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는 금요일 태권도 합숙갔다가 토요일에 집에왔어요...
어찌나 신나하던지...엄청 재밌었다고 하네요
집에와서는 안자던 낮잠을 한참 자고 엄마랑 달고나 만들어먹었어요..엄마가 솜씨가 없어서 영 모양이 안나왔는데도 맛있다고 잘먹네요^^;;
(그래도 나은아~ 앞으론 단거 많이 먹지말자~^^ )
일요일에는 날씨도 안좋고 집에서 화석깨기 놀이하며 조용히 보냈어용...
작년에 다 못깬 화석을 오늘은 엄마가 좀 도와줘서 다 깼답니다 ㅋ
화석깨기 후 더러워진 손도 씻고 발굴한 공룡뼈도 씻겨준다고 2시간 넘도록 물놀이하며 목욕했답니다...🤣🤣🤣
첫댓글 춤추고 덩실덩실 하는 나은이네요 ㅎㅎ
타이곤 태권도 합숙이 엄청 재밌었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