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씻어서 불려뒀다가 물기빼고
들기름 넣고 볶아줍니다.
매생이도 씻어건져서 가위로 잘게 잘라줬습니다.
쌀을 볶다가
매생이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쌀알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물을붓고 끓여줍니다.
물은 한번에 붓지않고 서너번에 나눠서 부어주고
저으면서 끓여줍니다. (개인적인 방법)
어느정도 퍼진듯하면 불을 끄고 10분쯤 뒀다가
(푹 불게하는 저만의 방법)
다시 불켜고 계란풀은걸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매생이향이 생각보다 강할수 있는데
계란이 매생이향을 중화시켜줍니다.
마무리로 참기름 두어방울 떨궈줍니다.
두어방울이 좀 많네요. ㅎㅎ
덤으로 매생이 계란말이까지.
주말은 매생이로 영양보충합니다.
첫댓글 아이고 맛나겄어요~
저는 아점 먹으려고 시래기 된장국 끓이고 있네요..
앗 맛난거 하시네요.
요새 날씨도 추운데 입 델 만큼 뜨거운 메생이가 제맛이죠.
매생이 맛나요. ㅎㅎ
매생이 특식이네요~~
잘 지내시죠.
@눈꽃열매 이제 적응완료~~
직원 탕비실이 멀어 강제 다이어트 중입니다 ㅎㅎ
맛난거를 이리 잘해주시니
신랑분은 복받으셨어요
미르는 모하닝~~
전 힘들어요~~~ ㅠㅠ
한그릇 보내줘요 ㅎㅎㅎ
미르는 뭐하남요?
울 아저씨 배 노크해보세요. ㅋㅋ
혼자 편히 살다 바라지하려니 힘드시겠어요 ㅎㅎ
ㅠㅠ
와 ~~맛나겠어요 추운날 뜨끈하게 후루룩 먹고싶어요 ㅎ
파김치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메생이를 자주 하는거 보니 누군가 입천장 데어불라는 맘이 있으신가봐요.
ㅎㅎㅎ 미르 엄니가 이제 슬슬 주말이 고통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믿고 싶어요
음..... 쉿!!!
@탱이맘 쉿!!!
주말노동 금지요~~~ ㅎㅎ
그러고 싶어요. ㅠㅠ
와~~~^^
매생이 킬러인데 지대로 맛나보입니다
맛나게 드셔요^^
미르는...주말엔 서재인가요?ㅋ
요즘 계속이네요.
아침에 남편 먼저 출근하면 집안 돌아댕기라고 열어주고 출근하네요.
올해 매생이를 안 먹어봐서 조만간 도전
고급요리상 나오겠네요. ㅎㅎ
쌀을 그냥 볶으시는군요.
저는 불려서 절구에 찧어서 합니다. 그래야 시간도 절약되고..
나도 조만간 매생이 죽 해야겠어요.ㅎ
블랜더로 갈기도 하는데
전 습관처럼 그냥 볶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