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수업권’을 침해받았다며 청소·경비노동자를 고소한 연세대 학생(3명) 패소

[포카리]

 《 우리 동네 목욕탕 / 넌 정말 근사해 》 
공동체에 대한 연대 의식 없이 오로지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소송에 연대출신 변호사들이 여럿 붙은 걸로 알고 있고, 결국 승소까지 이뤄냈으니, 연대가 싼 똥을 연대가 치웠다고 할 수 있겠다. https://t.co/a6gcAvDTDd

— 미쿠 톰슨 (@ikeasajima) February 6, 2024

나같으면 쪽팔려서 자퇴함 https://t.co/lmo929StaR pic.twitter.com/jBTTS4qoBr

— 네쿤님🌙💕🌟 (@nec00n_nim) February 6, 2024

동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선일보에서 인터뷰실어주고 극우 정치인이나 변호사들 연락와서 도와준다 어쩐다 할때는 좋았지? 이제 소송비용 물어내라고 판결났던데 그 인간들 아마 다 모르쇠 할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CQoGtmwC4L pic.twitter.com/MPCxIzIwyY

— Coffee_man (@Coffeem20140294) February 6, 2024

연세대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이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대자보와 입장문 등을 냈고, 연세대 출신 변호사 등은 소송대리인단을 구성해 형사·민사 사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소송 도중 연세대 학생 1명은 소를 취하했다.

이 3명은 사회생활 가능하겠어? https://t.co/UxAhrIPkCa

— 🐬사필귀정🐬 (@uuommo56531208) February 6, 2024

400원의 무게를 가르쳐라 https://t.co/Vp8soX3rHD pic.twitter.com/Ps3hWtiC12

— 스쿠🎗도망가지마!맞서싸워! (@Big_Honmono) February 6, 2024

400원이 가지는 무게'를 모르는 학생이, 150만원의 무게'를 과연 알 것인가, 아마 단위를 모르기 때문에 보를 것이다.
여기서 그 단위는 WON 뒤에 있는 VALUE이다.

다음을 요구한다.
- 학교는, 학생에게 '그 단위'를 가르쳐라. 그것은 졸업요건이다.

[김수키]

진짜 처참하긔.. 저분들도 심정이 이만저만 아니시겠긔ㅜㅜ 일도 힘든데 별걸로 참.. 진짜 뭣같네요

[고슴도치의우아함]

400원이 의미 모르냐긔 어휴
어디부터 알려 줘야 할지 깝깝하긔

[나눈나비]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