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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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자신은 높이고 타인은 무시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상대를 높이고 자신을 낮춥니다.
과연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하는 사람일까요?
속담에 '산이 높을수록 골짜기가 깊다'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을 높이는 것임을 기억해야할 일입니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가 원만하게 회향하였습니다.
봉축법요식 행사를 위해 힘써 주신 불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하트)
남해금왕사 금산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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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過猶不及)
논어(論語)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과유불급"이란 말과 함께
그 어디에도 치우침 없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우선 배려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을 (법구경) 말씀으로 새겨 봅니다.
京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