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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투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이건 먼 말이래요....♣ 사투리 찾기 놀이 ^^
꼬지박 추천 0 조회 1,219 07.07.30 10: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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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30 11:31

    첫댓글 이런 분류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강원도말과 경상도 말이 완전 짬뽕이군요...

  • 07.07.30 11:33

    딸딸이 - 경운기... 이런걸 방언이라고 조사해놓은게 너무 많군요... 이런 종류는 방언이라고 하면 않됩니다... 강원도나 경상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딸딸이라고 다들 합니다...

  • 07.07.30 12:11

    왜눔 아들 말이 마이 보이고 경상도 사투리도 있고.... 바다리 하고 말벌은 따로있는데요.

  • 작성자 07.07.30 12:20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같은 강원도일지라도 영동쪽은 이북쪽이 더 가까운거 같구요... 저는 영월이 고향이고 강릉, 평창, 태백에서 살았었고 지금은 춘천입니다... 영,평,정 사투리의 특징은 이북과 경상도, 충청도 사투리가 마커 썪인거죠... 가끔은 급하기도 하다가 늘어지기도 하면서... 그래서 여기서 하나씩 짚어서 수정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구요... 언어도 시대적, 사회적 문화의 변화에 따른다고 생각 합니다. 사투리는 특정지역 특정인의것이 아닌듯 생각되어 지구요 저는 주로 영월 사투리가 익숙함을 말씀드립니다... ^^

  • 작성자 07.07.30 12:30

    참고 삼아 올려놓고 보니 좀 더 부지런 떨어얄것 같습니다. 왜놈말과 딸딸이는 의미없음에 시간나는대로 수정 조치하겠습니다... ^^ 그리고 글 서두에 말씀드린바와같이 영,평,정과 경상, 충청과 경계지방 사투리로 제가 영월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쓰던 사투리임을 알려 드립니다. ^^

  • 07.07.30 12:57

    저렇게 대량으로 올려놓으면... 하나하나 들여다보기도 어렵구요.. 게시물이 뒤로 밀리고 나면... 관심 밖이 됩니다... 찾아보는것 자체가 귀찮아지죠... 제 생각엔... 저 내용 중에... 정말 소중한 사투리라고 생각되는것을 간추려서... 낱말 하나씩... 올리시는게 좋겠습니다.(한꺼번에 올리시진 마시구요... 화면 밀리면 못봅니다..) 낱말 하나 하나씩 토론을 해가면서 올리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휘는 이미 연구방이랑, 머인지아나 방에서 토론되었던것들도 많구요...

  • 07.07.30 13:02

    어휘를 많이 찾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휘 하나를 놓고... 어떤상황에서 그런 어휘를 썼는지, 같은 의미의 말을 정선에서는 이렇게 썼고, 양양에서는 이렇게 썼다... 등의 의견을 나누는게 더욱 소중하다고 봅니다. 당연히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예문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경상도 사투리는 따로따로 올릴때에는 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 작성자 07.07.30 13:00

    네~네~ 조심... 명심하겠습니다! ^^

  • 07.07.30 13:05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더니... 예전에 어떤분께서는 마음이 상했는지 의욕을 잃었다면서 카페를 탈퇴하고 나가시더군요. 꼬지박님께서 이렇게 많은 자료를 준비해서 올리신걸 보니 의욕적으로 정리 하신다는걸 알수 있겠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것을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하나씩 정리해서 올려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 작성자 07.07.30 12:59

    아네~ 일일이 확이하지 못한 저의 무지를 용서 바라구요... 그냥 그렇게 흘려버리셔도 별 문제 없을낀데요... 히~~~ ^^

  • 07.07.30 13:11

    용서라니요... 우리 강원도의 말을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선 꼬지박님같은분이 정말 많이 필요하거든요. (특히 우리 카페에서도 '강릉권' 말에 대해서는 활발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만, 강릉권 이외의 지역에서 쓰였던 말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형편이다보니 꼬지박님 같은분이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 작성자 07.07.30 19:54

    암튼 여러모로 애쓰시는 쥔~ 님 존경하구요... 그따만한 일로 탈퇴니 머니... 조금은 물정모르고 경솔한 제 탓이 큰줄 알구요 꼬지박 그래도 보기보단 소가지 좀 넓거든요... 빡쎄게 팟팅입니다! ^^*

  • 07.07.31 10:36

    어마야~ 난 쭉 디다보민 고뱅이 우에 넓적다리를 탁탁치민 맞어!맞어! 그래민 봤다니요..영월에서 쓰던 말이 대거 등장을.. 아주 조워 죽겠드라니요. 시퍼렇게 멍 들었어요..허벅지..^^*

  • 07.07.31 11:26

    ㅎㅎㅎ

  • 07.07.31 11:30

    예전 이청림님께서 방구리님 사투리 쓰시는거 보시고 "참 특이한 지방 사투리다"라고 했던게 갑재기 생각나네요.

  • 07.07.31 23:28

    와~~~ 음청 많습니다요.

  • 작성자 07.07.31 23:44

    조~니님! 그 유명했던 "10만양병설"과 "웰컴투동막골"... 분명 차이는 있지만 마커 강원도 사투리는 맞능기지요 @.@? 히~~~ ^^*

  • 07.10.19 00:46

    와 정말 많이 있네요 첨 보는 말이 넘넘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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