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도 수원 에서~!

[수원(66) 안동준~^^~태풍전사]

어제 아침 06:30분 버스 로 진주터미널~대구
서부터미널 로 이동.

오전 08시경 전철 로 대구 서부정류장~각산
역 에 하차.

오전 10:30분경 까지 휴식 겸 대기.
오전 11시경 인근 sk센타 로 예약 콜 운행 을
위한 이동.

sk센타 옆에 가는중 상황실 의 연락이 쇄도.
sk센타 에 안제쯤 도착 하냐~아~오~옹~!
지금 옆에 걸어 가는중 이~랴~아~오~옹~!

각산역 대기중 콜 관람 하니 단가 인상 에 그
래도 동실거리는 1콜이 보였는데.

결론~기존 예약 오더 를 바꿔서 인천 영흥도
로 운행 이 가능 하냐~아~오~옹~!

오킹~!

sk센타 로 가는중 오더 수정 하여 운행 으로~!
ㅡ
기존 오더~!
대구 신서동 sk 센타~
인천 엠랜드 내 sk 센타

수정 오더~!
인천 영흥도 에너지파크 (화력발전소)

로 운행지 가 바뀌었다는 상황~!
ㅡ
차랑~트렉스. 가솔린.

주행~단단한 스치로폴 쿠션 에 앉아서 말 타
고 달리는 느낌.

주유~40여 키로 주행가능 인데 잠시 출발 준
비중 주행가능거리 도 사라져 주행거리 부족
이란 안내 화면 이 나타나 sk센타 옆의 대신주
유소~배추 5푀기 주유 후 출발.
ㅡ
동대구ic ~경부선~중부내륙~당진영덕 빠지
라는 네비 야옹 의 안내 무시 하며~고고씽~!

북충주ic 직전 안내 화면 에 북충주~감곡 간
기차놀이ㆍ주차장 상황 이란 안내 표시 가 나
타나 일단 고고씽~!

충주휴게소 를 지나니 눈앞에 펼쳐지는 기차
놀이 에 2차로 변경후~꼬리물기 로 운행~!
ㅡ
노은면 부모님 계신 선산 과 옛 고향 동네 를
바라보며 가다~평택제천 으로 홀로 빠져~부
웅~!
ㅡ
잠시 신나게 달리기~대소ic 인근 중부선 갈림
길 통과~경부선 통과~평택휴게소 통과~!

당진선 통과후 잠시 계속 달리기 하는중~!
봉담마도~분기점 합류지 직전 부터 다시 기
차놀이 가 시작 되어 송산마도ic 탈출~!
ㅡ
국도 로 사강~제부도~대부도 삼실~선재도~
영흥도~진입후 달려가며 보니.

기존 에 운행차 몇번 가본 동네는 전부 바닷가
주변 임~!

그곳을 지나쳐 섬 의 안쪽 으로 들어가는중.
영흥터미널 부터 약 5키로 운행~!

도착지 에 가다보니 앞쪽이 꽉 막힌 장소.
ㅡ
에너지파크 가 뭔가 해서 보니 화력발전소 라
는 본 건물 은 산속 의 섬 저편 뒷쪽에 가려져
있기에 안 보이고~!

잠시 정차후 그동안 오다보니 논스톱 운행 차
아무생각 없이 왔는데 긴급 배수 훈련 시동이
걸려 주변 숲속 에서 잠시~!

입구 주차장 에 주차후 일단 완료.
연락 하니 계속 벨 만 고고씽.

상황. 직원. 전부 통화 불통.
잠시후.
영흥도 담당 직원 의 연락 과 동시에 고객 의
답변.

회의중 이라 잠시후 나온다는 답변.
마무리 서명 만을 남긴고 대기중 나와 완료.

운행중 영흥도 진입중~오이도역 버스 가 휘
이잉~!

에너지파크 로 가는중 산길 통과중~마을 버
스 도 휘이잉~!

인수인계 후 영흥터미널 까지 일단 픽업.
ㅡ
버스 시간 은 충분 하기에 식후경 하려 주변을
둘러보니 기존 식당 도 포차 로 바뀌어 갈곳이
별로 없는 상황.

편의점 은 글코 하여 젤 초입의 신규 로 꾸민
식당 에 가니 혼자 라고 메뉴 가 기본 2인분
부터 라는 답변~!

젤 만만한 부대찌게 로 2인분.

푸대찌게.
라면사리~4/1쪽 남김.
공기밥.
반찬.
보리차 1병~1잔 남김.

어려서 부터 홀로 식사 하던터.
세월아~흘러라~싹스리~식후경 하는중.

라면사리 와 보리차 1잔 만이 남았다는~!
라면사리 가 들어가니 급~배~가 남산 처럼
불러온다는 상황.

결국 1쪽 남기고ㆍ보리차 는 2잔 미리 마시고
시작 하여 1잔 은 소화제 로 마시려다 라면사
리 의 부풀음 으로 인해 포기~!
작전상 일시 후퇴~롱~!
ㅡ
밖 에 나와 영흥터미널 에서 잠시 휴식중.
그나마 부풀던 배~도 잠시 정체기 에 돌입.

오이도역 버스 가 대기 하기에 승차.
영흥도 탈출중 그래도 많이 소화 가 된듯.
오이도역 에 나오니 보리차 기운 도 전부 날아
가고 도로 말짱한 상황.

소주.맥주~2잔 은 그래도 빨리 깨는 상황.
3잔 부터는 시간 이 걸린다는~!

오이도역~수원역 전철 로 하행중 쿨~쿨 하려
니 옆의 젊은 인생 이 자꾸 자빠진다는~!

결국 완전 떨어져 옆으로 쓰러지는 상황 까지.
왼촉 어깨 앞쪽 으로 가방 과 팔똑 으로 살짝
받쳐주며 앞으로 쏘리게 해놓고 a~r~e 등뒤
로 오히려 팔꿈치 로 턱 받치며~안산 한대역
부터~수원역 까지 쿨~쿨~!

인생 은 아예 떨어져 모르는 상황.

처음 몇번 기대며 쓰러지다 미안한지 고개 를
꾸벅이며 인사 하다 서서히 영혼 분리 되며~!

자빠지더니 아여 되게 흔들기전엔 그냥 고꾸
라져 바닥 으로 구를것 같아 살짝 받쳐주며~!

등을 아예 턱 받이 로 사묭 하며 수원역 까지
잠시 쿨~쿨~!
ㅡ
수원역 하차 하니 다시 영혼 혼입 되어 정자세
돌입~!

승차 고객 이 몰려드니 이후 는 알아서리~^!

잠시 휴식중 콜 을 보다 바로 숙소 로 입장후
휴식 으로~!

아침 08시경 깨어 잠시 딩구르기 하는중~!
ㅡ

한가지 도착하여 마무리 하는중 본 상황~!

대구 부터 계속 충전 하며 왔고.
충전등 도 새파란 정상 이고.

완충 이 되어도 완충 아닌 미세~꽉충이 되어
도 션찮은 상황 에 핸폰 충전기 를 빼며 보니.

충전잔량 이 이건 또 뭐시다~냐~아~옹~!

충전 을 시키는척 하며 오히려 차량 이 충전량
을 더 많이 나눠 잡수시며 왔다는 상황.

간만에 또 이론 괘씸한 쇳뎅이 를 봤냐~옹~!