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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이 고향이고 스무살에 서울로 대학을 와서 이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제 주위의 서울애들은 다 차가 막힌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밀린다는 말이 부산 사투리였나?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살고 있었는데 오늘 라디오 57분 교통방송에서 "00방면 밀리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거에요! ㅎㅎㅎ 차 밀린다는 말이 부산사투리가 아니었다는게 순간 신기했어요 ㅋㅋ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막힌다유 -
둘다 쓰는데 막힌다를 더 자주 쓰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막힌다란 표현을 주로 쓰지만 전 둘 다 쓰는거 같아요~
오~~ 전 밀린다를 더 자주 쓰네요 (부산출신)
길은 막히고 차는 밀립니다.
전 서울 부모님은 전라도
정답!!! (서울 태생)
막힌다요 ㅎㅎ
차 막힌다고 해요 ㅎㅎ
생각해보니 막힌다로 쓰네요
그러고보니 밀린다는말은 잘 안썼던거같아요;;;
막힌다!!!!
보통은 차 막힌다~ 써요
막힌다로 써요ㅋ
차막힌다 많이 사용해요
차 막힌다고 해요
두가지 다 쓰는데 차가 서서 아예 못 갈때는 막힌다 슬금슬금이라도 갈때는 밀린다 라고 썼던거 같아요
저도 제가 왜 저렇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둘 다 쓰고 있어요^^
차도 막히고 길도 막혀요 (서울이요 ㅎㅎ )
주로 차 막힌다 라고 써요 ㅋ 부산 고향인 남편은 밀린다 라고 쓰더라고요.ㅎㅎ
둘다 쓰는데 막힌다를 많이 써요
저도 막힌다를 써요 ㅎㅎ
저 부산 사람인데 둘 다 쓰는데 막힌다를 더 많이 써요
경북출신 막힌다 써요
막힌다고 써요.
막힌다요
저도 둘 다 쓰는데
차 막힌다를 더 쓰는것 같아요
차 막힌다 라고 쓰네요
경북출신 저는 둘 다 쓰는데 막힌다를 더 자주 써요.
대전출신인데 막힌다를 주로쓰네요.(차 겁네 막히네..)
막힌다 라고 써요
저는 차가 많다고 써요
아 오늘 차 엄청 많더라
막힌다를 자주 써요. 밀린다는 말을 쓸 때도 있지만 대부분 막힌다를 씁니다. 경기 남부 출신
차 밀린다. (서울)
생각해보니 저는 밀린다라고 표현을 더 많이 하네요(서울이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