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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목) 15시, 중딩친구와 개포동역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계획이 뜻대로 않되어서 나는 개포동역, 친구는 도곡역에서 내려 밀미리다리 근처에서 만났다. '양재천'과 '여의천'의 아름다운 벚꽃 개화를 구경갔었다.
오늘 날씨는 양호하여 양재천, 양재시민의 숲 및 여의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다. 걷기 운동 종점은 꽃마을옆 쉼터였다. 항상 쉬었던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양재시민의 숲역으로 이동, 전철을 이용,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도 벚꽃이 아름다운 곳을 찾아 산책할 예정이다.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 월일/집결 : 2024년 4월 4일(목) / 수인선 개포동역 1번출구 (15시) / 밀미리다리 근처(15:30)
◈ 산책코스 : 개포동역(1번출구)-양재천-밀미리다리-영동1교-매헌교-양재시민의 숲-여의천-꽃마을쉼터-양재시민의 숲역-<전철>-산성역-집
◈ 참석자 : 2명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