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썩어서 냄새를 풍기는 독립기관
- 그들만의 잔치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제일 깨끗하고 바르게 가야할 곳이 세상에서 제일로 추접스럽고 국민 보기에는 제일 부정하고 부정의 온상이 되어 국민들이 사실 깜작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고 죄책감을 느낄 줄 알았는데 얼굴 두껍기가 한이 없습니다. 부정투성이 상처투성이 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알고 보니 부정의 온상입니다. 그러니 선거관리가 잘 되겠습니까. 엉망이지요. 괜히 국민만 잡지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58명의 부정합격의혹을 포함해 채용비리가 의심되는 사례 353건이 적발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특혜와 아무런 제재없이 방치된 셈이 되니 정말 이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우리는 독립기관인데 누가 조사를 해’ 하는 오만한 자세, 부정을 해 놓고서 감사원 감사도 안 받겠다고 버티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조사하면 선거관리위원회 비리가 터지니 감사원 감사도 안 받겠다고 버티다 국민원성이 커지자 할 수 없이 받게 되었으니 감사원에서 조사해 부정 28명과 312명 건에 대해 조사하라고 검찰에 넘겨줬습니다. 이제 선거관리위원회 비리가 또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이유없이 부정에 관계된 자들은 다 목을 치고 감옥 갈 사람은 다 감옥에 가고 제재를 당할 자는 제재를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돈도 쉽게 벌었으니 벌금도 세게 때려서 그간의 일을 후회하게 해야 된다고 국민들은 생각을 합니다.
특혜성 채용 사례를 보면 5급 사무관 3명을 포함해 모두 31명을 1년 임기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뒤 서류나 면접 없이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휴직 출산 휴가자 업무대행을 위하여 1년 6개월미만 주35시간이하 근무하는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면서 선관위 내부에 비치된 벽보형 게시판에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단독으로 응시해 일반직 7-9급 공무원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또 13명은 나이 학위등 자격요건이 미달하는데도 합격했거나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다른 응시자가 탈락하는 사고가 나고 자기네 식구 자격 미달자를 합격시키는 웃지못할 일도 있습니다. 당일 추천, 면접, 합격 과정을 거친 하이패스 채용도 있었습니다. 추천을 받아 서류를 내고 당일에 면접한 뒤 그날 채용되는 채용제도가 확인된 것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람들은 별나라 사람들인가. 같은 공무원인데 선관위 공무원은 별나라 공무원 생활을 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선관위 7년간 58명 부정 채용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이제 검찰에서 조사하는 김에 싹 뒤져서 제자리에 갖다 놓기를 바라겠습니다.
당일 내부추천으로 채용된 사람만도 13명입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공무원 어디에 있습니까. 보통사람은 상상도 못할 일을 선관위 그냥 보통으로 쉽게 합니다. 이들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국민여러분.
내부게시판에만 3급이하 A4용지에 공고하고 고위직 자녀 당일치기 뽑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 맞습니까. 이렇게 부정을 하고 썩은 냄새가 동서남북으로 나는데 정부기관은 그간 무엇을 했습니까. 나라 녹 먹는 사람들은 존경을 받을 사람들인데 이런 자들 때문에 같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이 공무원이 맞습니까. 선관위와 같이 부정을 해도 그것이 잘못인가 모르는 현상이 되니 특혜 없애고 감사원 1년에 한번씩 선관위를 의무적으로 이제 조사를 해야 합니다.
나라를 망치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무슨 선거관리를 제대로 했겠습니까. 그러니 소쿠리 상자도 나오고 하지요. 선관위는 60%이상이 개인정보제공을 거부했습니다. 60%가 거부하니 제대로 조사가 이뤄졌겠는가. 검찰이 이번 60% 거부한 자들 다 조사하기를 국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