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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꽃향기 여행과걷기-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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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향기♡충청방 11/30~12/1일 주말 출석부
쩡아(천안) 추천 0 조회 72 24.11.30 06: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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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30 07:33

    첫댓글 올해 우리집은
    마나님 투병중이시라
    세집 김치통이 냉장고
    점령하고 있어라
    아직두 괴산에서 안와서리 자리는 비어있는데
    그것마져오면
    동네방네 김치맛으르ㅡ
    한겨울 날듯~ㅎ
    잘 마무리하는 오늘 되시고 천안에 무신 회사
    천장 무너졎다 해서리
    걱정했읍니다~ㅎㅎ

  • 작성자 24.12.01 18:00

    그래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죠?

  • 24.11.30 07:41

    김장은 2주전에
    가족들과 끝냈고

    좋은 사람들과
    1박2일 여행왔네요
    모처럼 나와서
    밤새도록 먹고,마시고
    불멍을 하며
    낭만적인 밤을 보냈네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임을 만끽하며~ㅎㅎㅎ

    좋은 주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2.01 18:01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불멍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와요~^^

  • 24.11.30 08:33

    내가 불쌍하게 보이는지
    김치 준다는 사람이 많은데
    됐다 고마 치아뿌라 냄새나게 ㅎㅎㅎ
    그러고는 지마켓에서 종가집김치 시켜 먹네요 ㅎㅎㅎ
    이율배반적인 이 행위 뭐지 ㅋㅋ

    자 우리가 기다린 주말입니다
    일하는자 열심히 일하고
    쉬는 사람도 젖먹든 힘까지 짜내서 열심히 쉬세요 화이팅^^

  • 작성자 24.12.01 18:02

    주신다면 받아두셔야죠.
    오늘은 푹 쉬셨죠? 편안한 저녁되세요~

  • 24.11.30 12:58

    김치 하는날 수육 담당이 나
    였답니다요 ...
    불 조절만 하는 꿀 보직 ...ㅎ.
    그나 속 버물이 힘든거 드는일
    이런거 다 시키더만요 ...ㅎ
    장모님표 처형 처남 동서들이
    가족 열댓명이서 우웃고 옆수다
    떨기 하면서 하는 김장이 최고로 ..
    아직도 우린 큰동서 포천 농막에서
    기본은 하고 땅속 독도 있답니다 ....
    쩡아님표 김치 놀이도 겨울 놀이의
    향긋한 향이 가득 담은 오늘이 되길
    바래 봅니다 ..~~

  • 작성자 24.12.01 18:03

    비블루님 오랜만이네요. 집안일 잘 도와주실것 같아요 ㅋ
    요즘 보드타러 다니시겠네요. 조심히 즐겁게 즐기세요~

  • 24.11.30 14:51


    대전에 있을때만 해두
    김장철돼면 이웃서 맛보라고 한두포기씩 준 김치가 김치통으로 2~3통씩 됐는데
    예산와서는 김치도 못 얻어먹네요.ㅎ
    올해는 언니가 김장했다고 한통줘서 걱정은 없지만
    겉절이 먹고싶어 봄동 사다
    겉절이 담가 요즘은 봄동김치
    먹고있네요

    주말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아침엔 화창하더니
    지금은 바람불고 먹구름 가득이네요.
    추워지겠어요..

    맛나게 잘 담그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네요~~^^

  • 작성자 24.12.01 18:21

    비가 오락가락
    내일부턴 영하권이라고 하네요. 본격적인 추위도 시작이고 12월도 시작이고
    시작 잘하고 마무리도 잘하시는 12월 되셔요~

  • 24.12.01 17:31

    서천에서 어제 아침부터 배추 뽑기부터 시작해서 밤 9시까지 김장
    마치고 천안에 와서 조금전 각자 집에
    갔네요

  • 작성자 24.12.01 18:22

    고생 많셨네요
    오늘 저녁은 일찍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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