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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장 에너지 전달- 보석 과 의류 음식등 물질의 에너지 자기화 현상
제23장 물체의 자기화 인간은 자기나 생명유체들 다른 사람을 메스메라이즈하거나 또는 치료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다소 유사한 방법으로 물체에 스며들게 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사실, 한 개인과 밀접하게 접촉해온 물체는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자기를 흡수하여 결과적으로 그것을 몸에 지니는 또 다른 사람에게 그 물체에 가득 차 있는 것(이전 사람의 자기)과 똑같은 상태의 감정이나 상념을 어느 정도 재현하는 경향이 있다.1 물론, 이것이 돌 하나하나에도 건축가의 경의와 헌신이 깃들어 있고, 주교Bishop로 인해 신성해지고 수천년 동안 계속되어온 뒷 세대들의 헌신적인 상념체로 인해 더욱 강화된 틀림없는 호부Talisman인 성당이나 교회의 벽에서 때때로 아주 실제적으로 스며 나오는 헌신과 공손한 경외의 감정들뿐만 아니라 호부2, 부적3, 유품 등에 대한 이론적인 해석에 타당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것들 중의 일부분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더라도 이런 과정은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예컨대 음식은 그 음식을 다루거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자기로 가득차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힌두인들이 자신보다 낮은 카스트의 면전에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더 낮은 카스트의 자기에 지배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엄격한 규율의 배후에 깔려 있는 사실이다. 비교학도에게 있어 자기의 순수함은 신체의 청결만큼이나 중요하다. 빵이나 패이스트리 같은 음식은 만드는 사람의 자기가 양손을 통해 아주 강하게 흘러나오기 때문에 특히 그것을 준비하는 사람의 자기로 가득차기 쉽다. 다행히 굽거나 요리할 때 불의 작용으로 물질적인 자기는 대부분 제거된다. 어떤 비교학도들은 자기가 섞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개인소유의 식기를 사용하기를 고집하며, 자신들이 인정하는 자기의 소유자가 아니면 이발도 허용하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이질적인 자기를 가장 역겨워하는 신체부위는 머리다. 책, 특히 공립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온갖 종류의 혼합된 자기로 채워지는 경향이 있다. 광물계에서 최고로 발달한 종류인 보석들은 인상을 받아들여 보유하는 능력이 아주 크다. 많은 보석들은 시기와 탐욕으로 푹 절여져있으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일부의 커다란 보석들의 경우에는 그 보석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저질렀던 범죄에 관련된 물질적인 방사물(인상) 및 그 밖에 다른 방사물들로 가득차 있다. 그러한 보석들은 이런 인상들을 수 천년동안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어서 영 능력자들은 그 보석 주위에 있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영상을 볼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비교학도들은 통상적으로 보석을 끼거나 차지 못하도록 말린다.4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석이 좋고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는 보고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0년 전에 비젼의식에서 사용되었던 영지주의Gnostic5 보석들은 오늘날에도 자기의 영향력을 강력하게 간직하고 있다. 어떤 이집트 스카라베6는 영지주의 보석들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효력이 있다. 동전과 지폐의 형태로 이루어진 돈도 흔히 아주 불쾌한 자기로 가득차 있다. 돈은 갖가지 종류(다양한 종류의 자기로 범벅이 된)의 자기가 크게 혼합된 채로 가득차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위에 그 돈을 다룬 사람들의 상념과 감정들로 둘러싸여 있다. 그러한 방사물들이 아스트럴체와 멘탈체에 미치는 교란적이고 짜증나게 하는 영향은 라듐 방사물들이 신체에 내리쪼였을 때 발생하는 결과에 비유할 수 있다. 가장 불쾌감을 주는 것이 구리와 청동 동전과 오래되고 더러운 은행문서들이다. 니켈은 구리보다 악한 영향력을 덜 받아들이고 반면에 금과 은은 훨씬 더 잘 받아들인다. 침구류 역시 자기의 영향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물체로서 또 하나의 예인데, 많은 사람들이 불쾌한 성격의 소유자가 사용하던 베개를 베고 잤을 때 불쾌한 꿈을 꾸었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양모를 침구류나 의복용으로 사용할 때는 그것이 동물의 영향력(자기)으로 흠뻑 젖어 있기 때문에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부적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방법은 먼저 의지적인 노력을 가하여 목적에 맞도록 만든 에테르 질료 막 속으로 부적으로 만들 물체를 통과하게 함으로써 물체 속에 있었던 지금까지의 에테르 질료를 철저히 제거하는 것이다. 옛날의 에테르 질료, 혹은 자기가 이렇게 제거된 후에 주위의 (에테르) 대기로부터 온 일반적인 에테르가 그 에테르를 대신한다. 왜냐하면 대기 압력에 어느 정도 상응하기는 하지만, (물질) 대기 압력보다는 훨씬 더 큰 에테르 압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과정이 아스트럴 및 멘탈 질료에 의해서도 이루어진다. 말하자면 그 질료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글을 쓸 수 있는 깨끗한 종이가 된다. 다음에 부적을 만드는 사람은 오른손을 그 물체에다 놓고 자신이 호부에 전달하기를 원하는 특별한 성질들로 자기 자신의 자기를 채우고 그러한 성질들이 그 속으로 흘러 들어가기를 원한다. 경험있는 비교학도는 강한 의지적 노력으로 거의 순간적으로 전체 과정을 행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만 할 것이다. 위의 것은 일반적인 용도General로 쓰이는 호부의 한 부류이다. 특별한 용도Adapted의 호부는 특정한 개인의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독특한 자기로 가득 채워진 호부이다. 약으로 따진다면 일반적인 강장제이기 보다는 거의 개인 처방과 같은 것이다. 영기靈氣가 부여된Ensouled 호부는 수세기 동안 힘을 방사하는 원천으로써 지속되도록 고안된 호부이다. 이것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에는 높은 진동을 지닌 한 조각의 광물(보석)이 호부 안에 놓이는데 광물은 끊임없이 입자의 흐름을 방출한다. 이들 입자들 속에는 호부에 저장되어있는 힘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실제적으로 이 힘을 분배하는 일은 광물에 의해 행하여지는데 그것에 의하여 에너지를 상당히 경제적으로 쓴다.7 두 번째 종류는 구성요소들이 잘 배열되어 있어서 그것을 미발달된 자연영들의 어떤 부류들 중 하나를 현현시키는 수단이 되게 한다. 즉, 자연령들이 영향을 미치는데 필요한 힘을 제공한다. 그러한 호부들은 수천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자연영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주고, 자기화된 센터에 접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이득을 준다. (시대를 연결하는) 연결Linked 호부는 그 호부를 가진 사람은 그것을 만든 사람과 (시간. 공간의 제약없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자기화된 것으로 일종의 의식의 전초기지가 된다. 호부를 지닌 사람은 호부와 연결된 힘을 통해 만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신호를 보내거나 만든 사람이 호부를 통하여 호부를 지닌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8 그러한 호부는 크리스챤 사이언스 추종자들이 ‘부재자 치료’9라 부르는 것을 촉진시킨다. 드물게는 물적 호부가 아데프트의 원인체와 연결될 수도 있는데, 이런 일은 호부들이 방사하는 힘 자체가 미래에 큰 사건들이 일어날 곳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의 중추적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약 1900년10전 티아나Tyana의 아폴로니우스Apollonius11가 여러 나라에 파묻었던 호부들로 행하여졌다. 그러한 센터들이 일부는 이미 이용되었고 그 밖의 다른 곳들은 앞으로 오실 크리스트(부처)의 일과 관련하여 아주 가까운 미래에 이용될 것이다.12 1 : 그래서 다른 사람의 헌옷이나, 장신구, 악세사리 등을 사용할 때는 주의를 요한다. 2 : 행운을 가져오고 악을 물리친다고 생각되는 상징이나 형상이 조각되어 있거나 그려진 반지나 돌 같은 것. 3 : 사람을 도와주거나 해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문장이나 구절. 4 : 정화되지 않은 보석일 경우 5 : 예수님이 자신의 직제자에게 알려주었던 신비지혜. 6 : 스카라베(지중해 연안지방에서 볼 수 있는 검은 색의 왕쇠똥구리) 모양으로 만든 보석 또는 도자기로 평평한 밑면에 신비로운 무늬나 기호가 새겨져있어서 부적 또는 장식품으로 쓰였다. 7 : 특정 소석은 스승과 연결시켜 준다. 8 : 스승의 소지품, 염주, 옷 그리고 사리舍利가 시대를 초월하여 스승과 제자를 연결시켜 주듯이 또한 육체를 벗은 스승이 높은 계에서 제자에게 이러한 호부를 통해서 힘을 보내주기도 한다. 9 :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다른 장소에 있는 환자를 생각만으로서 치유하는 것 10 : 약 1910~1913사이에 Leadbeater에 의해 H S Ⅱ와 I L Ⅰ이 쓰여졌으므로 실제로는 약 2000년 전이다. 11 : 시. 공을 초월해서 육신을 마음대로 옮기는 ‘공간이동’을 왕 앞에서 행했던 비젼적 스승이다. 이 분의 전기와 가르침도 앞으로 레슨에서 다루겠다. 12 : 피라미드와 같은 숨겨진 힘과 지혜의 센터들... 유명한 성당들은 대개 어떤 성자가 살았고 비젼과 같은 어떤 위대한 의식이 치러졌거나 위인의 성물(유물)이 있는 지점에 세워진다. 이런 경우는 어떠한 경우라할지라도 수천년 동안 지속되어질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강력한 자기 센터가 만들어진 것이다. 비록 ‘성물’이 그다지 힘있는 것이 아니거나 진짜가 아닐지라도 수많은 방문자들이 찾아와서 그 위에 쏟아 부은 수세기에 걸친 헌신적인 감정은 그 장소를 자애로운 에너지가 항상 방사되는 장소로 만든다. 그러한 장소들은 전부 방문객들과 순례자들에게 의심할 여지없이 좋은 영향을 미친다. 보석이 물론 호부나 목에 거는 부적을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것은 이미 언급했다. 인도에서 흔히 목걸이용으로 사용되는 루드락샤Rudraksha 열매는 영적인 상념이나 명상이 요구되고 혼란스럽게 하는 영향력이 침범하지 못하게 장소를 자기화할 때에 매우 적당하다. 툴시Tulsi 식물로 만든 구슬들은 그것 자체가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보다 약간 다른 성격을 띠지만 또 다른 하나의 예가 된다. 흥미로운 한 세트의 자연 호부는 강한 냄새를 일으키는 물체들이다. 예컨대 영적이고 경건한 상념에 적합한 재료로서는 향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나무의 수지(진)를 꼽을 수 있다.13 또한 때때로 중세의 마녀들이 한 것처럼 반대 결과를 얻기 위하여 여러 가지 요소들을 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훈련받은 비교학도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주는 편지, 책 혹은 선물과 같은 많은 물건들을 자애로운 영향들로 채우는 일을 규칙적으로 실시한다. 단 한 번의 의지적인 노력으로 비교학도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글을 쓸 때보다도 훨씬 더 효율적으로 타이핑된 편지조차도 (조화로움으로) 채울 수 있다. 비슷하게 훈련받은 비교학도는 강한 상념을 동반하여 단지 손을 흔들기만 해도 거의 순간적으로 음식, 옷, 침구류, 방 등등을 탈자기화 시킨다.14 외적으로 (내부에) 각인된 자기를 제거하는 동안에 진행되는 탈자기화는 요리로서도 파괴할 수 없는 죽은 살코기에 내재하는 불쾌한 진동들과 같은 물체속에 본래부터 내재된 (이미 형성되어버린 물적) 자기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방에서 자기를 제거하는 과정은 향이나 향정香錠을 태우거나 또는 물을 뿌림으로써 촉진될 수 있으며 향과 물은 호부를 만들기 위한 조화의 공간을 준비하기 위해서 미리 먼저 행해져야만 한다. 사람 속에 있는 물질이 아스트럴 및 멘탈 물질과 아주 긴밀히 연결되어져 있기 때문에 육체 내의 조잡하고 거친 상태는 십중팔구 다른 체들 속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상태를 암시한다. 그러므로 자기 혹은 에테르의 청결함뿐만 아니라 신체의 청결함도 비교학도에게는 대단히 중요하다. 15(역주 : 여기서부터 23장의 끝부분까지 나오는 기독교와 카톨릭의 여러 의식은 신비지혜와 비젼의식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또한 신성한 힘이 작용하는 원리와 법칙에 따라서 시행했을 경우에만 내용과 같이 실제로 가능한 것이다. 지금은 거의 형식만 남아있다.) 어떤 기독교 교회에서 사용하는 ‘성수’聖水는 자기화에 대한 분명한 사례인데 물은 아주 쉽게 자기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주어지는 가르침들은 사제가 먼저 소금과 물로서 ‘귀신을 몰아낸’ 다음에, 즉 소금과 물로서 모든 역겨운 힘과 진동들을 청결하게 한 다음에 십자성호를 그으면서 모든 악한 상념들과 감정들을 몰아내려고 작정하면서 (악한 상념과 감정을 구성했던) 구성요소들을 축복하도록, 즉 자신의 자기를 구성 요소들 속으로 부어넣도록 가르침을 받은 것이 아주 분명하다. 소금이 염소 즉 ‘불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따라서 녹이는 힘이 큰 물을 태우는 힘이 큰 불과 결합시키는 것은 정화작용으로써 매우 효율적일 것이다는 사실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 바로 이런 생각들이 기독교 교회에서 행하는 많은 다른 의식들의 기초가 된다. 또한 물로서 신성하게 하고 그 위에 십자성호를 긋는 세례, 교회 및 장지葬地, 제단의 용기들, 사제들의 의복, 종, 향 등을 신성하게 하는 것 즉, 견진성사, 사제의 성직수여식, 주교의 서품식 등의 기초가 된다. 성찬식에서 포도주는 상위의 아스트럴 차원에 매우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물은 에테르 진동차원까지 영향을 미친다.16 진보적인 키톨릭 교회에서는 세례중에 어린아이의 이마, 목, 심장 그리고 태양신경총 위에 십자 성호를 그린다. 이것은 이러한 에테르 챠크람들을 여는 효과가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큰 동전 크기까지 자라서 성인에게서 일어나는 것처럼 불꽃을 튀기며 회전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자기화된 물은 이마에 닿을 때 에테르 질료를 격렬히 진동시키며 두뇌를 자극하고 뇌하수체를 통하여 아스트럴체에 영향을 미치며 또한 아스트럴체를 통하여 멘탈체에 영향을 미친다. 나중에 사제는 거룩한 향유를 정수리에 부어 바름으로써 그 챠크람이 아주 조잡한 감정, 영향, 혹은 입자들을 거부하는 일종의 체로서 작용하게 하며 또한 지금까지 열려있던 4개의 센터17를 의지적인 노력에 의하여 닫아버린다.18 견진성사에서는 아트마 본질에서 생긴 결과가 에텔체속으로 반영된다. 사제의 성직수여식에서는 그 자체가 고급 본질들과 신체두뇌 사이에 길을 열도록 원래 의도되어 있었다. 축복은 에테르 두뇌에 차고 넘쳐서 상승하여 뇌하수체를 통과하도록 되어 있었다. 뇌하수체는 육체, 에텔체와 아스트럴체의 가장 가까운 결합점이다. 주교의 머리에 거룩한 향유를 바르는 것은 브라마란드라 챠크람Brahmarandra chakram19에 작용하도록 해서 보통의 접시받침같이 함몰한 것 대신에 종종 부처님 상像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돌출한 원추형처럼 된다. 사제의 서품식은 주로 에텔체에 작용하도록, 문지기의 성직임명식은 아스트럴체에 작용하도록, 성서 등의 낭독자 혹은 성구를 낭독하는 사람의 성직 임명식은 멘탈체에 작용하도록,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은 자신의 성직 임명식은 원인체에 작용하도록 의도되어 있었다.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은 자신의 성직임명식에서 자신의 치유능력을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는다. 불쾌한 실체20들이 육체의 주인이 신체를 떠날 때21 그 신체를 장악하여 사악하고 마술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죽어가는 사람의 신체에 있는 모든 챠크람을 봉하는 봉인의식 - 감각기관들에 기름을 바르는 현재의 로마카톨릭 방법에 기인하는- 을 행하는 오랜 관습이 있었던 것 같다. 아마도 많은 신경질환들은 신성하게 된 기름을 바름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에테르 질병은 ‘병자성사’에 의하여 치료될 수도 있다. 주교의 주교장主敎杖22에는 둥근 장식에 신성하게 된 보석들이 박혀 있는데 그 보석들로부터 방사되는 에테르 에너지는 아주 강하며, 가장 특출한 것이다. 사실상 매우 특출하여 육체의 질병이 그 에너지에 접해진 것으로 해서 고쳐진다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23 중세의 연금술사들도 자기화된 칼, 약 등을 사용할 때 다소 유사한 방법을 택했다. 고대의 신비들에서 주신酒神 바카스의 지팡이24는 강력하게 자기화된 도구인데, 그것을 입문자의 척추에 놓으면 입문자에게 지팡이에 가득차 있는 자기의 일부를 전달하게 된다. 13 : 우리가 사용하는 향은 향 자체의 고른 진동이 부조화를 조화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14 : 여러 가지의 만트라와 수행들이 그러한 것을 가능하게 한다. 15 : 음식물의 섭취도 또한 중요하다. 16 : 원리와 방법에 따라서 만든 성수는 멘탈계까지 영향을 준다. 17 : 이마, 목, 심장, 그리고 태양총 18 : 4개의 센터를 연후, 신성한 기운으로 정화하고 나중에 의식이 충분히 성장하여 이 센터들을 스스로 의식적으로 다스릴 수 있을 때까지 다시 닫아두는 것이다. 19 : 깨달은 자나 투모의 최종단계를 완성한 자에게서 생기는 마지막 챠크라이자 센터. 20 : 나쁜, 사악한 엘리멘탈, 정령, 상념체, 아스트럴껍질들 21 : 죽음 22 : 양치기가 지니는 끝이 굽은 지팡이를 장식화한 것으로서 감독 또는 대수도원장 직권을 상징한다. 23 : 에너지의 힘에 의해서 당연한 것이다. 24 : 꼭대기를 솔방울로 장식하고 몸체는 담쟁이 덩굴이나 포도 잎사귀로 감은 지팡이 작성자 ; 카이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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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신대천광저선생님
모든 물건은 사람의 손과 의식이 닿는 순간에 기운이 담기게 되는군요!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모두가 선하게 살아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