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태종대 왕복 1시간 산책 다녀와서 해변 열차타고 바닷가 일주하고.. 송정해수욕장서 수영도 하고 , 스카이 워크도 걷고..
특히 밤엔 동백섬서 출발하는 요트 탔었는데 이 야간 요트 투어 강강추 부산가심 꼭 꼭 타보시길..!! (유람선 아니고 10 명쯤 타는 소형 요트에요 ) 바다위에 펼쳐지는 야경이 너무 아름답고 화려하고, 음악도 로맨틱하고..완벽했어요 마치 외국에 가있는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특히나 불꽃놀이 할땐 넘 신나서 자동 물개박수 ㅎ
글고 마지막 코스로 광안리서 바다뷰 병풍삼아 푸짐한 해물탕에 막걸리 마시고 하루 마무리~ 삼만보 이상을 걷고 호텔와서 대충 씻고 기절
오늘은 날씨가 더울듯하니 종일 해운대서 비비적 거려볼까합니다 개님들이 잘있다하니 편하게 놀다가 낼쯤 돌아가는 걸로
@공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