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고개 정류소에 10시에 모여 무학산 정상 오르는 길을 따라 능선으로 걸었다
무학산에서 바라다 본 - 마산 앞 바다
능선 따라 걷다가 여유 있게 쉬어 가면서 걸었다
처음에 오르는 길에는 힘도 들지만 의자가 없었으나 -
가다보니 의자와 평상이 있는 곳이있어 그곳에서 -
커피와 과자 과일주를 한잔하고 푹 쉬었다
오늘은 편하게 만날재에서 신마산 쪽으로 내려 갔다
만날재에서 경치도 좋고 해서 시간을 좀 보냈다
만날 재에서 모녀가 만나 포옹 하는 장면
또 과일주 한잔-부라보 건배
오늘 점심은 함흥식당에서 시원하게 냉면를 먹기로 하고 갔더니 -
만원이라 자라가 없어그 옆 하동 식육식당에서 쉬원한 냉면을 먹고 헤여 졌다
이날 피곤하기도 하고 선거일이라 개표 방송 보느라
하루 지나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첫댓글 잊지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우면서 시원한 숲길을 걷고 소주한잔에 피로풀고 항상 벗이 있어 ㅋㅋㅋ 참좋다
늦게 올려도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찍어도 사진이 볼만하네
진자로 이번은 쉴려 했는데. 잘 봐주세요
무더이에 산행모습을 촬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사진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