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글 작성전 반드시 정독 하세요. ◈◈
* 업둥이 입양게시판에는 길에서 / 혹은 생존이 적절치 않은 환경에서 개인이 구조한 업둥이만 입양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업둥이는 구조한지 1개월 이내의 고양이에 한합니다. (첫 입양게시물 등록 기준입니다. 입양글을 올리고도 입양을 못 가 계속 올려야되는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생후 1개월 이내의 젖먹이를 구조했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구조후 한달이 경과하여 입양글을 작성할 경우 배경란에 그 이유를 상세히 적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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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온/ 또는 타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고양이 입양글은 올리실 수 없습니다. 길고양이는 현행법상 유기동물에 해당되고, 유기동물의 소유권은 각 지자체에 있습니다. 특히 시위탁 보호소에 넘겨진 경우는 10일 계류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이 보호소에 넘겨집니다. 보호소에 있는 아이의 입양글을 올리는 것은 남의 소유물을 임의로 처분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해석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의 한계 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보호소나 타 단체에서 아이를 데리고 나와 다시 입양을 보낼때는 본인이 분명히 입양을 받아 나온 상황에서 일정시간의 보호기간을 거친 뒤 본인의 아이를 입양보내는 방식, 즉 일반입양게시판을 이용하여 입양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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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양 양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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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용 안 내 ※
이 곳은 뜻하지 않게 미아가 된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고양이를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글을 작성하시기 전에 공지글을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고,
아래의 양식을 참고하여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0. 글 제 목 |
아기 고양이 세마리 좀 살려주세요
[말머리/반드시 설정해 주세요] 지역(시,구,동까지)/ 묘종/ 성별/ 나이/ 특징 (예 : [찾습니다ㅜㅠ]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코숏/여/1년9개월/올블랙) 이부분을, 글 게시하실 때 제목으로 사용해주십시오 |
1. 실종(발견)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지역을 상세히 적어주세요. (시, , 구, 동까지 기재해 주시고, 가능한 지역의 특정 건물 등 자세히 기재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2. 실종(발견)일시 |
약 한달전 |
3. 묘 종 |
모르시면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
4. 추정연령대 |
한 삼개월정도 크기 아기 고양이인지 성묘인지 또는 대략적인 크기 |
5. 외모상 특이점 |
사진 첨부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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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종(발견)경위 |
저희 낚시터 창고에 어미가 새끼를 낳아두고 키우다 죽었어요 지금은 세마리가 저희 창고에서 살고 있는데 저희가 12월달이면 계약기간이 끝나서 철거가 됩니다. 어미 없이 살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사서 계속 창고에 넣어주면 지들끼리 먹고 그랬는데 저희가 잡으려 해도 절대 잡히지 않습니다. (발견 또는 목격시에는, 최초로 목격하신 지역과 주변 지형지물, 고양이의 현상태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7. 연 락 처 | |
8. 기타(하고싶은말) |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저희 컨테이너 밑에 어미고양이가 세마리의 아기고양이를 낳고서 키웠나봅니다 몰랐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눈에 띄더군요 그러다 어미 고양이가 죽었습니다.
환경이 낚시터다 보니까 새우미끼가 바늘채 달려있고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먹이지만 바늘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곳이라 바늘을 먹고 죽은것인지 왜 죽은것인지 모르겠찌만 죽어있는것을 발견하고 그 후로 아기고양이들 다니는 길목에 아기고양이용 사료를 사서 놔줬습니다.
장마철에 걱정이 되서 저희 창고비슷한 공구 두는 곳에 사료와 물그릇을 두니 그때부터 창고에서 살기 시작하더군요 며칠전 태풍 피해로 낚시터가 피해가 막심합니다 건물도 다 날라갔고요 다행히 아기 고양이 삼형제는 창고에서 몸을 잘 숨겼더군요 정말 사람이 나가도 날라가고 컨테이너가 날라다니는 판국에 걱정이 되도 나가보지도 못했었는데 살아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정도 안좋고 저희 어머님의 백혈병때문에 12월이면 낚시터 계약이 종료되어서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낚시터는 땅주인이 철거를 한답니다. 고양이들이 창고에서 살고 있는데 철거를 하면 어찌할까 심하게 걱정이 됩니다. 고양이들은 아직 어린데 살 곳도 없어지고 철거할때 안에 있다 봉변을 당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티비에서 보니 고양이들은 자기가 살던곳 잘 떠나지도 않던데 철거된 건물 앞에서 위험하게 잠자고 그러던데 이 아기고양이들도 그렇게 되진 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저희가 이미 유기묘와 유기견을 구조해서 키우고 있는 아이들이 6마리입니다. 부모님 병세로 인해 금전적인 부분으로 집안 환경이 너무 힘들어져서 낚시터를 재계약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저희가 잡아서 키우진 못하더라도 잡아서 분양을 하려고 해도 사람손에 절대 잡히질 않습니다. 하루 하루 걱정이 커갑니다.
너무 이쁘게 생긴 세 아이를 도와주세요 동물보호협회에 전화했더니 안산시는 시청으로 전화해서 구조한 후에 안락사를 시킨다고 합니다. 저희가 지금 너무 힘든 상태라 사람 먹는 쌀도 외상으로 사고 있는 형편에 태풍 피해로 건물붕괴되고 너무 너무 돈이 딸리는 상태라 앞으로 미래도 안보여서 더이상 아이들을 늘려서 건강히 배 안곯게 보살펴주는건 불가능합니다.
고양이 세마리가 밥을 한달이상 줬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잡을수 조차 없게 도망만 다니고 제 속은 쌔까맣게 타 들어갑니다 당장 두세달 후면 철거가 시작될텐데 이 아기 고양이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가장 이쁘게 생긴 아이가 태풍때 고인 진흙물을 온 몸에 뭍히고 다리를 다쳤는지 찔뚝거리고 잘 걷지 못하더군요 잡아서 상태를 확인하려고 해도 잡히지도 않고 병원에 데려갈 비용도 없습니다.ㅠㅠ
제발 이 고양이들 좀 구해주세요 우선 구조를 도와주시고 정 안되시면 저희가 그물망을 던져서 구조하고 난후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실 분들 찾습니다. 아이 세마리는 정말 너무 이쁘게 생겼습니다. ㅠㅠ
마음같아선 저희가 구조해서 어떻게든 키우고 싶지만 사업이 망해서...계약 기간이 끝나면 당장 월세방 얻을 보증금조차도 없는 상황이라... 저희 아이들이 아플때도 병원을 잘 못데리고 가고 있는 못난 주인이라... 이 아이들을 제가 키울 수가 없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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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고양이들 중 한마리 입니다 이 아이는 선천적으로 꼬리가 없는 듯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사람 발소리만 들려도 도망을 가서 사진 찍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이 아이도 사진 찍자마자 재빠르게 또 도망가버렸습니다.
창고에 숨으면 난장판이라 어떻게 찾을수 조차 없고 계속 찾다가 고양이들이 놀래서
도망치다 다칠까봐 함부로 찾아볼수도 없습니다.
이게 고양이들이 현재 살고 있는 창고 모습입니다.
정말 너무 불안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저그릇에 있는 것은 제가 아기고양이용 사료를 사서 항상 저기에 두고 먹이고 있습니다.
제가 그릇에 사료를 주고 나오면 사람눈에 안띌때 와서 먹습니다.
컨테이너 밑에선 비가 올때 바닥이 젖어 살 수가 없을까봐
창고에 사료를 넣고 유인해서 우선은 밥을 준지 한달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