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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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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제주에서 육지로의 여행기 (3)
제주아톰 추천 8 조회 356 20.06.01 09: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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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1 11:02

    첫댓글 목포는 아직 가보지 못한 도시입니다. 상상 속에서는 뭔가 쇠락하고 침침한 연상이 됩니다. '목포의 눈물'이라는 제목에서 영향을 받아서인지 슬픔과 연민 그리고 이별이 떠오릅니다. 아톰님의 자유롭고 친절한 인성이 글에서 그대로 묻어나는군요.

  • 20.06.01 11:42

    길위에서 걷는 인생!!! 참으로 멋지십니다!!!

    퇴직도 82하시고 스무살 미국에 가서 미군입대도 멋지고...여행을 즐길줄 아는 멋진 분!!

    벤쿠버로 오시면 전영관님과 함께 인사동 (괜찬은 한식집) 에서 제가 식사대접 하겟습니다!! ㅎㅎㅎ..

  • 20.06.01 15:17

    출장 갔을 때나 처음 가본 타지에서의 밤은 뭔가 모르는 설레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주아톰님 글 읽고 나니 중년의 로맨스를 계획하고 계시는, 특히 여행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고 싶은 분들은
    "숙소 주변 선 탐색" 등 이성의 신뢰를 얻는 노하우를 잘 기억하시면 도움 되겠네요. ㅎㅎ

  • 20.06.02 02:41

    목포는 1970년도에 제주도 갈때 올때 배타고 갔던 곳인데 딱 하나 기억에 남는건 배에서 목포에서 새벽에 내리는데 군인이 제가 가지고 있는 군용 A텐트를 빼앗고 오전에 오라고 돈을 원하는 건지 뭔지 몇시간을 빌빌하다가 가니 그냥 주더군요...

  • 20.06.02 06:29

    즐거운 행복 거두기를 성공적으로 하시네요~~저도 주변에서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 20.06.03 05:43

    목포에 가면 케이블카 타고 손고모가 추천하신 당거에서 팥죽도 먹어보고 싶네요. 덕분에 오늘도 알찬 여행정보와 사진이 필요없을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하신 필력에 머릿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4편은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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