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대학원 강의실에서 만난 회원들
어제는 광주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의 평생대학원 과정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강의주제는 ‘아이디어마케팅.’
아이디어 메이커가 되기 위한 자기혁신과정, 아이디어 헌팅 포인트, 아이디어 마케팅을 통한 신제품화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지역의 CEO들이 수강생들인데 강의실에 들어서자 눈에 ‘확!’하고 들어오는 두분이 있었다.
식품사업을 하는 곽재운 형제와 세탁업을 하는 최정주감독님이었다.
두분 다 아주 분주한 회원들이다. 곽형제는 며칠간의 서울출장을 마치고 광주에 내려오는 길에 곧 바로 강의실로 왔다고 했다.
“연세가 드신 분인데도 가장 강의에 충실하신 분입니다.”
경영대학원의 지도교수가 최정주 감독님에 대해서 그렇게 말했다.
우리 교회내에서의 회원들에 대한 교육수준은 높다. 교사자질향상, 주일학교, 상호부조회, 종교교육원 등에서의 지식전달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거기에다가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평생대학원에서 경영의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는 성도들을 보면서 그들이 왜 성공적인 삶을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교육은 우리를 행복으로 안내하는 리아호나이다.
교육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는 자기 혁신의 과정이다.
교육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들 준비를 하는 것이다.
첫댓글 우리 충장 대제사 맨 이셨군요" 해의 왕국 만남은 더 기쁠텐디요! 몇명의 만남이 될찌????...- -
정자매님 많은 분들이 많은 교육을 받으면 좋겠지요?
교육을 자발적으로 받을 때가 참 즐거웠던 한 때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조형제님 말씀대로 배울 때가 가장 즐거운 추억일거라 생각합니다. 교육은 평생교육이니까 우리의 배움은 끝이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네~진쨔 배울것 더소중히 배울것 더 매이 하면 더 좋겠어요" 요즘 한달에 서적 5-6권 몇개월 전부터 보았는데 보았던것 중 허탈하게 받아지는 것도 ...시간은 금... 투자도 금...요
정자매님이 한달에 5-6권 책을 읽으셨다니 좋습니다. 그대로 계속 하시면 많은 지식을 마음에 담을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