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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15일 부산 생도 남서쪽 2.8마일 해상 묘박지에서 발생한 화물선 충돌사고 인한 기름 유출량이 전남 여수 원유 유출사고 보다 많은 237㎘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16일 부산해경이 밝혔다.이날 오전 부산해경서에 마련된 방제대책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 참가한 남해해경청 특수구조단 대원들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당시 밧줄을 타고 선박 외부에 매달려 유출되는 기름을 뒤집어쓰며 구멍난 연료탱크를 2시간여 만에 봉쇄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부산해경은 민간 방제업체, 해군 함정 등 총 74척
첫댓글 몸도 사리지않는 해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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