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및 동대표모임 결과

[이쁜새색시117-1301]

대표단 및 동대표 모임 결과 (6월 23일 오후 7시~10시 40분)

<대표단의 모델하우스와 현장 실사 점검 내용 발표>(대부분 재질부문 비교)
①거실장판
비교: 육안으로 무늬는 비슷, 두께도 7.5mm로 거의 동일→특별한 차이는 발견치 못함
대책: 장판 일부는 이미 절취해놨고, 재질과 가격 비교는 건축전문가나 재료상에 의뢰 예정

②수도꼭지
비교: 공식적인 KS마크 확인(그냥 붙이거나 비공식적인 마크가 많다고 함) →  KS마크 확인됨
대책: 수도꼭지의 방향 및 시공상태 점검 예정

③싱크대
비교: 한샘 VS 에넥스 브랜드사 시공 여부→ 브랜드는 다르나 동급(특별한 차이는 발견치 못함)
: 시공상태는 물론 비품인 '이넥스'가 시공된 세대 판별 작업 예정

④가스보일러
비교: 린나이 시공 여부→ 동사의 보일러 시공
대책: 단, 32평 이하는 동양매직사 시공, 재확인 예정

⑤벽지
비교: 육안으로는 비슷한 재질 → 특별한 차이는 발견치 못함
(게다가 6월4일 이후 일부세대의 벽지 재시공 작업이 있어 더욱 차이점 찾기가 어려움)
대책: 시공상태에 더욱 중점(찢겨지거나 벽지가 우는 상태에 더 중점)

⑥동 출입구
비교: 법적 최하규정인 1m80cm에 딱 맞음 → 불만은 있지만 법적하자는 없음 ㅠ.ㅠ

⑦엘리베이터
비교: 법적 최하규정인 0.9톤에 딱 맞음 → 불만은 있지만 법적하자는 없음 ㅠ.ㅠ

⑧디럭스타일과 방화문
비교: 시방서와 동일 → 불만은 있지만 법적하자는 없음 ㅠ.ㅠ

*대동이나 시청측에 객관적인 자료제시 외 느낌이나 주관적인 판단으로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음.
이렇게 대략 여덟개 부문에 대해 함께 점검을 했으며 위 내용처럼 크게 법적으로 어긋나 객관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는 대표단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조용히 물러설 수는 없죠.

<활동 및 대책 >
1.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 활동- 시청에 질의서(진정서) 제출(회장 시청 방문-22일경)
■내용

①우리 상황에 맞는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교부해라

②27일 점검에 대한 법적효력에 대해 정확히 알려달라
   (6월4일 점검의 보완인지, 법적효력있는 공식적인 재점검인지)

③휴일을 포함하여 적어도 3일은 달라(게다가 27일 월요일은 장마시작으로 비온다는 예보도 있음)

■대책 - 진정서 답변기간완료일인 27일까지 답변을 준다는 시청에 압력을 가할 예정
(27일이 점검일인데 27일까지 답변을 준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계속적인 민원제기-입주자 협조필요)

2. 23일 모임시 대표단 활동예정
 ①27일 사전점검시 개별세대가 체크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리스트 를 만들어 당일날 체크
-부대 및 복리시설, 관리실, 배수문제, 주차장 및 도로문제, 표지 및 안내판 등 감리 목록 이외의 부분 점검 철저(각 동대표들로 역할분담)

②산재되어 있는 문제들 중, 시급한일/중요한일/시급하고도 중요한일 로 분류해

 '시급하고도 중요한일'인 모델하우스 자재문제와 디럭스 타일 및 방화문, 조경 등 대표문제를 정리하여 성명서 및 공문 제작(업무분장 완료-증거자료팀을 중심으로 법무팀과 홍보팀이 협조체제로 실행)

③모델하우스 증거보존 신청
- 이에 드는 비용은 KT인터넷 독점계약으로 인해 들어오지 못하는 타업체(하나로, 드림라인 등)와 협의하여 지원금으로 보존신청비를 충당할 예정(입주자는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도록 조치)

④사업승인도면을 바탕으로 하는 감정평가 의뢰 예정

<향후 계획 및 일정 >
1. 우리의 요구를 정리하고 자료를 수집해서 객관적이고 강력한 성명서 제작→대동과 협의→결렬시 그 협상내용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여 집회실시 및 성명서 언론사에 배포 및 5단 신문광고로 일방적 게재(25일까지 완료예정-홍보팀)

2. 협상방향 정확히 설정-현실적으로 재시공이 가능한지, 보상이 가능한지!

(재시공을 위해 아파트를 때려 부술 수는 없으니까 입주도 해야하고 무작정 버틸수도 없고 우리의 요구가 최대한 관철되는 수준에서 합의 도출에 노력)

3. 사전 점검시 체크리스트 제작 및 당일 꼼꼼히 점검(26일까지 완료, 당일 시행)

4. 법적소송 준비 및 감정평가 준비(법무팀을 중심으로 추진- 증거보존 신청 포함)

5. 시청에 항의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승인도면 및 시방서 확보)

<우리 입주자가 할일 >
1. 내부 분열과 불신은 최대의 적, 서로 믿고 최대한 힘을 모읍시다!

2. 가입주
부득이하게 사용승인이 나기전에 입주를 해야한다면, 가입주승인은 시청에서 나므로 허가나 떨어지면 잔금의 10%만 대동에게 지불하고 키를 받아 입주하면 됩니다.(계약서 조항에도 명시)

3. 대출 및 잔금
대출서류는 지금 은행에 가서 개인적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서류는 서류일뿐이며 대출서류는 사용승인이 떨어져야만 효력이 있으므로 서류를 만드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사용승인이 안나면 연체료와 지체상금은 대동이 물게 됩니다)

다만 잔금만 지불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적어도 7월30일까지는. 승인이 더 늦게 나면 그에 맞춰 잔금을 지불하면 되구요)

4. 샷시
현재 대동과 협의하여 대동그린 외의 업체도 시설물 인수인계에 사인하면 문을 열어주고 시공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샷시 시공이 5~7일 정도 소요되니 사용승인이 나소 입주일자가 통보되면 순서대로 그 기간을 감안해서 시공하시면 됩니다.
(ex. 가입주건, 승인나든 입주일이 7월5일이라면 6월25일경에는 샷시업체에 전화해서 입주일을 통보해주면 됩니다)

현재 샷시가 없는 세대는 장마예보에 신경이 쓰이실텐데, 앞베란다는 샷시가 있으므로 문제없고, 뒷베란다와 작은방 베란다는 비닐로 메꿔놓는다고 합니다. 현재도 메꿔놓은 세대가 있긴 하죠. 현재 샷시가 없는 뒷베란다와 작은방 베란다에는 배수가 안되어 물이 차면 대동측의 AS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부분은 대동이 먼저 비닐이든 뭐든 막아 놓는다고 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저의 메모를 토대로 해서 조금은 미흡할 수도 있다는 것을 양해해 주세요!)

 
이 외에 참여하시고 싶으시거나 전문지식을 갖고 있으시거나 도움을 주실 입주자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힘이 되니까요!
그리고 전담 서기담당이 있으니 운영진들이 자세히 못올리는 부분을 보충해서 꼼꼼히 정리해서 게시할 예정이오니 활동사항에 관심가져 주시고 힘을 모아 주세요!

[다:숲긴도깡1231104]

정말좋은아파트가되겠군요 거제에서 이렇게말많은아파트보셨습니까 입주때쥐죽은듯이입주하고 하자건을 당당하게 말하지않고 지내는아파트가얼마나많습니까(고려.덕산.대우.등등)우리는 어떻습니까? 카페가운영되며 알권리 말할권리가있는 아파트는없습니다 앞으로조금만가꾼다면 정말좋은아파트가됩니다

[다:숲긴도깡1231104]

그리고운영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럴수록 건강을잃지않기를바랍니다 우리에게는 건강이우선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수있도록 바랍니다 홧ㅡ팅

[예삐걸117402]

모두 수고 하셨어요. 운영자분들과 임시 동 대표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유니아빠(123-1204)]

사실 더 많은 열정과 관심으로 앞서 나서다 보니 운영진이 된거지요.. 모두가 처음일겁니다, 처음인데 전문가를 상대로 맞장뜰려니 부족한점이 많을거라 봅니다.. 사실 저도 댓글정도나 시청항의,대동항의 정도가 전부이지만 이 더위에 본업하고 겸해서 추진하실려니 고생들 많습니다~ 본격적인 더위에 몸 챙겨가며 하시길

[대끼리 111-1201]

천칠백세대가 한마디씩 하다보면 천칠백말이 되죠.. 그만큼 대표님께 거는 기대가 크고 때가 때인만큼 입주자들도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대표님들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넓은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빛이 있으면 어차피 그림자도 따라오는법~

[구름 112-404]

수고하셨는데요, 몇가지 의문점이 드네요. 모델하우스에는 각방의 장판에 대한 정보없는데 또, 보일러는 모델하우스에 걸려있지도 았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것은 무엇을 기준해서 판단을 하신것인지?

[바다맘124-1101]

오늘 아파트에 다녀왔어요. 입구부터 달라진 모습을 발견하고 운영진과 입주자분들의 수고가 느껴졌습니다. 일요일,월요일 달라진모습보시고 또 더 좋은 아파트를 위해 살펴봐 주세요! 아자!!!

[현이맘107-1302]

여러분들의 힘이 모여 정말 좋은 아파트가 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대동에서 협조만 잘해 준다면요.. 운영진 여러분 동대표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수채화 - 119동 501호]

싱크대는 어떤 기준으로 하신건지, 실제 설치된 서랍속들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별차이를 못느꼈다니 우리것만 싸구려 빈티자재를 앉혔나보다. 전부 차이점이 없다니 할말잃었습니다. 보일러는 아예 달려있지도 않던데 어딜것 보고 평가하신건지, 신발장입구 바닥자재도 틀리고 절수폐달도 없고 보이는곳마다 차이가 많던

[117-1303]

새색시님 포함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수채화 - 119동 501호]

데 좀더 상세하게 얘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장실사때 이부분만 보신건 아니겠지요. 좀더 객관적이고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운 바람이 큽니다. 아뭏든 고생많으셨습니다.!!

[드리(106동1401호)]

보이는 부분보다 안보이는부분에 문제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점검때 가서 느낀것도 그점 이구요. 아파트 내부자재에 대한 불만보다는 마감 처리라던지 시공에 잘못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벽지도 19일날 갓을때 새로 하고 있더만요...전기 배선이라던지 배수 라던지 그런부분이 문제 생기면 입주후에 생활하는데

[드리(106동1401호)]

골치 아픈 부분 이겠죠. 외부에 옹벽이라던지 안전에 관련된 부분도 그렇구요...

[그기서(101-502)]

수고하십니다....좀더 열씨미 합시다...

[116동606호]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숲님의 말처럼 지금까지 거제에 이런 아파트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입주할 아파트가 좋은 선례가 될수 있도록...앞으로 거제에 들어오는 건설사는 절대 이같은 짓을 하지 못하도록 운영진과 입주예정자 모두가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끝까지 힘 잃지 말고 열심히뛰어봅시데이~~홧팅!!

[대동수암요넘들아(111-602)]

동일,동급 자재를 사용하여 시공을 했다지만 품질면에서 소비자가 충족을 못한다면 하자 보수시공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분양당시와 입주시점의 물가변동으로 인한 가격차이를 시공사가 보태어 시공할까요? 최저가 입찰로 발주하여 발주처는 이익을 자재에서도 챙겼을테고, 낙찰사는 최저입찰 단가를 맞추려면? 우짤까요~

[모노[116동1101호]]

⑧디럭스타일과 방화문 : 시방서와 동일하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서요..시방서라는 것에는 제품명이나 제품을 만든 회사명이 있나요..? 보충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화팅112동404호]

오늘 자원봉사활동하느라 점심도 굶고 땀흘리면서 일하고 회계 맡겠다고 했는데 왜 자료 안주냐고 하니 필요없다고 하시데요 회장님께서 그럼 내가 낸 회비의 내역은 어떻게 확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