다. 가서 2층에 짐을 내려놓고 식당에 갔다. 식당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밥을 먹고, 공연하는 곳의 옆에 있는 방에서 연습을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떨리지는 않았다. 연습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문을 여신 후 리허설을 준비하자고 말씀 하셨다. 공연하는 곳에 갔더니 이미 몇 몇 분들은 앉아계셨다. 약간 떨리기 시작했지만 리허설을 했다. 리허설을 하고 조금 있다 바로 공연을 시작했다. 나는 핸드폰에 적은 글을 보고 인사했다. 인사를 하고나서 바로 공연을 시작했다. 가사가 앞에 있는 TV에 나와서 굉장히 편했다. 엄청 떨렸는데, 한 곡,한 곡 하다 보니 괜찮아졌다. 눈 깜짝할 새에 공연이 끝났고, 우리는 인사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처음에 있던 방으로 갔다. 그 방에서 서로 공연 후기를 나눴다. 다른 분들의 공연이 끝날 때까지 조금 기다려야한데서, 방안에서 놀면서 기다렸다. 기다리고 있는데, 간식과 선물도 받았다. 2배로 뿌듯했다. 오랜만에 공연해서 너무나 좋았고, 떨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보람찼던 것 같다. | ||
활동소감 (후기) | 너무 오랜만의 공연이라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그래도 잘 마무리 한 것 같아서 기쁘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긴장됐지만, 뿌듯하고 재밌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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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에도 있을거야. 담에도 잘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