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막 썰어서 저렴하게 파는 집 그래서 손님이 제법 많다.
내가 이 집을 드나든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처음 개업할 때는 점포 한 칸으로 시작해 이젠 옆점포로 확장까지 했다. 이번 여름에 가격을 1,000원 정도 올린것 같네. 여러 부위를 모아서 주는 한우한마리 가장 실용적인 메뉴다. 육회 이건 서비스로 준 것 같았는데.... 이 집에서 빠지지않는 부추 겉저리 의외로 소고기와 잘 어울린다. 몇가지 이런 반찬들이 더 나오고....요즘말로 가격면에서 참 착한식당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2동 887 전화 053-784-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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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맛나겠다...감기가 빨리 나아야 하는데..
여기가 거기군요...ㅎㅎ
소고기..구워먹어도 맛나고..육회로 먹어도 맛나고..쩝~~침 떨어지겠음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