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초가 예식이라 가구계약하고 왔습니다...
집은 32평 새아파트구요..방3개화장실2개입니다..둘이 살기에는 좀 크죠.^^
입주하는 아파트라 그냥 벽지나 바닥공사는 안하고..
침대 한쪽 벽이랑 거실 쇼파 뒤에 벽에..패블릭 천으로 좀 꾸밀까만 생각 중입니다...
새집이라서 식탁도 기본으로 되어있구요...안방 화장대도,거실장도......
그래서...안방 장롱이랑 쇼파,식탁의자4개,화장대 의자 구입했구요...침대는 제가 쓰던 에이스침대가 산지한달 좀 넘어서 그냥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고민 많이 했구요...많은 고민 끝에 리바트로 정했습니다...
일단 화이트 가구는 좀 가벼워보이는 면이 있는거 같고...또 금방 질릴거 같아서...
오래쓸려고...
장롱은 리바트 아도르라는 거구요..12자로 했습니다.월넛정도의 색상이구요...
제 느낌이랑 너무 잘 맞았습니다...고급스러운 이런 스타일..근데 가격이 너무 비쌌지만...(리바트에서 두번째로 비싼 장이라더군요...)
오래 쓴다는 생각으로...엄마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쇼파는 가죽이구요...코코아색으로 3+1구조입니다...
쇼파는 기획인가 그래서 다른것들 보다는 좀 저렴하더라구요...(신상품은 2백이 넘더라구요...)
부드러운 느낌에 가죽에 앉으면 몸을 감싼다는 느낌에 편한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방 하나에는 신랑이 쓰던 수퍼싱글 가져다 놓을꺼구요...
그리고 하나방은 신랑 서재로 꾸밀 예정입니다...
다음 주말이면 다 가구도 들어올꺼 같구요...넘 기대되요~
님들도 예쁘게 꾸미시고요...
예쁘게 하셨으면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참고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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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가구 | DIY
리바트에서 가구 했습니다...^^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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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6 12: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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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리바트장 했는데....저흰 24평에 방세개다 보니...안방이 그닥 크지 않아서 화이트로 했어요~사랑의 노래!!첨엔 저도 화이트장은 절대 안한다였는데~ 지금 아님 언제 써보겠냐싶기도 하고 질릴 만큼 형광빛도 아니어서요^^낼이면 가구 들어가는 날인데~~ 넘 기대되요~^^*
전 토요일날 가구 들어오네요,...사랑의 노래도 예쁘던데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