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PBR VS 2차전지 시소게임 (종목별차별화/전해액강세) 밸류업 기대감 속
숨고르기 장세, 시장분위기 점검과 대응전략/
- 시소게임도 무의미, 종목별 각개전투 시장
- 지난주 업종 상승률 1위는 2차전지도, 반도체도, 바이오도 아닌 코스닥 지수 자체였음
-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중 특이 종목들 등장, 신성델타테크, 엔켐, HLB
- 중구난방, 천수답 장세, 오른다 떨어진다 전망도 많고 판단도 많지만 결국 내꺼 오르길 기다려야하는
- 이번주 내일기점, 우리시장 다음주 월요일 주주가치제고 방안 가이드라인 발표등 재료소멸이슈 대기중
- 이럴때 이익은 챙기고 소외된 섹터에 관심을 돌리는게 일반적인(?) 상식
2. 엔비디아 4분기 실적 발표에 관심. 또 어닝서프라이즈일까?
+ 국내 관련주 방향은?
- 오늘밤 미국장 마치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우리는 내일 아침일듯
- 인공지능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현시점의 숫자와 미래 방향제시는 중요한 의미 일것
- 올해 들어 50% 가까이 상승한 주가 VS 대장의 품격
- 엔비디아 주가 영향력 높은 종목으로는 한미반도체, HPSP
- 다만, 당일 FOMC의사록 공개가 맞물려있어서 조정시 탄력 커질가능성 염두
- 수급이 우선하고 이유를 갖다 붙이는 시장이라 일부 이익실현 한템포 쉬어가는 전략도 필요할 듯
3. 지난주 의료AI 1차 물타기 언급이후 반등지속, 루닛 + 인성정보 등
최대 매출속 의사 파업이슈까지 현시점 대응전략은?
- 루닛, 뷰노, 제이엘케이 등 의료AI 관련주들 1차 반등 성공으로 판단
- 높은 매수단가 낮추는 물타기 전략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 다만 FOMC 이후 시장 출렁일 수 있어 타이밍이 다소 고민.
- 원격진료 관련 인성정보 첫 상한가 진입 : 더 오를것 같지만 매수는 어려울 듯
- 트레이딩은 지속 가능. 다만, 의사가 파업을 하면 환자와 가족이 볼모가 된다는 상황속에
길게 유지하기 어려울수도 있어, 파업 종료시 단기 재료 소멸.
- 사실 원격진료는 파업이 아니더라도 진행되어야 하는 이슈, 추후 재관심 필요할 것
4. 공략섹터: AI 신약개발 바이오
올해 바이오섹터를 좋게보는이유 금리인하와 빅테크의 산업 확대
- 구글- 일라이릴리, 노바티스 / 엔비디아 - 암젠
1) 씨젠 :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협업맺어
: 씨젠의 개발자동화시스템, 분자진단 제품 개발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서
사람이 관여하는 단계를 혁신적으로 줄여 제품 개발 속도 및 효율 극대화
-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활용해 사람뿐아니라 동식물에까지 적용할 시약개발에 필요한
방대한 유전자 데이터 클라우드확보 및 분석처리능력으로 신사업 영역 선점하겠다는 의도
2) 신테카바이오 : 국내 유일 자체 슈퍼컴 인프라 보유
: 2022년부터 대전에 자체 AI슈퍼컴센터 구축,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개발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다양한 적응증 기반의 원스톱 서비스 수주 할것.
표적발굴 - 유효물질 발굴 - 선도물질 최적화 - 독성 - 비임상 전체 프로세스 대행 목
3) 메드팩토 - 2022년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기업 히츠와 업무협약 체결
: 작년 말 유상증자 마무리 (어찌보면 굉장히 큰 호재)
4) 파로스아이바이오
: 작년 4월 엔비디아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인셉션에 참여계약으로 바이오니모 사용권한 획득
: AI신약 개발 플렛폼을 통해 도출한 후보물질을 국내 최초로 임상 진입 성공
자체 개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임상 1상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