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호랑이가 이겨? 사자가 이겨?
응삼이가 좋아? 육삼이가 좋아?
응삼 : 재미, 밸런스, 디자인 윈
육삼 : 배기음, 편안함, 삼각별의 위력 윈
이제는 나온지가 4년이상 된 차량이고 많은 대중매체를 통해서 각각의 장단점이 나름 완벽히 분석된 상황입니다.
보배 죽돌이시면 각차량이 어떤장단점이있는지 다들 잘 아실겁니다.
그래서 뭐가 더좋은지 어떤차이점이 있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저도 응삼이를 2만킬로 이상 ..그중 80%는 고속도로 일듯합니다만.. 나름 실컷 타본사람으로써..
응삼이와 육삼이의 차이점은 왠만한 전문가만큼안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본론에 들어가서요..
개인적으로는 재미, 뽀대, 편안함, 관상용, 스피드,, 모두를 나름 골고루 추구하는 스타일입니다만..(서킷은 안나갑니다.)
응삼이의 내구력(고알피엠의 지속적 사용, 왠지 약하게 느껴지는 dct 미션)부분과 불편함(총각이라 쿠페는 용서가 되나 저속에서의 불편함은 무시못하겠더라구요;;)때문에 요즘들어 자꾸 육삼이가 눈에 밟힙니다.
물론 육삼이타면 디자인, 재미 측면에서는 응삼이에게 조금 밀린다고 생각하는지라..선듯바꾸지는 못하겠구요...
두차량다 일정시간 이상 소유해보고 실컷 타보신 오너분들은 어디에 손을 들어주실른지 궁금합니다.
저도 육삼이 2시간동안 시운전해봤지만 그걸로 판단하기엔 너무 적게탄게 아닐까 싶습니다.
응삼이도 1만킬로 이상 타니깐 이성적으로 알고만 있던 단점이 몸소 느껴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신기하게도 제주위에 두차량다 소유하신 두분은 육삼이 손을 들어주더라구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617EA44513D8E5A24)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14144513D8E5B32)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8CE44513D8E5B07)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07B44513D8E5C14)
첫댓글 전 이준님이 답변하신 담에 글 쓸래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참 애매 모호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산유수같은 답글 주세요~ㅋㅋㅋㅋ
전 63AMG가 편하고 실용성있고 어느정도 나가주고 서킷탈거 아닌이상 만족스럽게 탔다만..
워낙 사람태우는걸 좋아하지 않고 총각이라~ 쿠페의 감성과 미션 꾸밀수있는 디자인파츠 휠 허용옵셋등에서
엠쓰리에게 한표 던지고싶네요~ㅎㅎ 삼각별위엄 이딴거 필요없어요~ㅠㅠ 무조건 엠 한표여~!
둘다 성격이 틀린 차량입니다. 스포츠성을 강조 했다고 하지만 AMG는 편안하면서 빠른차..쿱도 있지만 세단이 주를 이루기에, 실용성도 m3보다 좋습니다. m3역시 M이 추구하는 스포츠성에 우위를 두었고, fun 하면서 빠른차 입니다. 이건 그냥 ㅜ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가 답인듯합니다~ c63 3년 꾸준히 출퇴근 및 fun 카로 이용중이었고 현재 m3도 1년 가까이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성격이 틀린차 같습니다 ㅋㅋㅋ
전 개인적인..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AMG는 E클라스 부터가 답인듯합니다;; c63도 물론 좋치만...음...e클라스 윗급부터가 편안하면서 빠른 세단의 본보기가 맞는듯 싶고, 아무래도 컴팩트급 에서는 조금 불편하지만 밸런스 좋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기 좋은차가 맞는듯하구요.... GT성향의 cl63이 궁극같구요 ㅋㅋㅋ 스포츠 4도어 쿱의 cls63이 갑 같으며, 대표적으로 빠르고 편안 여러모로 올라운드 플레이는 e63같습니다 ^^;; 그냥 아무거나 타세요!!! 이거 진짜 힘듬!!!! ㅜㅜㅜㅜ
고로 컴팩트는 1M이나 M3가~ 스포츠성에 좀 더 우선순위를 두셨으면 요놈들이 맞는듯 하구요~ 작지만 적당하고 실용성에 발냄새만 맞아도 고토크의 힘으로 밀어주는 63AMG가 현실에서는 더 맞을 겁니당~~ 그냥 ~두대 다 사세요~ 이건 진짜 답 없음 ㅜㅜ;; 이런 애매 모호한 질문이 싫어요 ㅜㅜ
대답도 요래요래!!!ㅋㅋ
전 짬뽕이 더 좋아요^^
아이폰이 좋아요 갤럭시가 좋아요?ㅎㅎㅎ
이번에 넘어오면서 저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옵쥐가좋아용^^;;
저는 응삼이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당 ㅎㅎㅎㅎㅎ
저두 육삼이 서테지2에서 응삼이 서태지2로 왓는데... 둘다좋습니다 ㅋ
둘다 타본결과 와인딩위주 탈거면 엠이 진리인것 같습니다..육사미는 버거워요..지못미 핸들링..ㅠㅠ
글과 관련이 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하나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혹시 올리신 육삼이 사진 어디서 퍼오신 건가요?
이뻐서 자세히 보고 싶은데 사진이 화질이 떨어져서 깨져서 보이네요ㅠㅜ
혹시 사진을 가지고 계시거나 사이트를 아신다면 좀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omniaph@naver.com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이지만 디자인은 육삼에게 손 ^^*.
응삼이는 잠깐 타봤지만.... 전체적인 경제적부담과 현실과 사람을 태워야한다면^^ 육삼이 손. 난 무조건 재미다!! 엠쓰리 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타봤지만
혹시나 마눌님께서 부룽거리는 차 사도 된다는 기적을 이루어준다면 신형이니 뭐니, 지네 이기네 다 필요없고
응삼이 한번 더 타고싶네여 흑흑
그제 말한번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았습니다
다들 부럽네여 T.T
공도는 육삼 서킷은 응삼
저는 육삼이는 1년 넘게 탔고 응삼이는 한 천키로정도밖에 못타봤는데요 그래도 천키로가 작은 거리는 아니니까.. 저는 육삼이 완승입니다. 도시나 고속도로나.. 편하고 원하는 만큼 오바해도 다 받쳐주고 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