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문함대 경기동부 모임후기(사진)

[희망U]

애초 기획했던 이번 모임의 테마는 사무실에서 바로 보이는 탄천 잔디밭을 활용한 돗자리+삼겹살 벙개였지요.

오시겠다는 분들도 많고 처음 오프에 나오시는 분들도 있고해서 모임전부터 기대에 차 있었지요.

약속했던 7시가 채 되기 전, 얼른 자리 깔고 고기 굽고 싶은 마음에 

이미 모인 몇분들과 함께 바리바리 싸오신 물품들 챙겨 탄천으로 내려갔지요.

바람 시원하고 전망 탁 트인 잔디밭에 널찍이 자리를 깔고 주섬주섬 고기 꺼내고 쌈장 꺼내고 불판 올리고

고기를 요리조리 뒤집고 구우면서 새 얼굴의 상큼한 분들과 좀 오래되신(^^) 분들간에 얼음 깨기(Ice Breaking)를

하고 있었더랬지요.

평소의 탄천과 다름없이 산책하거나 조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강아지 산책시키는 사람들은 이날도 제법 있었고

그 와중에 떡하니 자리깔고 지글지글 고기 굽던 머쓱함과 왠지모를 불안감 따위는 '취사금지라는 경고팻말이 보이지 않는다'

고 애써 누르며 나름 느긋하게 고기 한판 거진 다 구웠더랬지요.

허나 그 딱 한판을 마지막으로 그 자릴 접어야 했지요.

절대 취사금지이고 벌금도 100만원이라던 스스로 구청직원이라며 다가온 여자분의 말에 기죽어

채 식지않아 뜨끈뜨끈한 불판을 조심스레 들고서 사무실 바로 맞은 편 탄천종합운동장 벤치로 이동했지요.

그런데, 오히려 옮긴 자리가 더 아늑하고 모임하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옮긴 자리 다시 잘 정비하고 또 고기를 구웠지요. 이때까지 야채와 술이 없어 연신 김밥과 고기만 먹고 있더랬지요.

시장간 엄마가 맛난 거 사오실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을 품고 기다리는 어린 아이의 심정으로

'달사랑님'이 얼른 오시기만을 모두 두손모아 기다렸지요.^^

그러는 사이에, 오겠다는 댓글도 앞서 남기지 않으시고 불쑥 찾아오신 분들

갑자기 오시면 더 반가워할 줄 알고서 계획적으로 그러신 게지요?^^ 등장만으로도 참 감사할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산악자전거 타고서 짠하고 나타나신, 자전거로 남산을 넘어 매일 출퇴근 하신다는 옹이님,

히말라야도 가시고 철인3종 경기까지 즐기신다는 얘길 들어 이미 멋지신 분이란 각인이 되어 있었지만,

어제 또 한번 기죽었습니다.^^ 어쩜 이리도 인생을 멋지게 사실까 싶었답니다. 본 받고자 노력하려구요.

문함대 게시판에서의 친근함과 언제부터 생긴지 모를 막연한 신뢰감에 뵙고 싶었던 마냥조아님,

그런데 이미 구면이었었군요. 작년 수원역에서 얼굴만 뵙고 서로 닉을 몰랐던 게지요.

어제 모든 분들의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으시고 문함대 경기동부 '대표일꾼'으로 서게 되셨지요.

'행동하는 리더쉽'을 몸소 보여주실거란 '믿음과 기대'를 어제 모습과 말씀으로 갖게 되었답니다.

'몸빵'에는 자신있다! 시던 그 한마디에 아하~! 했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여기부터는 한분 한분 연배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 본인이 더 어리다 주장하시면 순서를

바꿔 드리겠습니다. ㅋ

다솔님을 생각하면 아직도 소녀같은 보송한 피부와 화사한 미소가 먼저 떠올려 진답니다.

게시판에서 댓글을 통해서나 만나서 나누게 되는 얘기들 속에서도 감히 '아...참 맑으신 분이구나'하고 느끼곤 한답니다.

어젠 집에도 없는 브로스터를 사람이 많아 필요할 것 같다며 직접 사가지고 오셨답니다.

저랑 나이차도 얼마 안나시지만...^^ 다솔님 나이가 되었을 때에 저에게도 이런 분위기가 풍겼으면 좋겠다 생각한답니다.

이런 분이 저와 생각이 많이 일치해서 참 기쁩니다.^^

본래부터 한풀님의 내공과 카리스마는 알고 있었더랬는데, 어제 새삼 실로 크게 느끼게 되었지요.

좌중을 아우르는 달변으로 분산된 분위기를 모으시고 모임의 목적을 상기시키시더니,

어느새 시작된 여러사람간의 진지한 토론 중에도 어느 한사람도 기분 상하거나 마음 다치지 않도록

재치있게 중재하시고 배려하시던 포스와 내공, 그리고 그 마음.^^ 

이런 내공있는 분이 박사모가 아니라 문함대이셔서 참 감사합니다.

퇴근하자마자 텃밭가서 채소 직접 따시고 토마토까지 손수 깨끗이 씻으시고 거기에 소주, 맥주까지

그득이 준비해오신 달사랑님, 그 수고와 정성 너무 감사했습니다.

참 달고 맛났던 채소와 토마토의 푸름과 구수함, 그리고 단단함은 달사랑님 본인에게서도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결코 녹록치 않은 사회생활을 통해 다져지셨을 법한 강인함에도 따뜻함은 자연스레 풍겨졌고

그득이 품고 계셨던 순수한 열정은 아직 한창 청년이신 것 같았습니다.^^

tinasch 님, 이 언닌... 참 좋습니다.^^ 이 말이 먼저 불쑥 나오네요.

불의를 보면 절대! 그냥은 못 지나치실 뜨거운 가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식견과 논리로

모임에서도 적시에 적절한 말과 논리를 잘 펼쳐내시지요. 그러면서도 다정하고 참 정감있지요.^^

어제 불편하신 허리로 힘드심에도 마트 들러 이것저것 먹을 것 준비해 오시고 제대로 앉아 계시지도 못하시면서도

마지막까지 함께 하시면서 연신 밝은 목소리와 미소도 잃지 않으셨답니다. 언니 짱!^^

'마음과 뜻'이 같기에 '사고와 시각'이 조금 달라 살짝 다른 길로 들어서게 된 것 정도는 우린 전혀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어제도 연배에 맞지 않으신 귀여움으로(ㅋㅋ) 분위기 메이커이셨던 규리만세님, 정말 잘 오셨습니다.

비록 얼마전 탈당은 하셨지만, 그 동안 용인시위원장으로서 노력하셨던 것, 나름 끝까지 책임을 다하려 하셨던 것 잘 압니다.

개인적인 어떤 류의 이득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닌! 진정 스스로 옳은 방향이라 생각하셔서 고뇌로 하신 행동인 것도 알기에

그 결정 마음으로 이해합니다. 특히나, 어제 하신 말씀들에는 여전히 창조한국당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있었습니다.

살포시 다시 입당하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셔요.^^

흠... 그렇다 하더라도, 그 동안 연락 끊으려 하셨던 듯한 의심은 지울 수가 없고 또 섭섭했습니다. 너무하셨어요!!

여전히 입담 좋으시던 슬픈다연님, 닉네임 바꾸라는 항의 엄청 들으셨지요. 그래도 끝까지 꿋꿋하시던...

좀 늦게 오셨는데도 오신 후에 슬픈다연님의 재치있는 입담 덕에 분위기가 더 좋아졌지요.

언제나 스스로 뭔가 지원하거나 도움이 될 것이 없을까 먼저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것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제도 2차를 혼자 쏘셨지요.

하지만, 너무 혼자 '독박'쓰려 하지는 마시고 다른 분들과 조금씩 분담하시려 노력해 주신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셔야지요. 그래야 모두 같이 뿌듯하고 그에 따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도 더 생기지요.^^

케인즈님의 수고스러움이야 다들 너무 잘 아실 겁니다.

대선직후부터 문국현 대표를 변함없이 지지하는 송 영 선생님의 비서관 역할을 자처해서 지금껏 해오시고

당과 관련해서도 의도하지도 않았는데도 피치못할 상황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기도 하셨지요.

자주 보면서도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케인즈님 덕분에 경기동부가 새로운 분위기로 새로운 시작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시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인연을 참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경기동부에 있지요. 타워님^^

왜 이런 분이 아직 혼자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  선한 마음과 성실하시고 참 자상하실 것 같은데 말이지요.

당적과 상관없이 문함대 경기동부와 끝까지 적극적으로 함께하실 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분을 보고 보통 우리는 '진국'이라 표현들을 하지요.^^

지금까지처럼 함께 해요 우리.

배달이님의 애기들이 참 부럽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 교육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런 분을 아빠로 가진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참 풍요롭게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어디서 들었는데 세상에 왠갖 교육철학들을 딱 네 글자로 축약해버릴 수 있다는데 그것이 바로 솔.선.수.범.이랍니다.

따뜻함과 순수한 열정을 가지시고 있어야할 곳엔 언제나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자리하고 계시지요.

경기동부에 배달이님이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깜쥐아빠님이 어제 하신 말씀들 중에 제가 사정없이 고개 끄덕인 부분이 있었답니다.

우리 외 다른사람들이 들었다면 다분히 문빠적인 내용이었는데, 확신에 찬 강한 어조로 자신있게 말씀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깜쥐아빠님의 열정을 따라가려면 저는 아직 한참 멀었구나 느꼈습니다.

어제는 안 보여주신 모습인데, 깜쥐아빠님께는 아주 재미있고 위트있는 모습도 많으시답니다.

싱글싱글 웃는 듯 마는 듯 하시면서 좌중을 까무러치고 뒤집어지게 만드시는 대단한 재주가 있으십니다.

모두 기대해 보세요^^

최근 문함대 게시판에도 뜸하시고 하여 혹...최근의 일들로 인해 실망하여 마음이 떠나신 건 아닌가 우려되기 했었지만,

대선 때의 열심이시던 모습과 이후에 함께 했던 모임들과 거기서 나누었던 대화들을 떠올리며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은 몰라도 이 분은 문국현에 대한 믿음을 접지 않을 것이라...^^  희망영주님,

앞서 고기 먹을 땐 긴밀히 대화 나눌 짬이 없었는데, 2차에서 마주 않아 눈을 보고 얘기 나눌 수 있었지요.

그럼 그렇지요. 그 마음 여전하십니다. 

똘똘한 아들을 둘이나 두신 분이 샘나게 저보다 더 어려보이시지요.^^

좀 늦게 왔음에도 제 할 일 다 하고 가신 비몽님, 사회 잘 보시던 걸요.

닉처럼 살짝 비몽스런 면이 있는 것도 같지만, 곧 죽어도 '아닌 건 아니다' 참을 수 없는 외침을 하고 말

대쪽같은 심지가 있는 청년(?)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상대의 마음은 누구라도 다치게 하지 않으려는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제가 참 편하게 생각하고 허물없이 막 대하게 되는(ㅋㅋ)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딴 분들이 비몽에게 그리 하시면 제가 좀 화납니다. ㅋㅋ 유일하게 말 놓고 지내는 친구고 가재는 게편이니까요.^^

눈도 맑고 영혼도 맑으신 킬트님, 분명 비몽과 동갑이라 같이 말 놓아도 될 법한데, 끝까지 너무 깍듯하셔서

아직 저도 말 못 놓고는 있지만...ㅋ 킬트님을 보면 빙긋 미소가 지어집니다. 너무 귀여우셔서리...^^

진즉에 규리만세님에게 전화하셔서 술 한잔 하자 하셨다는 말을 어제 듣고 살짝 감동했습니다.

사람간의 인연을 참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새삼 느꼈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게시판에서도 평범한 분은 아니리라 예상은 했었는데, 실제로도 범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간 혼자서 문국현과 그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려 노력했다는 대목에선 고마움과 동지감을 한방에 느껴버렸지요.

다소 장난스런 표정과 진지한 열정이 함께 묘하게도 제대로 조화를 이룬 분인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시대정신님의 비범함을 하나하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기대가 됩니다.^^  (시대정신님께서 한주먹님보다 본인이 연상이라고 이의제기하셔서 순서 바꿨습니다 ㅋ)

사실 새로이 어떤 모임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는 특히나 기존에 멤버들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 그런 곳에는

서먹하기도 하고 멋적기도 해서 살뜰이 먼저 연락해주고 모임에 대해 안내해주고 챙겨주는 누군가가 없다면

특별히 당사자가 크게 대범한 성격이 못되면 얼마못가 그 모임은 소홀하게 될 가능성이 크지요.

아무리 문함대가 자신의 신념에 따라 가입하게 되고 활동하게 되는 곳이라 해도 이런 일반적인 모임의 성격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최근 조직성을 다소 상실하고 어수선했던 경기동부의 분위기에서 새로오신 분이 쉽게 한식구로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존 멤버들이 못 챙겨드린 면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 편으로 미안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몇 달전 새로이 나타나셨던 꽃띠 청년 한주먹님은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스스럼없이 게시판에도

종종 들르고 어제처럼 모임도 자연스레 오시곤 한답니다.

바른 생각에 주관과 소신이 뚜렷한 참! 이쁜 청년인 것 같습니다. ^^

저랑 띠동갑이시라는 remse님, 얘기를 나눠보니 나이에 비해 참 많은 생각과 성숙된 사고력의 소유자였습니다.

내가 저 나이때엔 참 아무 생각없었는데 싶어 살짝 위축되기도 하고 참 기특했습니다.

앞으로 문함대 경기동부 활동에서 아이디어 뱅크와 불쏘시개 역할을 톡톡히 할 거라 생각됩니다.^^

한풀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어제 젊은 피 세 분은 제대로 재원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대표일꾼으로 선출되신 마냥조아님과 이 젊은 피 분들을 보면서 참 든든했고 뭔가 제대로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 최근 다소 지치려 했던 마음이 다시 힘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름 분들도 저와 다름 없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맞지요?^^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고 이런 정치적인 모임을 갖곤 하는 것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이해하기 힘든 그 분들과는 마음도 뜻도 많이 다릅니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막가파식 이기심에 의한 것도 아니며,

뭔가 특정한 이득과 개인의 야심을 펼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함도 아니며,

지나치게 꽉 막히고 편협스레 좁은 식견에서 나온 무지몽매함도 아니며,

무조건 내 출신지 관련이어야 한다는 묻지마 지역감정에 의한 것도 아닙니다.

나라 한번 잘 되는 꼴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정치 신인에겐 지금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 걸어도 될 것 같은,

지금 껏 각자 살아온 가치관과 판단력, 식견에 따른 '기대와 믿음'이 이런 순수한 열정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 믿습니다.

어제 쪼롬히 둘러앉아 계신 모습들을 보면서 혼자서 내가 세상 잘못 살고 있지는 않구나...자뻑하면서

살짝 가슴뭉클 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바보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서요.

이렇게 바보같은 사람들을, 내가 이렇게나 많이 알게 되었구나 싶어서요.^^

문함대 경기동부 바보님들 화이팅~~!!! 입니당 ㅋ

[ⓥ슬픈다연(영서주연)]

의도는 무엇인가

[희망U]

독사진이 두 장이나 있었는데 눈을 감았을 때 찍히셔서...지못미라 제가 안 올렸습니다.^^

[tinasch]

선남선녀 최강경동의 사전에 슬픈다연은 없다 ㄷㄷ

[ⓥ슬픈다연(영서주연)]

눈감은 사진은 안되지요^^,,지켜준 희망U 님 감솨^^,,

[다솔]

슬픈다연님은 무얼해도 귀엽고 이쁜데 그냥 올려보아요..ㅎㅎㅎ

[ⓥ슬픈다연(영서주연)]

문함대 CSI 사랑님은 수사에 착수해주세염

[달사랑]

아 요새....회사일이 바빠서 수사 할 시간이 없어요.ㅎㅎㅎ

[ⓥ슬픈다연(영서주연)]

이제 댓/덧 글 100개를 채웠남요,,,,,이젠,,집안의 화목을 도모하는 시간인것 같군요^^

[희망U]

ㅋㅋ 역시 대단한 님들 결국엔 100개 넘기셨네요.^^

[달사랑]

역쉬...경동은 "한다면 한다" 억지로라도..

[tinasch]

선남선녀 구성의 최강동부의 사전에 슬픈다연은 엄따 ㄷㄷ ㄷㄷ

[다솔]

다시 잘 살펴 봤는데 정말 엄네....혹시 안온거 아닐까?????ㅋㅋㅋ

[tinasch]

선남선녀 외모로 구성된 최강동부 사전에 슬픈다연은 엄따 ㄷㄷ ㄷㄷ

[달사랑]

오 제 소망대로 댓글 100개 돌파 했네요. 감사합니다^^

[다솔]

소망 성취 감축드립니다.^^

[달사랑]

일단 목표를 200개로 다시 조정해 봅니다^^ 조금 빡쎄게...

[희망U]

ㅋㅋ 넘 빡쎄요~

[다솔]

200개 끝나면 또 다시 300개 하자고 할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온다는...ㅋㅋㅋ

[한풀]

우아! 대단군요. ^^

[옹이]

퇴근후,,,이제야 컴접수,,,,시간이 썩어나는건지~~ 바쁘다는 핑계가 서말 닷대 입니다....여러분들 다시한번 사진으로 보니 반갑고,,,^^요~ 뒤늦게라도 도장찍습니다~~꾸욱~

[희망U]

^^ 온에서 다시 뵈니 저도 더 반가워요!!

[다솔]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현조아]

너무진지하네요, 표정들이 ㅋㅋㅋ . 다음엔 꼭 참석해야지......

[다솔]

다음엔 꼭 참석한단말 기억해둘게요...꼭 같이 해요. ^^

[희망U]

그러잖아도 내공깊은 현조아님이 오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牛萬(우만)]

참 다정들 해 보입니다. 오랬만에 사진으로 나마 깜쥐아빠 뵙게되서 반갑군요. 잘 지내시지요 최강 경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