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G카드 신한 쪽이 인수한 거 맞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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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다가 자본통합법 시행되면, 지주회사 형태인 신한은행이 더 성장할 거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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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생각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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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민은행은 아직 한국 은행업계에서 리딩 컴퍼니긴 하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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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부적인 환경이 무척 불리해 진 것 같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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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한은행은 증권, 카드 모두 연계돼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상태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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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민은행은 아직 지주회사로 전환할 것인가에 대한 결론도 안 났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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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뚜렷한 전략도 보이지 않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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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증권회사 인수도 실패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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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금 유치 등 영업 압박도 심해지는 거 같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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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년 후에는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앞서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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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경제 주간지에서.. 10년 후 리딩뱅크 순위를 신한>> 국민>=우리 라고 예상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석 근거는 이해 못했습니다만.. ^^; 설문을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5명을 대상으로 했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우리가 잘 몰라도.. 그럴만한 이유는 있겠죠 ? .. 우황심청님.. 윗분들이 신한 서류합격자라서 그런 예상을 하는건 아닐거예요.. ㅎㅎ 근데.. 중요한건 어디가 리딩뱅크냐라는게 아니고.. 어디서 날 뽑아주느냐는거.. -..-;; 취뽀합시다.. ㅋㅋ
앞으로의 전망도 중요하지만, 근무여건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시중은행은 지금 국민,신한,우리가 아주 비등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5년후에 누가 1위를 하던, 순위간의 차이는 아주 미세할껍니다. 저 솔직히 좀 놀란것은, 4월에 매경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 에 국민은행이 순위권안에 들었다는게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왜냐면 제 주변에 신한 다니는 사람들 은행 힘들다고 맨날 그러는데, 그 기사가 정말 의외였어요. ㅋㅋ 뭐 결론은~ 님 맘대로지만 그냥 횡설수설 해봤습니당 ㅎㅎㅎ
신한은행 올해 상반기 입사한 제 후배...동아리 행사하는데 카드 가입신청서를 한아름 가져왔더군요...얼마나 영업압박이 심하면 애가 그 정도까지 했을까요...힘들게 들어간거 같던데 안타깝더군요...대충 신한 분위기가 그래요...직원들을 정말 마니 활용하죠...직원들이 힘들던지 말던지 간에...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모두 실적 압박 큽니다. 여기는 입사한 사람들보다 취업을 희망하는, 그냥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을 말하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국민은행 다니는 분에게 직접 물어보세요..그리고 신한은행에 대해 궁금하면 다니는 선배 찾아서 물어보세요..그게 정확합니다. 국민은행이 편할가요? 아니면 신한이? 어디든 빡세고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국민은행 이미지가 좋지만, 연봉은 금융권치고 많은 편은 아닙니다..모두다 입사하기 쉽지 않은 곳이지만 자기에게 맞는 기업이 어디인지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국민 준비하시는 분들 신한 준비하시는 분들 골고루 답글을 다셨네요 ㅎㅎㅎ 근데 오늘 신한 지점에 들러서 어느 대리님께 여쭤보니 "많이 힘든데...왜 은행 들어오려고 해요? 시중은행은 다 힘들어요..."라는 한 말씀을 남기시더군요...어딜 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만족이 제일 중요한거죠...
ㅋㅋ 그렇게 말하는 신한은행직원분은 분명 은행 열씨미 다니고 있을겁니다. 제 주위에도 신한 다니는 분들 맨날 힘들다구 하는데 그만둔다는 얘긴안합니다. 스펙 최고수준입니다. 근데 원래 그런겁니다. 자기회사 잘났다고 자랑하는 것보다 걍 안좋다구 스스로 말해도 남들이 다 알아서 인정해주는 회사가 있어요.
첫댓글 자통법의 영향에 대해서 한국이란 나라에 적용하기에 너무 과장된 면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국내 지주회사들은 아직까지는 외형만 그렇지, 외국기업같은 실효능력은 다소 떨어집니다.
맞습니다. 3년안에 신한은행이 리딩뱅크로 올라설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은행은 자산규모에서는 업계2위이지만 향후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고 봅니다.
신한 서류합격 하신 분들이 꽤 되나보네요
얼마전 경제 주간지에서.. 10년 후 리딩뱅크 순위를 신한>> 국민>=우리 라고 예상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석 근거는 이해 못했습니다만.. ^^; 설문을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5명을 대상으로 했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우리가 잘 몰라도.. 그럴만한 이유는 있겠죠 ? .. 우황심청님.. 윗분들이 신한 서류합격자라서 그런 예상을 하는건 아닐거예요.. ㅎㅎ 근데.. 중요한건 어디가 리딩뱅크냐라는게 아니고.. 어디서 날 뽑아주느냐는거.. -..-;; 취뽀합시다.. ㅋㅋ
하지만 국은과 신한은 붙으면 10에 9은 국은 간다는거
앞으로의 전망도 중요하지만, 근무여건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시중은행은 지금 국민,신한,우리가 아주 비등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5년후에 누가 1위를 하던, 순위간의 차이는 아주 미세할껍니다. 저 솔직히 좀 놀란것은, 4월에 매경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 에 국민은행이 순위권안에 들었다는게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왜냐면 제 주변에 신한 다니는 사람들 은행 힘들다고 맨날 그러는데, 그 기사가 정말 의외였어요. ㅋㅋ 뭐 결론은~ 님 맘대로지만 그냥 횡설수설 해봤습니당 ㅎㅎㅎ
내년 11월 이후에 다시 증권사 인수가 가능해지고 비슷한 시기에 외환은행 인수가 마무리 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은행도 다시 한번 리딩뱅크로 나설 수 있지 않을까요?
신한은행 올해 상반기 입사한 제 후배...동아리 행사하는데 카드 가입신청서를 한아름 가져왔더군요...얼마나 영업압박이 심하면 애가 그 정도까지 했을까요...힘들게 들어간거 같던데 안타깝더군요...대충 신한 분위기가 그래요...직원들을 정말 마니 활용하죠...직원들이 힘들던지 말던지 간에...
아무데나 붙기만하면...리딩뱅크로 만들겠습니당...붙여주시옵서소.
민감한 시기에 이런글이 올라와서..다들 조금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듯..저도 포함..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모두 실적 압박 큽니다. 여기는 입사한 사람들보다 취업을 희망하는, 그냥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을 말하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국민은행 다니는 분에게 직접 물어보세요..그리고 신한은행에 대해 궁금하면 다니는 선배 찾아서 물어보세요..그게 정확합니다. 국민은행이 편할가요? 아니면 신한이? 어디든 빡세고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국민은행 이미지가 좋지만, 연봉은 금융권치고 많은 편은 아닙니다..모두다 입사하기 쉽지 않은 곳이지만 자기에게 맞는 기업이 어디인지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기 기본급 3700에 성과급 합치면 어떤 지점은 5000넘는다는데..다른 은행은 얼마나 주길래 많은 금액이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지..ㅡ.ㅡ;;
국민은행 그래도 영업압박 덜하답니다. 고객도 많고 그래서 판촉 심하게 안한다고 현직 후배가 그러더군요., 자긴 너무 행복하다고..
국민 준비하시는 분들 신한 준비하시는 분들 골고루 답글을 다셨네요 ㅎㅎㅎ 근데 오늘 신한 지점에 들러서 어느 대리님께 여쭤보니 "많이 힘든데...왜 은행 들어오려고 해요? 시중은행은 다 힘들어요..."라는 한 말씀을 남기시더군요...어딜 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만족이 제일 중요한거죠...
ㅋㅋ 그렇게 말하는 신한은행직원분은 분명 은행 열씨미 다니고 있을겁니다. 제 주위에도 신한 다니는 분들 맨날 힘들다구 하는데 그만둔다는 얘긴안합니다. 스펙 최고수준입니다. 근데 원래 그런겁니다. 자기회사 잘났다고 자랑하는 것보다 걍 안좋다구 스스로 말해도 남들이 다 알아서 인정해주는 회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