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비오는 제주 가라 마라 조언들 주셨지만
200ml 넘는 폭우에 강풍까지 예상이라도 어렵게 휴가 얻은 데다가 강쥐들 맡길 든든한 조력자도 구해졌고 해서 비가 오든 말든 예정대로 그냥 가려고 했었는데...
방금 부산행 ktx 취소표가 나왔네요 아싸!!!
부산으로 급 노선변경
제주는 담에 다시 도전합니다 ㅜㅡ
부산도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해운대로 호텔 잡으려니 5성급 이상은 일박에 90만원 ㅎㅎㅎ 대환장
찜질방서 자야하나ㅎ ㅎㅎ
올만에 부산도 좋으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바닷가에 널부러져 있다오려구요
퇴근해서 짐싸야지
나 지금 신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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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리고 부산 ( 제주가 날 버린건가?)
공영주
추천 1
조회 330
24.06.20 13:16
댓글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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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시네요
나두 부산 엄청 좋아하는데
겨울에. 꼭 한번씩 가요
자갈치. 곰장어. 먹고
친구들도 보고
잼나게 즐기시다
오세요~~
비가오든 눈이 오든 일단 가보는거죠 ㅎ
부산 이즈 먼들~
부산이 진리라는..ㅋ 야간에 황령산 꼭대기에 함 올라가보시길..야경 지겨주고 무엇보다도 시원합니데이..차로 올라갈수가 있어예..
바닷가가서 요트 체험도 해 보심..
황령산 잘알죠
차안에서 꼼냥 꼼냥하기 좋은곳 ㅎㅎㅎ
비가 안와야 요트 탈텐데요
비오믄 오는대로 함 즐겨볼께요^^
@공영주 꼼냥꼼냥 첨 들어본 용어라 찾아보았네여..요게 맞나여?ㅋ
저번 부산 가족들과 황령산 꼭대기에 올라갔을때도 이상하게시리 차 안에 앉아있는 분들이 많았다는..ㅋ
@재우야 ㅎㅎㅎ
거긴 차안에서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많죠
썸 일때 드라이브 많이가고
연인으로 발전하는곳
음악듣다가 손잡고 뽀뽀도 하고
이럼서요 ㅎㅎㅎ
@재우야 제가 말한 꼼냥꼼냥은
굳이 말하자면
이불덮고 ? 이 정도까진 아니고
아기자기 귀연 스킨십 정도
라고 생각하심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