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84936
'데드풀 구단' 승승장구! 프로리그 승격 1년 만에 英 3부까지 쾌속질주
헐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경영하며 화제를 모은 잉글랜드 리그투(4부) 구단 렉섬이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승격을 확정지었다.13일(한국시간) 영국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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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경영하며 화제를 모은 잉글랜드 리그투(4부) 구단 렉섬이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승격을 확정지었다.렉섬은 10년 넘게 내셔널리그(5부, 세미프로)에서 허덕였다. 한동안 프로리그에 머물렀지만 잘못된 구단주를 선임해 재정난에 빠졌고 2008년에는 세미프로로 강등당했다.2021년 레이놀즈와 매킬헤니가 구단주로 선임되며 서광이 비췄다. 두 구단주는 렉섬을 프로 리그로 올리겠다는 계획 아래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했고, 두 시즌 만에 리그 투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